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 재활용 선별 작업 사전체험 실시 - 내년부터 시민 대상으로 체험 기회 제공 예정 - |
충주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1일 대소원면 클린에너지파크 내 재활용 선별장을 찾아 재활용 가능 자원을 품목별로 선별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충주시민 대상 선별장 체험에 앞서 직원들이 사전 체험을 해봄으로써, 시민들이 체험하는 데 불편 사항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내년부터 추진되는 재활용품 분리 현장 체험은 재활용 선별장에서 직접 분리 작업을 해보는 것으로, 재활용으로 배출되었던 품목이지만 재활용할 수 없는 품목(과일망, 이물질 묻은 용기 등)을 분리하는 현장 체험이다.
이 체험은 선별 현장 체험을 통해 재활용할 수 없는 품목을 배우는 등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을 개선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참여자에게는 일회용 작업복과 마스크, 장갑 등이 제공되며, 사전안전교육과 직원의 안내를 통해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소중한 재활용 가능 자원이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거나, 재활용 불가 자원이 재활용품으로 분리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세심한 분리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보건소,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집중홍보 추진 - 에이즈 예방 홍보와 에이즈에 대한 인식개선 시행 - |
충주시 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보건소 방문자들에게 에이즈 바로 알기 퀴즈 진행과 무료 에이즈 익명 검사를 하며, ‘HIV/AIDS 바로알고,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전광판, 홈페이지, 블로그와 같은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으로 면역세포가 파괴돼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침, 땀, 포옹, 식사 등과 같은 일상생활로 감염되지 않지만, 국내의 경우 99%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므로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생활이 중요하다.
또한 감염 초기에는 발열, 인후통, 전신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HIV 감염 관련 특이한 증상이 아니므로, 감염 의심 시 임상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보건소, 병의원 등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는 HIV 무료 익명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무엇보다 예방과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며“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에이즈 예방과 에이즈 인식을 개선해, 감염인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교육 시행 - 지사협 사회공헌분과, 연말에 집중된 홍보와 후원 업무 교육 진행 - |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공헌분과(분과장 송인협)에서는 충주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의 홍보와 후원 담당 종사자들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연말시즌 모금활동 실천전략과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을 맡은 정현경 단장(연대가치공작단)은 최초의 모금 전문 서적을 비롯해 15종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26년여간 모금 전문가로 활동해 오며 익힌 역량을 교육생들에게 전달했다.
총 3시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연말 모금 방법 △기부금 영수증 발급 △성과보고 및 모금활동 평가 등 연말에 집중된 홍보, 후원 업무에 대해 자세히 진행되어, 담당자들의 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종사자는 “홍보와 관련된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고 모금개발과 방법에 대해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에서 배운 전략을 바로 적용해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인협 분과장은 “충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등 관련 사항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 단위협의체를 운영하여 각 분야와 읍면동별 특화된 여러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가족 돌봄 청년 대상자 발굴 주력 ‘부모의 부모가 되다’ 사업 3차 연도 대상자 발굴 - |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2022년부터 수행한 영케어러(Young Carer) 사회적 돌봄 사업‘부모의 부모가 되다’사업 3차 연도의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청소년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가족 돌봄지원(방문요양서비스, 간병인)과 자기 돌봄지원(교육비, 자기 계발비)을 제공한다.
더불어 가족 돌봄 청년을 발굴하기 위해 학생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나누고 돌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조 모임을 실시한다.
