김창규 제천시장,‘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동참
김창규 제천시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후속 참여자를 지목해 동참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에서도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카페 텀블러 사용 할인제 시범 사업 추진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창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김문근 단양군수를 지목했다.
제천시,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마무리
- 2024년 총 15차례 소외취약계층 대상 4,818명에게 한 끼 제공으로 온기나눔 -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지난 17일 신백동 행정복지센터의 일정을 끝으로 2024년‘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지역 주민에게 총 15차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였으며 이에 610명의 자원봉사자 손길을 통해 4,818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 7월~8월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전복삼계탕 도시락 1,352개를 전달했다.
제천시가 진행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은 지난 2013년 7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밥차를 기증받은 이래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1년째 운영 중이다.
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의병광장, 하소 주공 4단지 등 취약계층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정기적(월 2~3회)으로 운영 중이며, 산불, 수해 등의 재난 상황 발생 시 밥차가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수시로 운영한다.
박종철 센터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사랑의 밥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주변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혹한기인 11월~3월까지 중단 후 내년 4월 상반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캐릭터, 축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관람객에 인기 만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청주)와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충주)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엑스포의 공식 캐릭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축제 관람객들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레 캐릭터에 관심을 보이는 등 내년도 엑스포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상징 캐릭터 중 ‘무리’, ‘바이’의 인형 탈을 활용하여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4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에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내년도 열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캐릭터 이름 : 천⦁연⦁물 ⇒ 처니, 여니, 무리 / 한⦁방 ⇒ 하니, 바이
엑스포 관계자는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면서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엑스포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