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북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캠페인’참여! - 조길형 시장, 성금 모금 기부 릴레이 동참 - |
조길형 충주시장이 14일 충북 시장·군수 중에 가장 먼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 릴레이는 저출생과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저출생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시에서도 저출생 극복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은 임신, 출산, 결혼, 양육,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과 인구 위기 관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공동 모금 캠페인은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 충북도민(장애인)체전 대비 안전관리 법정교육 실시 - 다양한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예방해, 안전한 체육행사 추진 - |
충주시는 2025년 충북도민(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8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체육진흥과, 충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각 회원단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스포츠안전재단 아카데미 전문강사(박성배, 장석왕) 2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체육행사 개최자가 점검해야 할 내용을 주제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점검 △안전조직 구축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조치 방법 등으로 구성됐고, 체육행사 개최자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시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체육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와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다”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 중심도시 충주를 만드는 첫걸음은 안전한 체육행사”라며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선왕조실록 사고봉안 행렬 클레이아트 전시 - 11월 25일~29일 5일간 봉안행렬, 포쇄절차를 클레이아트로 만날 수 있어 - |
충주시는 다가오는 11월 25일~ 29일 5일간 ‘클레이아트로 만나보는 조선왕조실록 사고 봉안 행렬’ 기획 전시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재 추진 중인 충주사고의 발굴조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문화유산 향유권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전시는‘Part 1 클레이아트로 만나보는 조선왕조실록 사고 봉안 행렬’과 ‘Part 2 포쇄(曝曬: 책등의 습기를 햇볕과 말리는 행사)’로 구성됐다.
현재 시는 충주읍성 단계별 복원 및 정비계획 수립에 따라 충주사고의 위치 및 성격을 규명하고자 국원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했고, 충주사고(실록각)와 관련된 대형건물지를 확인했다.
이는 충주읍성의 중심건물군으로 충주 객사와 관아‧사고의 성립과 변천과정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유적이라 할 수 있어, 시에서도 2025년 국가지정 사적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실록’과 ‘포쇄’를 테마로 하여, 충주사고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밝혔으며, “클레이 아트 전시를 통해 성인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즐길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충주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 실시 - |
충주시는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8일 충주 칠금초등학교, 공용버스 터미널 일대에서 충주시, 충주경찰서, 충북 북부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예방을 홍보해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한 보호를 조성하고자 11월 19일로 지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였고, 거리 행진 캠페인을 벌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월까지 154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었고, 63명의 아동에게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조를 통해 상담, 치료, 교육을 지원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으로 아동학대가 감소하길 기대한다”라며 “아동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역사회 재능 기부 지속 전개 - 8개의 같이같이 학습동아리, 취약계층을 위해 학습 결과물 기부 - |
충주시의‘꽃길따라 cook 동아리’는 지난 15일 담근 고추장 40kg을 천 아트로 제작한 손가방에 담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칠금동 주민자치회에 기부했다.
‘꽃길따라 cook 동아리’는 같이같이 학습동아리로 평생학습 한식 동아리와 천아트 동아리가 융합한 동아리다.
같이같이 학습동아리는 서로 다른 재능의 동아리들이 협업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동아리를 말한다.
지난 10월에는 캘리동아리와 사진동아리가 융합한 ‘그림엽서 동아리’가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을 사진과 캘리그라피 글로 액자를 만들어 연수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선물드렸다.
그 외에도 지역 설화를 이해하기 쉽게 동화 그림책으로 제작해 기부하는 ‘예성글패 융합 동아리’와 곡물 찜질팩과 배게를 만들어 미혼모시설에 기부하는 ‘무엇이든 만든다 동아리’ 등 8개의 융합 동아리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같이같이 학습동아리들의 지역 사회 재능기부를 통해 학습 선순환 효과가 확대됨에 따라 내년에는 이들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하는 학습동아리의 자발적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지원해, 평생학습의 순기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착한가격 업소협회 시민 참여의숲 성금 기탁 - 성금 오백만 원 기탁 - |
충주시 착한가격 업소협회(회장 김창필)가 15일 이웃돕기 및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창필 회장은 “시민의 숲 조성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조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서 서민경제에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과 청결, 공공성을 갖춘 업소로 현재 충주시 내에 총 48개소가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착한가격뿐만 아니라 착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연수동 윤종미 44통장, 장학금 기탁 -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성금 총 100만 원 기탁 - |
충주시 연수동 44통장인 윤종미씨는 15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미 통장은 “한부모가정의 학생이 졸업 앨범 비용 도움을 요청한다는 사연을 듣고,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동철 동장은“뜻깊은 기부에 매우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불나눔으로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현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이불나눔 - |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화)는 18일 지현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10가구에 이불을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경화 위원장과 협의체 위원들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상자분들게 필요한 이불을 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교현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병호)는 1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이불 12채를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온기 가득한 이불을 전달했다.
김병호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을 드려 행복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드려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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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 당 |
보도팀장 김준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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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11월 18일(월)부터 |
연 락 처 |
850-5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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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충주시, 따뜻한 기부 행렬 - 광동상사, 중앙탑면 지사협, 연수동 다온봉사회, 용산동 남부신협 참여 - |
충주 광동상사(주)(대표 이기성)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대표 허경회)에 썬키스트 음료 10박스를 기부했다.
이기성 대표는 “청소년들의 중요한 성장기를 위해 건강한 음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허경회 대표는 “청소년들을 향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그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믿는다”라며 기부의 가치를 강조했다.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란, 안창숙)는 18일 관내 어르신 25가구에 영양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온도 100℃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권영란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큰 기쁨으로 받아주셔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어르신들의 가족이 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다온봉사회(회장 주유진)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깍두기 150박스와 백미 80포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유진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꾸준히 살피고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남부신협(이사장 이만우)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남부신협 조합원과 용산동 주민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직접 담근 김치 100박스와 신협에서 준비한 겨울 이불 20채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우 이사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렵게 사는 이웃이 많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남부신협은 앞으로도 힘닿는 데로 사회 환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하여 시 곳곳에서 하나 되어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웃돕기 나눔에 함께 해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