이광훈 관장은 “돌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돌봄 부담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 케어러 사회적 돌봄 사업 ‘부모의 부모가 되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주변 이웃에 영 케어러 사업이 필요한 가정이 있을 시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분관(☎043-855-3011)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팜비오, 충주시노인복지관에 1천5백만 원 기탁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 - |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은 21일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금 천오백만 원을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등유, 연탄,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 및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봉길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웅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한국팜비오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국팜비오는 지난 2020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올해까지 5년 동안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총 7천5백만 원을 후원하며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KBS강태원복지재단 ‘겨울쿨쿨’사업으로 온열매트 지원 - 충주시 노인복지관 온열매트 20개 지원받아 독거 어르신께 전달해 - |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저소득 어르신 겨울나기 물품 지원사업 ‘겨울쿨쿨’에 선정되어 온열매트 20개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온열매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한랭질환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
온열매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전기장판과 달리 가볍고 얇은 이불 같은데, 따뜻하기도 하니 추운 겨울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김 웅 관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복지관도 더 많은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힘든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사업과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뜨거운 이웃사랑에 이어지는 기부 행렬 용산동 모자(母子),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신천지 자원봉사단, 재덕 주덕읍향우회, 중앙탑면 새로운교회, 칠금동 바르게살기 - |
용산동에 거주하는 어머니와 아들이 20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에 써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형편이 넉넉지 않은 채 한부모가정으로 살던 모자(母子) 가구는 어머니가 최근 재혼을 하면서 뜻깊은 일을 하고자 빈 병 수거를 하며 모은 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어머니 A씨와 아들 신호섭씨는 “한부모가정으로 지내며 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우리 가족보다 더 어렵게 사는 분들을 돕고 싶었다” 라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충주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미경)는 21일 시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공공형어린이집에서 추진한 푸른 콩깍지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 성장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미경 회장은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에 매년 많은 물품을 기증해 주시는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체험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충주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협약을 체결한 착한업체(킹마트)를 이용하면서 적립금 일부를 수익금으로 하여 60만 원 상당의 값어치 물품을 기탁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오재준 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취약계층이 지원받은 생필품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탑면 새로운교회(목사 김도형)는 20일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도형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만큼 힘든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경 주덕읍향우회는 21일 주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
19대 재경 주덕읍 향우회 박세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따뜻해지도록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칠금금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영달)는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화장지 17팩(35만 원 상당)을 후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손영달 위원장은 “날씨도 추워지고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대소원면, 희망 돼지저금통 ‘大소원 트리’로 나눔의 불빛 밝혀 - 대소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1,004개의 돼지저금통으로 모금 활동 전개 - |
충주시 대소원면이 온기와 사랑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대소원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권영재)는 지난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 돼지저금통 大♡소원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며 따뜻한 나눔의 불빛을 밝혔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직능기관단체,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하나 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희망 돼지저금통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사)대한한돈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김병삼)에서 기탁한 1,004개의 돼지저금통을 기반으로 시작됐다.
이 돼지저금통들은 마을 주민, 직능기관단체, 상인, 기업체, 어린이집 아이들 모두가 함께 정성을 모아 모금에 참여했다.
‘희망 돼지저금통 大♡소원 트리’는 대소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점등식 행사에서는 위원들과 아이들이 산타 복장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77일 동안 진행된 모금 활동은 1,004개의 돼지저금통 모금을 목표로 했으며,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의 트리로 주민들에게 기금의 누적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렸다.
특히,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돼지저금통 인증사진 챌린지를 통해 이를 공유했고, 그로 인해 나눔 온도를 높여가 프로젝트의 열기를 더했다.
이렇게 한 푼, 두 푼 모은 작은 돼지저금통은 현재 나눔의 온도 100도에 도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모금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영재 위원장은 “희망 돼지저금통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이 한푼 한푼 정성을 모아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인 면장은 “대소원면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정성이야말로 이번 프로젝트를 더 의미 있게 만들었다”라며, “올해 대소원면에서 피어난 작은 불빛들이 오래도록 주민들의 마음에 남아, 지역사회가 더욱 단단하고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안보면,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활동 강화 - 산불 발생 취약지역은 드론으로 구석구석 감시 - |
수안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산불 방지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수안보면은 11월 1일부터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9명을 채용하여, 지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순찰 및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드론 조종자 자격증(1종)을 보유한 산불감시원이 드론을 이용해 매일 두 차례 관내 영농부산물 소각 및 산불감시 활동을 수행하며, 산불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드론은 감시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불 취약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안보면은 이런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중이다.
김성학 면장은 "산행 중 흡연을 삼가고, 영농부산물 소각을 자제하는 등 면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살미면, 세종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세종 시민과 직원들에게 충주시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 |
충주시 살미면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공공기관 부지의 국민연금공단 대전 세종지역본부를 방문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하였다.
충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살미면 외에도 수안보, 대소원, 산척, 소태면의 농가가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사과를 비롯해 쌀, 고구마, 달걀, 밤, 장류, 버섯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인근 주민들과 직원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이성원 면장은 “세종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충주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직거래 행사를 계속 추진하여, 충주시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현동 직능단체, 겨울맞이 청결 활동 시작! - 깨끗해진 하천과 함께 살기 좋은 지현동 만들기 - |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면식) 외 6개 직능단체의 관계자 50여 명은 21일 충주천 지현동 일원 겨울맞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녀협의회 등 7개 직능단체는‘함께 지키는 깨끗한 지현동’이라는 구호 아래 충주천 지현동 방면으로 모였다.
도로 및 강가의 불법투기 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활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주민들이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강면식 위원장은 “깨끗한 하천을 보고 주민들의 마음이 힐링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현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옥 지현동장은 “깨끗한 지현동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살기 좋은 지현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