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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2025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외 (10월21일 종합)

 

충주시, 2025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2025년 시정운영 방향과 핵심과제 실행 방안 논의 -

 

충주시는 내년도 민선 8기 하반기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4일부터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조길형 충주시장의 주재로, 각 부서가 올해 실적과 성과에 기반해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충주시는 기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공공서비스 강화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혁신 전략 추진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도전적 자세로 2025년에도 내실 있는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조 시장은 "시민들이 반복적으로 겪는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충주 발전, 다수 시민의 혜택, 사회적 약자 배려를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 목표를 철저히 고민하고 연구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내년도 예산 수립 및 시정 운영 계획에 반영되어 본격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충주시의 혁신적인 정책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화되어 지역 발전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

2015년부터 자원봉사릴레이 운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

 

 

충주시는 18일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센터장 한병기)를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하였다.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참여하여 지역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및 성심농아재활원 기부금과 물품 지원, 재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년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 현판을 수여해, 사기 진작 및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 호성적 거둬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5, 11개 메달 수확 -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5개를 수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김해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지난 101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배드민턴, 육상, 남녀조정, 복싱팀 등 총 5개 종목 3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직장운동경기부의 명예를 드높이고자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했다.

 

그 결과 육상에서 성진석 선수가 남자 멀리뛰기, 임예진 선수는 10,000m, 박원빈 선수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각각 금매달을 획득했고, 박원빈 선수는 5,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조민지 선수는 장대높이뛰기, 최수아 선수는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조정 무타페어에서는 윤혜정, 임은영 선수가 국가대표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고, 배드민턴은 혼합복식전에서 고성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 복싱에서는 진혜정 선수가 은메달을, 김인규 선수, 김채원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을 대표하여 출전한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남은 일정을 잘 마무리하여 내년에도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 노사관계자 화합 체육대회 개최

- 근로자와 노사관계자가 모여 연대와 화합의 모습을 보여 -

 

 

충주와 음성지역 노사관계자들이 19일 노사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 주최로 단월동 RC공원 일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근로자와 노사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노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족구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야구윷놀이, 릴레이 계주 등 여러 종목에 출전해 서로 경쟁하면서 연대와 화합의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장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김낙우 충주시의장,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노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노동자가 행복할 수 있게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화합과 상생의 건전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는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체육대회 외에도 매년 노동절 행사와 노사한마음 등반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가을여행은 5만 원 숙박 할인 받고 충주로 오세요

- 7만 원 이상 숙박예약 시 5만 원 할인 혜택 제공 -

 

 

충주시는 16일부터 야놀자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충주 방문 여행객들에게 숙박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 및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며, 관광진흥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업소 중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에 대해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1031일까지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1018일부터 1117일까지 입실할 수 있고, 쿠폰 전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비내섬 축제와 하늘재 걷기 행사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비내섬 축제는 남한강과 물억새가 펼쳐진 비내섬을 배경으로 버스킹과 생태체험, 걷기 행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0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하늘재 걷기 행사는 약 5km의 하늘재 길을 걷는 충주, 문경 공동행사로 정상에서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112일 개최된다.

 

조길형 시장은많은 방문객이 참여하여, 비내섬 축제, 하늘재 걷기 행사 등 축제와 관광을 알차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금년 상반기 시행한 숙박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23백만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와 26백명 상당의 방문객 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충주시, 농업용 시설 안전 확보 이상 무!

- 저수지, 양수장 등 농업용 시설 안전 점검과 보수사업 추진 -

 

 

충주시가 올해 8억 원을 투입하여 양수장, 저수지 등 농업용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영농편의 증대를 위하여 안전점검과 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수지 안전점검은 저수지 51개소에 대하여 분기별 1, 4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3분기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보수가 시급한 저수지를 발견하면 긴급 정밀 안전점검과 진단을 시행하여 보수계획을 수립하고, 20만 톤 이상 저수지에 대해서는 10년에 한 번씩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시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3개 저수지(주덕 석포, 앙성 본평, 노은 가신저수지)에 대하여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만 톤 이상인 독동저수지의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비상대처계획(EAP) 수립을 진행 중이고, 원곡 저수지 또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재오개 양수장은 2010년도에 준공하여 길이 4.5도수터널을 통하여 호암저수지까지 댐 용수를 공급하고, 단월, 달천, 봉방동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처음으로 정밀안전 점검을 하였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향후 도수터널의 내구성 증진을 위하여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와 보강할 계획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농업용 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홍수와 가뭄과 같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지속해서 안전 점검과 유지관리를 하면서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다슬기 치패 1418천 패 방류

- 토속어종 자원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

 

 

충주시는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18일 다슬기 치패 1418천 패를 탄금호(단월교)와 남한강(목계교)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다슬기는 계곡이나 깨끗한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 조개류로서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시력보호, 숙취해소, 간기능 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이로운 수산생물이다.

