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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작년 생활인구는 493만명… 4월‧10월 축제에 발길 급증 외 (5월27일 종합)

2025. 5. 27.()]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청주시 작년 생활인구는 493만명410월 축제에 발길 급증

- 시정연구원 공간문석센터 생활인구 한눈에 보기인포그래픽 발간

시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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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옥화 치유의 숲’ 6월말 준공하반기 운영

- 50.2ha 산림 활용한 복합휴양 공간삶의 질 개선하는 치유거점 목표

산림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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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6대 키워드 등 세부설계 공개

- 홍보 콘텐츠 발표회, 서이브와 함께하는 짓기 프로젝트 등 기념행사 개최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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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7~28일 국제회의 개최

운영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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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주차난 해소한다105면 증설 추진

공원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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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인접국 코로나19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감염병대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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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기업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실시

자치행정과

O

-

 

주요 행사(527)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참석자

09:00

갈등해결 및 평화구축을 위한 세계의 기억 국제회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운영사업과

(직지사업팀)

청주시장

14:00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인터뷰

문화제조창

3층갤러리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15:30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 기념행사

동부창고

야외광장

문화예술과

(공예팀)

 

전일(2025. 5. 26.) 배포자료

 

내 용

담 당 부 서

1

청주, ‘재난 대응의 정석을 다시 쓰다

대변인

2

청주시, 율량동 상리터널 앞 연결로 개통

도로시설과

3

청주시 도심 속 꿀잼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공원관리과

4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칭다오 정기노선 취항 축하

교통정책과

5

공군사관학교, 천문대 마하콘서트로 지역 어린이에 희망 전달

아동복지과

6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 청주페이 가맹점 등록하세요

경제일자리과

7

청주시 보건소,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대비 비상체계 가동

감염병대응과

8

이범석 청주시장 폭염폭우 대책 점검해 여름 피해 최소화주문

대변인

9

청주 도심 곳곳서 녹지공간 조성사업 시동

공원조성과

10

청주퍼스트치과, 지역 내 취약여성에 치과 진료 지원

여성가족과

11

청주랜드, 6월 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랜드관리사업소

12

청주시 상당보건소, ‘비만예방의 날장관표창 수상

건강증진과

13

청주시 경제일자리과, 안덕벌 일원 환경정비 실시

경제일자리과

14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물사랑 서포터즈 30일까지 모집

상수도) 업무과

15

청주시정연구원-청주상공회의소, ‘지역발전 선도’ MOU 체결

시정연구원

 

 

청주시 작년 생활인구는 493만명410월 축제에 발길 급증

- 시정연구원 공간문석센터 생활인구 한눈에 보기인포그래픽 발간 -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이 운영하는 공간분석센터(센터장 이용호, 이하 센터)27일 인포그래픽 체리인포(CHERiNFO) 2청주시 생활인구 한눈에 보기를 발간했다.

 

센터는 시 정보통신과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본인 주민등록지가 아닌, 청주시로 출근, 등교, 관광, 쇼핑, 병원, 기타 목적으로 매월 1, 하루 1시간 이상 머문 청주시 생활인구를 분석했다.

 

지난해 시 생활인구는 약 493만명으로, 등록인구 88만명과 체류인구 406만명(월평균)*등록인구4.6으로 구성됐다. 20244518만명10417만명 체류인구가 가장 급증했으며, 해당 기간은 시 축제가 가장 많이 개최된 시기였다. 이는 청주시 축제개최가 인구유입 효과가 있음을 짐작게 한다.

 

목적별 체류인구를 살펴보면, 출근목적으로 청주시에 머물다가 간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오송읍13만명, 오창읍6만명, 현도면4만명, 남이면2.8만명, 옥산면2.3만명순이었다. 해당 지역들은 산업단지가 많고, 타지역에서 출퇴근이 용이한 외곽지역에 위치해있다는 특징을 보였다.

