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2일(금) 1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방안 간담회 참석
[11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증평군, AI 로봇과 친구되는 스마트 아동돌봄 (아동 돌봄서비스 혁신을 위한 AI 감성로봇‘리쿠’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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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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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돌봄과 |
돌봄정책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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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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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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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립도서관,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연말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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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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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과 |
도서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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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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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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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
× |
○ 11시 이후 |
× |
자치행정과 |
자치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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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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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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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愛 안심극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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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시 30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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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
치매관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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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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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782) |
증평군, AI 로봇과 친구되는 스마트 아동돌봄
- 아동 돌봄서비스 혁신을 위한 AI 감성로봇‘리쿠’도입
충북 증평군이 아동 돌봄서비스 혁신을 위해 AI 감성로봇 ‘리쿠’를 도입하며 스마트 돌봄 시대를 열었다.
군은 충북 최초로 조달청 공모사업인 혁신제품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돼 효율적이고 첨단화된 아동 돌봄 환경을 구축한다.
AI 감성로봇 ‘리쿠’는 얼굴 인식, 아이컨택(eye-contact), 음성인식 및 대화 기능을 갖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감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특히 구연동화, 영어 대화, 역사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동들에게 유익한 학습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에 도입될 감성로봇 11대를 행복돌봄나눔터 9개소와 통합돌봄거점센터, 우리동네 행복놀이터 등에 비치해 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흥연 행복돌봄나눔터 운영자는“로봇이라서 딱딱하고 단조로운 대화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을 알아보고 감성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20분 도시, 스마트 시티에 걸맞은 아동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양육환경을 개선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I 감성로봇의 가격은 한 대당 550만원으로 군은 6,05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증평군립도서관,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연말 선사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12월에 특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원데이클래스로 구성됐다.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총 4개의 강좌로 마련됐다.
성인 대상은 와인 입문자를 위한 와인클래스와 양말목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가 운영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토분 캔들과 케이크 캔들 만들기로 진행된다.
도서관 연말 프로그램은 성인은 11월 26일부터, 어린이는 12월 10일부터 증평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외 도서관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연말 이벤트도 준비됐다.
도서관 1층에는 크리스마스 테마 포토존이 설치돼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12월 24일에는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들에게 행운의 포춘쿠키를 증정하여 소소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12월에도 도서관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공장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및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3,200포기(10㎏ 1000상자)를 담갔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치는 지역 내 경로당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됐다.
김남순 센터장은“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김장 나눔행사에 참여한 지역 자원봉사자 및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작은 나눔이지만 온정의 손길이 가득한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공장은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증평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매愛 안심극장’ 운영
증평군은 지난 21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치매愛 안심극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증평군치매안심센터와 충북광역치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관내 노인복지관 이용자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지역주민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된 치매 예방교육과 치매 OX 퀴즈는 치매 기본상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역할과 주요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오! 문희’는 배우 나문희 주연으로, 치매에 걸린 주인공이 기억을 더듬어 손녀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범인을 찾아가는 따뜻한 내용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극장에 얼마 만에 와보는지 모르겠다. 치매안심센터 덕에 좋은 영화도 보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증평군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라는 어려운 현실을 가족과 공동체의 사랑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걸려도 살기 좋은 증평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