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6.(수)]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프랑스 파리동부행정구역과 교류협력 추진 - 이범석 시장, 줄리안 베이 파리동부행정구역 부의장 접견 |
기업지원과 |
O |
O |
∙ 청주시, 봉명2송정동에 ‘과상미로 특화거리’ 조성한다 - 특색있는 사인 조형물, 수목 조명 설치… 내년 6월 준공 목표 |
건축디자인과 |
- |
- |
∙ 청주시, 가정양육하는 3세 아동 전수조사 실시 - 2020년 출생 아동 중 유치원‧어린이집 등록 안 된 268명 대상 |
아동복지과 |
- |
- |
□ 11. 5.(화)
내 용 |
해당부서 |
11 청주시, 제15회 전통시장 상인 한마음대회 개최 |
경제일자리과 |
12 쓰레기가 돈이 되는 곳, ‘청주시 광역폐기물소각시설’ |
자원관리과 |
13 청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원활’ |
하수정책과 |
14 청주시 보건소 “가을철 진드기 물림 조심하세요” |
감염병대응과 |
15 청주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연말정산 혜택 받으세요! |
자치행정과 |
16 청주시-SK하이닉스, ‘2024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
자치행정과 |
17 청주시 “상당보건소서 키오스크로 정신건강 검진하세요” |
건강증진과 |
18 청주시, 청소년 지도위원 유공자 표창… “올바른 성장 선도” |
청년정책담당관 |
19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합동 소방훈련 실시 |
도매시장관리과 |
20 청주시 흥덕보건소, 2024 자살예방포럼 개최 |
흥덕보건소 |
□ 주요 행사(11월 6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08:30 |
실국소장 차담 |
제1청사 직지실 |
정책기획과 (기획팀) |
청주 시장 |
09:30 |
제43회 충청북도 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 |
오창읍 (대농마트앞) |
체육교육과 (체육진흥팀) |
|
10:30 |
제10회 청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 |
농업기술센터 청심관 |
지원기획과 (인력육성팀) |
|
15:00 |
제9회 공무원[가족] 작품전 시작행사 |
청주문화관 |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 |
|
16:00 |
2024 충북조달박람회-우수제품쇼핑페스타 개막식 |
그랜드플라자 3층 |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
|
17:00 |
프랑스 파리동부행정구역 대표단 접견 |
제1청사 직지실 |
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 |
청주시, 프랑스 파리동부행정구역과 교류협력 추진 |
- 이범석 시장, 줄리안 베이 파리동부행정구역 부의장 접견 - |
청주시가 프랑스 파리동부행정구역과 국제 교류를 추진한다.
청주시는 줄리안 베이(Julien Weil) 프랑스 파리동부행정구역(Paris Est Marne and Bois) 부의장 겸 생 망데(Saint-Mandé)시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파리동부행정구역 대표단이 6일 청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줄리안 베이 부의장을 접견하고 두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 지역에서 신규 교류 도시를 찾고 있는 파리동부행정구역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파리동부행정구역이 청주시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접견 자리에서 두 지방정부는 지식공유경제 분야와 청년 간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파리동부행정구역은 파리 광역 ‘그랑파리 메트로폴’(Métropole du Grand Paris)을 구성하는 12개 지자체 공동체 중 하나로, 13개 기초자치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지자체 공동체다.
프랑스 주요 고속도로 및 철도가 연결돼 있으며, 국립지리원, 식품위생청 등 다양한 정부, 학계, 산업계의 연구·개발 기관들이 입주해있다. 또한 대기업에서부터 장인 중심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있어 프랑스의 혁신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줄리안 베이 부의장은 “1천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청주시와 교류를 모색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두 도시가 기업, 문화, 산업, 인적, 행정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는 2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대기업과 강소기업, 연구기관들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고 있기에 파리동부행정구역과의 교류는 다방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청주시, 봉명2송정동에 ‘과상미로 특화거리’ 조성한다 |
- 특색있는 사인 조형물, 수목 조명 설치… 내년 6월 준공 목표 - |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2송정동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범죄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상미로 특화거리’(가칭)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봉명동 1841 과상미로 일원이다. 약 400m 길이 거리 입구에 사인 조형물을 설치하고 볼라드 조명, 수목 조명 등을 설치해 은은하게 밝은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현재 청주시는 봉명2송정동 주민협의체와 특화거리 구상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태이며, 이달 중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초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억5천만원(특별교부금)이다.
시 관계자는 “특색 있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해 노후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골목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가정양육하는 3세 아동 전수조사 실시 |
- 2020년 출생 아동 중 유치원‧어린이집 등록 안 된 268명 대상 - |
청주시는 오는 12월 27일까지 가정에서 양육하고 있는 3세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20년 출생 아동 중 가정에서 양육 중인 청주시 거주 아동 268명이다.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동들은 조사 대상이 아니다.
조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가정, 시설 등)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조사와 함께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방문 시 아동의 소재 및 안전을 확인할 수 없거나 방문을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경우 등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보호를 위해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위기에 처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대상 가정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