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시민들의 참여로 활발히 운영 중!
- 제천시 제안제도, 시민 아이디어로 시정 발전 도모 -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민주적이고 창의적 행정 추진’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국민·공무원 제안제도가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안제도는 시의 행정 서비스와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창구로, 제안된 내용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정책 개선, 지역 발전, 생활 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제천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부터 등급 외 제안자 참가상 지급, 불채택 제안 재심사 기능 강화, 제안 우수 실시자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가지 혁신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는 국민․공무원 제안 377건을 접수하여 우수제안자(7명), 우수실시자(5명) 및 참가상(35건)의 부상금을 지급했다. 우수제안으로는 ▲외국인 주민(야간) 한국어 교실 개설 ▲청사 내 다회용 컵 세척기 비치, 우수실시 선정사례로는 ▲타시군구 방문 등에 배포 및 활용 가능한 제천시 홍보물품 제작 ▲청소년정책 홍보를 위한 명함제작 배부 등이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제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제천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시 난임 시술 최대 200만원 지원 결정
- 25년 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운영 -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지원책으로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0월 ‘제천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는 이를 근거로 2025년부터 충청북도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최초로 난임부부의 시술비를 최대 200만 원 본인부담금을 확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현재 정부 지원 난임 시술비는 본임부담금 90%와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에 대해 최대 25회,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난임 부부의 경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본인부담금 100% 확대 지원 중 시술비 상한 지원액은 신선배아 최대 200만 원, 동결배아 최대 100만 원, 인공수정 최대 5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부부 모두 제천시에 주소를 둔 난임부부(정부지원 난임부부시술비 신청자)이며,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난 11월 1일부터 연령별 차등 지원하던 난임시술비의 나이제한(만 44세) 폐지로 동일한 지원금이 지원되고, 시술 횟수는 출산당 25회로 확대되었다. 또한 의학적 사유(공난포,미성숙난자)등 난임시술 실패·중단시, 건강보험 횟수 차감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가 출산을 원하는 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난임 가정의 부담을 해소하고, 저출생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043-641-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300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100명에게 커피쿠폰 쏜다!
- 제천엑스포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커피쿠폰 받자! 오는 11월 30일까지 참여가능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D-300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친구를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3일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의 다양한 소식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하여 30일간 운영되며,‘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천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제천시가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업종별 콘셉트의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을 발굴하고 해당 디자인을 제천시 관내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으로,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특정 업종을 나타내는 디자인부터 소상공인 모두가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가로 세로 각 2,000픽셀 이상, 해상도 300dpi 이상의 규격을 준수하여 개인당 5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2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 6명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용료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캐릭터 홍보는 물론,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제천예술의전당, 음악 연주와 해설이 결합된 아카데미
‘테마가 있는 음악이야기’선보여
- 해설이 있는 음악 감상으로 공연장 ‘문턱’낮추고시민들과‘소통’기대-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제천예술의전당(시장 김창규)이 지역민을 위한 음악 아카데미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를 오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회차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숙하지만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전문 연주자와 강사의 해설이 결합된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음악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제천예술의전당의 최신 무대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문 음향 및 조명 장비를 활용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공연장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는 매회 특별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연주와 해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음악적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첫번째 주제는 ‘명작의 탄생’으로 첼리스트 성승한, 피아니스트 김민영 연주하는 명작으로 평가받는 클래식 음악의 특징을 알아보며, 문턱이 높았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통’, ‘향수’, ‘도전’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예술의전당의 최신 무대 시설은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활용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제천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 제천예술의전당이 보다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전 회차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관람과 관련된 문의는 043-642-3938 및 제천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www.jcac.kr)을 참고하면 된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실시
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는 지난 16일 춘천시 일원에서 주민자치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일대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결속력을 다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김유정 레일바이크,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중앙동에 접목할 수 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표 관광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 대상으로 리플렛을 배부하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를 홍보하였다.
지형일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춘천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를 홍보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힘을 모아 중앙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전지구대와 의림지동 생활안전협의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실천
- 170만원 상당 백미 기탁 -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대장 조성철)와 의림지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기영)는 18일 의림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1포를 전달했다.
조성철 대장과 박기영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문경 의림지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보내주시는 따듯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2024년 제천시청소년센터 – 제천중앙로타리클럽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제천시청소년센터 봉사동아리 F4 및 소속 청소년들이 제천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16일, 취약 계층에게 연탄 1,500여 장을 나눔하며 따듯한 온기를 전했다.
연탄 사용이 생소한 청소년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어르신들께 안부를 전하며 온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미디어로만 봐왔던 연탄 봉사를 처음 해봐서 신기하고, 힘들었지만 직접 옮긴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 따듯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로타리클럽 고광남 회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봉사동아리 F4는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봉사동아리 F4는 14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아리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청소년센터(043-641-6075)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마지막 이야기,
‘Just one, y2k 내 것이 되는 시간’성료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 및 제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림지수변무대에서 2024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Just one, y2k 내 것이 되는 시간’마지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기획단‘울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이번 축제의 컨셉인 2000년대 감성, Y2K(year 2000, 2000년대를 의미) 컨셉으로 함께 참여해주어 더욱 풍성한 청소년축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축제는 체험부스 ▲페이스 페인팅 ▲생크림 토스트 간식부스 ▲2000년대 관련 퀴즈 ▲제천시 청년센터 홍보 등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또한, 보컬, 댄스, 밴드 등 청소년 공연 총 17팀이 함께 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김윤진 담당지도사는“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 회기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기획되는데 이번 어울림마당은 2000년대 감성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과 시민들 모두 시간을 거슬러 2000년대를 추억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더 의미있는 축제가 된것 같다”며“공연에 참여해준 청소년들과 부스운영에 참여해주신 유관기관들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기획단‘울림’변세진 단장(제천여고 1학년)은 “이번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컨셉을 현재의 패션, 대중문화예술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Y2k로 정해보았다”며, “멋진 축제가 될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하고 함께 해준 어울림마당 기획단 친구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교류활동, 제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 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활동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영수)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을 16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하여 청소년들에게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OX 퀴즈를 통해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은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은 또래 친구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도박 중독은 개인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이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자치기구와 동아리 운영, 국내 교류활동 등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