 

또한 하천이나 계곡의 바닥에 서식하며 이끼 등 유기물을 섭취하여 수질을 정화시키는 생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치어방류가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수중생태계 균형 유지에 이바지되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많은 낚시인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방류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뱀장어 11천 마리, 쏘가리 17천 마리, 대륙송사리 22천 마리, 붕어 45만 마리, 버들붕어 2천 마리, 대농갱이 69천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이번 다슬기 방류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작품 전시회 개최

- 도시농업의 가치 이해 및 탄소중립 실현, 생활원예 능력 발현 기회 제공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생활원예 작품 전시회를 가공체험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4개 분야(국화, 야생화, 분재, 다육이)에서 활동 중인 연구회 회원들의 생활원예 능력을 뽐내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

 

전시회에서는 분야별 심혈을 기울인 생활원예 작품 10점씩 총 4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화의 화려함과 섬세함, 야생화의 자연미, 분재의 예술성, 다육식물의 독특한 매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충주시민뿐만 아니라 생활원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생활 속에서 원예를 더욱 가깝게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의 가치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추후 도시농업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예특작팀(043-850-3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춘 삼화버스 대표,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 기탁

- 성금 이백만 원 기탁 -

 

 

삼화버스공사 임춘 대표가 18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춘 대표는 이날 충주시청에 방문해 조길형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시민 참여의 숲이 성공적으로 조성돼 충주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임춘 대표는충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이라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시민의 숲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우리 시의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사업에 참여해 주신 임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버스공사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운수업체이며,

지난 2021년 충주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와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긴급 구조와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충주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월별교육 성료

- 3~9월까지 복숭아 재배 368농가 참여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가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월별 과원 관리 교육을 지난 9월 교육을 끝으로 성료하였다.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추진된 이번 교육은 7 동안 복숭아 재배 368농가가 참여하여 열띤 학구열을 뽐냈다.

 

복숭아는 특성상 기상에 따라 품질이나 생산량이 많이 좌우되기에, 당면 기상 상황과 병해충 발생 상황을 반영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매월 핵심적인 과원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 등 이론교육과 더불어 시험장을 활용한 현장 교육이 진행되어 재배농가의 교육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월에는 정지 전정 현장교육으로 5 작목반 130명을 교육하였고, 9월에는 수확 후 과원 관리 7개 작목반 241명을 교육하여 1년 내내 복숭아 재배 농가가 주요 과원관리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상상황과 병해충 발생 상황이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서는 시기별 핵심기술 교육을 받고, 상황에 맞는 대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소원면 생활개선회, 연탄 2천장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 6가구에 따뜻한 온기 전달 -

 

 

충주시 대소원면 생활개선회(회장 이명희)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전달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00장의 연탄(160만 원 상당)6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생활개선회에서 진행한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직접 연탄을 배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연탄은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연탄 걱정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명희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연탄이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생활개선회의 이웃사랑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나눔의 손길이 지속해서 이어져 대소원면에 온기가 많이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원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호암직동지사협,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성인용 기저귀 지원

25가구에 200만원 상당 성인용 기저귀 전달 -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영애, 맹구호)18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 25가구에 총 200만 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명예사회 복지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성인용 기저귀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기저귀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하루에도 몇 장씩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데, 마땅한 소득이 없어 부담이 컸다.”라며 지원받은 기저귀로 당분간 마음졸이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호암직동은 2410월 현재 집계된 65세 이상 인구가 2,538명으로, 작은 면 인구만큼이나 많은 어르신들이 계신다라며, “기저귀 지원 가능 질환에 해당하지 않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기저귀를 전달해 더 쾌적한 삶을 누리시도록 도우려 한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항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위원님들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 “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점검하여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호암직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