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김영환 지사,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초청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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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과 |
▸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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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유통과 |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충주호 이식 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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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수면산업연구소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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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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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외출장(10. 26. ~ 10. 31.) |
영국, 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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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초청강연
월드옥타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 -
전 세계 한인 경제인, 유관기관 등 3천여 명 한자리에 모여 -
김 지사, 개회식 초청강연 통해 충북의 자연환경, 첨단산업 등 도정 홍보 -
김영환 지사가 2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센터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 한인경제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북의 비전과 핵심정책 및 주요산업에 대한 초청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월드옥타 회원, 광역․기초 자치단체, 유관기관 및 수출 기업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개회식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의 개회사,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전(前) 대통령의 환영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초청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초청강연에서 “충북은 국토의 중심에 있어서 식품, 물류 이동이 쉽고 풍부한 공업용수가 있어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특히, K-바이오스퀘어 조성 확정,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출산 대응정책, K-유학생,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업사이클링’ 등 충북만의 새롭고 다양한 혁신 정책 방향도 홍보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창조적이고 담대한 실행력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하여 주기바란다”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또한, 다음날 주요 내빈들과 엑스포 내 충북 전시장을 함께 방문해 도내 제품을 홍보하고, 이어서 개최되는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여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외 정부 및 산하기관 관계자, 오스트리아 현지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충북도에 대한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 대표단은 런던에 이어 빈 국립도서관, 미술관, 신(新)시청사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공기관과 관광지를 둘러보고 우리 도에서 추진 중인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및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 등의 수립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구상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으로 세계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확보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 등을 통해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파급되도록 지원하였으며, 또한 유럽의 선하부지와 문화․예술 공간 활용의 성공 사례를 통해 문화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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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
□ 행사 개요
○ (행 사 명)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 (기 간) ’24.10.28.(화)~11.1.(수) *10.31.문화행사
○ (장 소) 오스트리아(빈) / 비엔나 국제센터
○ (참가대상) 지자체‧기관 및 350개 기업
※(월드옥타) 149개 지회 정회원 7천여 명, 차세대 경제인 30,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회장 박종범)
○ 세부일정
일 정 |
시 간 |
프로그램 |
참석 대상 |
장 소 |
10.28(월) Day 1 |
09:00~17:00 |
기관시찰(국영 정유사, 수력발전소) |
부스참여 기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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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18:28 |
<1부> 개회식 및 내외빈소개, 개회사,환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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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센터 Hall A,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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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18:43 |
기조강연 (경기도지사,박진희 배우) |
전 회원, 유관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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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25 |
<2부> 경북 안동(대표자대회 유치) M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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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19:40 |
초청강연(충북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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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20:30 |
연합뉴스사장&재외동포청장 주최 만찬 |
전 회원, 주요외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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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화) Day 2 |
10:30~12:00 |
2024 월드옥타 ESG 포럼 |
주요 외빈 |
Melia 호텔 |
12:00~13:30 |
월드옥타 회장 주최 오찬 |
주요 외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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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5:00 |
EXPO 전시장 순회 및 오프닝 세리머니 |
주요 외빈 |
오스트리아 센터 X1~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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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7:00 |
오스트리아 포럼, 수소포럼 |
전 회원 등 |
오스트리아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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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00 |
네트워킹 리셉션 |
주요 외빈 (오-현지외빈 포함) |
오스트리아 센터 1.1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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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21:00 |
2024 Korea Business Expo 개막식 및 환영만찬 |
주요외빈, 담당자 |
오스트리아 센터 Hall A,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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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수) Day 3 |
12:00~13:30 |
한국경제인협회장 주최 오찬 |
주요 외빈 |
- |
13:30~17:30 |
기관 미팅(수소경제&신재생에너지, 취창업지원, 스타트업, 한인회) |
부스참여 기관장 |
차량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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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20:00 |
옥타회원 화합의 밤(한국경제신문사장 주최 만찬) |
전 회원 |
오스트리아 센터 Hall A,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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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목) Day 4 |
09:00~12:00 |
현지기업 시찰, 시티투어 |
전 회원 |
빈 인근 |
12:30~13:00 |
폐회식 |
전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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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8:00 |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협연 조수미) |
주요외빈, 담당자 |
뮤지크페라인 |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10.31.(목) ~ 11.2.(토) 진행 -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추억 한잔, 솜씨 한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4년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사)한국막걸리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 대표 100개 이상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 및 지역별 농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31일(목) 오후 1시 시작으로 6시 30분 개막 행사, 100인의 막걸리 빚기, 김치 만들기 체험, 나만의 막걸리 박 꾸미기, 지역 예술인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무르익은 가을밤 막걸리와 더불어 11월 2일(토) 밤 9시까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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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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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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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배치 및 종합 안내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충주호 이식 방류
-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 및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29일 제천시 한수면 충주호(청풍호) 수역에 은어 수정란 500만 개를 이식 방류했다고 밝혔다.
은어는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하며, 밑바닥에 자갈이 깔려있는 곳을 선호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살에 특이한 수박향또는 오이향이 배어 있어 선호도가 높은 어종으로 통째로 튀기거나 구이, 매운탕, 조림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은어는 본래 어린 시기를 바다가 가까운 연안에서 살다가 다시 강으로 올라와 산란하고 생을 마치는 1년생 회유성 어종이나 충주호에 서식하는 은어는 내륙지방 대단위 수면에 정착하여 번식을 반복하는 육봉(陸封)*형이다.
* 해산동물이 바다로부터 격리된 환경에서 살게 되어, 그 속에서 번식해 세대를 되풀이 하는 것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는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은어 수정란 이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주호와 인접해 있는 제천과 충주 지역공동체에서는 은어 수정란 이식으로 연평균 600kg 이상 포획하고 있으며, 공동체당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은어 수정란 이식을 통한 은어 자원량 증가를 통해 내수면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으로 도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