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립극단의 성장!
충북도립극단의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공연 확정, 티켓오픈(3/17)
“서울에서 공연하는게 절실한 예술인과 단체들이 참 많잖아요. 서울에서 공연하면 마치 전국구 연극인이 되었다고 여길정도니까요. ... 충북도립극단이 작년에 처음 생겼거든요. 개관 공연을 보러갔는데 정말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공연이었어요. 지역의 배우들 연기도 우수했고요. 소위 지역 연극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거든요 ... 지역 연극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거예요.”
연극평론 2025 봄호, 한국평론가협회장 이은경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은 2024년 7월 1일(월) 창단 후 처음으로 서울공연을 추진한다.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로 2년연속 선정된 충북도립극단은 15여년간 이어진 충북연극인과 도민들의 바램을 통해 2023년 충북문화재단 내에 극단설립TF팀을 시작으로 2024년에 설립되었다. 충북공연예술활성화와 도민문화향유권 신장을 목표로, 지역 연극 예술 생태계 조성, 도민의 일상 속 예술, 충북 정체성과 동시대적 예술 추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한 충북도립극단은 2024년에 약 5개월 동안 4개 작품, 20회 공연, 6100여명의 관객과 함께하였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2025년 충북도립극단은 충북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기획하며 충북도 연극의 현주소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4월 18일(금)~19일(토)에는 2024년에 창단기념공연으로 관객과 평단의 큰 사랑을 받은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를 서울의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림으로써 극단의 브랜드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공연유통의 개념이 서울에서 지역으로라는 일방향적으로 기울어진 현실에서 오히려 다양한 지역공연들이 서울로 진출해야하고, 이것이 진정한 공연유통의 선순환임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가 되고자 한다.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인 <한 여름밤의 꿈>과 그의 마지막 작품인 <템페스트>를 절묘하게 엮은 새로운 공연(각색 김낙형)으로, 요정들과 정령들의 환상적 세계를 무대 위에 아름답게 구현한 작품이다. 80% 이상이 충북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으로 구성된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지난해 10월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려, 매 공연 1,000석의 객석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황홀한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님들의 인상 깊은 연기와 흥미있는 스토리에 재밌고 즐거운 관람”이었다는 관극평이 이어졌으며, 충북도립극단의 시작을 알렸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 작품이다. 당시 공연을 본 공연계 인사는 “런던에서 셰익스피어 작품을 봤던 것이 생각났다. 이런 대작을 충북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반가웠고 충북도립극단이 대표적인 사례가 돼서 시군마다 극단이 만들어지는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도립극단의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시즌단원 13명, 청년연수단원 13명과 객원단원 4명까지 총 30명의 배우들이 극단의 연습실에서 관객을 만날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3월 17일부터 인터파크 등 주요 티켓예매처를 통해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 문의 충북도립극단 070-8830-8993.
[공연개요]
○ 공연명: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 공연일시: 2025. 4. 18(금) 19:30, 19(토) 15:00
○ 공연장소: 서울 디큐브링크아트센터
○ 관람등급: 만 7세이상 관람가
○ 공연시간: 140분(인터미션 15분)
○ 관람료: VIP 5만원, R 4만원, S 2만원
○ 주요스탭: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출 김낙형, 무대 민병구, 조명 임민혁, 의상 이명아, 음악 김동욱, 음향 박상수, 영상 윤민철, 분장 배윤정, 대소도구 손호성, 플라잉 김경록, 무대감독 박종훈, 부연출 조재명, 조연출보 박미소, 총괄피디 손신형
○ 출연진: 이채윤, 이영호, 길창규, 문창완, 이유진, 박현철, 신태희, 류명한, 홍정연, 이병철, 이다해, 김태균, 박선혜, 오영석, 이기복, 한민구 등 총 20명의 충북도립극단원 출연
○ 예 약: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 등 주요 예매처에서 3월 17일부터 티켓오픈
○ 문 의: 충북도립극단 운영실 070-8830-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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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리뷰]
셰익스피어의 수작인 '한여름밤의 꿈'과 '템페스트'의 절묘한 만남을 이룬 도립극단의 창단공연은 첫 시작부터 와이어를 타고 등장하는 씬, 폭풍우 속에서의 긴박한 장면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중부매일-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러닝타임이 길지만 지역에서 보기 힘든 연극 스케일에 감탄하며 감상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도립극단 다웠다"고 평했다. -충북일보-
볼거리가 많은 극이었어요! 무대장치 활용을 아주 잘해서 눈이 즐거운 연극이었어요! 뮤지컬보는 느낌 같기도 했어요 :) -family1***-
황홀한 공연이었어요
배우 분들 연기가 모두 미쳤어요!!!
이렇게 멋진 무대 준비하시느라 –yoon***-
공연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연극에 관심이 더 가네요.
배우분들의 노고가 많이 느껴지는 연극이었습니다 한사람 한 사람의 노력과 서로간의 협동이 좋은 작품이라는 결과물로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연극이었습니다. -smilegirl***-
고전 희곡 두 편을 섞어서 적당히 웃음을 주는 따듯한 희곡을 만들어낸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연기도 연출도 좋고 재밌었어요. -sakia***-
[작품소개]
수준 높은 충북 연극의 브랜드 확립,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 공연!
충북의 연극은 대한민국연극제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연극제에서 수상을 통해 그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충북연극인 80%가 참여한 충북도립극단의 창단기념공연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2024년 10월 18일~19일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려, 매 공연 1,000석의 객석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공연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에 발맞추어 충북연극의 현주소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공연유통의 개념이 단순히 서울 공연이 지역으로 가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 공연들의 서울 진출을 통해 진정한 공연유통 선순환의 모범사례가 되고자 한다.
셰익스피어의 수작, <한여름밤의 꿈>과 <템페스트>의 절묘한 만남!
템페스트는 세계적 문호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으로 작가 말년의 완성된 세계관을 잘 담고 있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환상적 세계관을 다룬 <한여름밤의 꿈>과 원숙한 예술미가 살아 있는 <템페스트>의 만남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고전을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젠더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 파격적인 무대!
이번 작품에서는 국내 최초로 여성 ‘프로스페라’(이채윤)를 캐스팅하여, 역할의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기존의 부녀사이가 아닌 모녀사이의 애절함을 더하였다. 또한 <한 여름밤의 꿈>에서 모티브를 따온 귀족들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의 소극은 환상적인 무대 만큼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여, 가을밤의 낭만적 정취를 한층 강화시킬 예정이다.
[줄거리]
나폴리의 왕 '알론소'와 그 일행들이 탄 배가, 복수를 위해 폭풍우를 일으킨 마법사 '프로스페라'에 의해 침몰한다. 한편, 프로스페라의 딸 '미란다'와 왕자 '퍼디난드'는 서로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고, 프로스페라에게 끔찍한 복수를 꿈꾸는 노예 '캘리밴'이 주정뱅이 '스테파노', 광대 '트린큘로'와 힘을 합치며, 그들 사이에 부는 또 다른 폭풍은 점점 거세져 가는데..
[연출가 소개]
예술감독 김낙형은 1970년 구미 출생으로 청주대 대학원 연극과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전 대한민국연극제 예술감독, 전 순천시립극단 상임연출을 역임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 동아연극상 연출상, 카이로국제실험연극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맥베스>, <웃음의 대학>, <갈매기>, <관객모독> 등이 있다.
붙임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