 

등교목적 체류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학교가 위치 해 있는 사창동12.6만명, 성화개신죽림동12만명, 내덕동10만명, 모충동8.2천명, 강내면8.1천명 순이었다. 사창동과 성화개신죽림동에는 충북대, 내덕동에는 청주대, 모충동에는 서원대, 강내면에는 충청대가 위치 해 있다.

 

관광목적 체류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문의면22만명, 남이면17만명, 오창읍5.8천명, 남일면5천명, 가덕면1천명 순이었다. 관광목적 체류인구는 국내지역별관광지 명소데이터에서 관광지로 분류된 곳에 머물다간 인구를 의미하는데, 해당 지역들은 관광지가 위치 해 있을 뿐 아니라, 외부에서 관광지로 이동하기 용이한 지리적 위치와 교통이 편리하다는 특징을 보였다.

 

기타목적 체류인구는 전술한 목적 이외에 지인약속, 친가방문, 단순방문, 대중교통 등을 사유로 청주시에 머물다간 인구다. 기타목적 체류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오창읍33만명, 오송읍29만명, 내수면24만명, 현도면16만명, 가경동15만명 순이었다.

 

오창읍은 지난 체리인포 제1호에서 생활·음식 카드매출액과 점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분석되었음을 고려하면, 오창읍에 기타목적 체류인구가 많은 이유는 생활·음식 소비일 가능성이 컸다. 한편 오송은 KTX, 내수는 청주공항, 현도면은 캠핑장과 둘레길, 가경동은 고속버스터미널의 영향으로 기타목적 체류인구가 많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원광희 연구원장은 이번 인포그래픽을 통해 처음으로 청주시 생활인구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따라 생활인구 규모가 뚜렷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파악했다면서, 앞으로 해당 지역들의 세부적 특성을 심층 분석해 생활인구 규모를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도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체리인포 인포그래픽을 발간한다. 이번 제2호는 시 정보통신과 테이터팀에서 제공한 유입유출인구 이동목적 OD(Origin-Destination) 데이터(KT통신사)로 분석했다.

 

데이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본인 주민등록지가 아닌, 청주시로 출근, 등교, 관광, 쇼핑, 병원, 기타 목적으로 매월 1, 하루 1시간 이상 머문 사람을 추적한 자료다.

 

개인정보 유추가능한 자료 제외와 행안부 생활인구 기준과 소폭 차이(동 자료-체류 1시간 이상, 행안부-체류 3시간 이상)가 있는 자료가 제공eho 실제 수치와 경미한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이를 통해 대략적인 청주시 생활인구 규모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특히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89) 이외 지역의 생활인구 통계는 제시하지 않아, 청주시 생활인구 규모가 가늠되지 않는 시점에서 청주시 생활인구를 산출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행안부 고시(생활인구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한 사람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여 체류하는 사람으로서 월 1,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사람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법상 재외동포를 뜻한다.

 

청주시 옥화 치유의 숲’ 6월말 준공하반기 운영

- 50.2ha 산림 활용한 복합휴양 공간삶의 질 개선하는 치유거점 목표 -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에 조성 중인 옥화 치유의 숲6월 말 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프로그램 등 콘텐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운암리 50.2ha 규모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 치유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시는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20237월부터 연면적 564규모 치유센터와 숲길, 숲체험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옥화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숲속 명상공간, 무장애 숲길,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 산림휴양공간으로, 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고품격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배 산림관리과장은 옥화 치유의 숲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공공 치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전문인력인 산림치유지도사를 채용해 본격적으로 수준 높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옥화 치유의 숲 조성 (산림관리과)

 

사업 목적 및 필요성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가 증가하면서 치유의 숲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

치유의 숲은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거나 증진시키는 공간임.

 

업개요

위 치 :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산61-2

기 간 : 2021. ~ 2025.

면 적 : 50.2ha(시유지)

시설현황 : 치유센터, 치유숲길, 숲체험장, 주차장, 화장실 등

사 업 비 : 5,386백만원(3,250, 2,136)

 

추진사황

2021. 4.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2022. 10. :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

2023. 7. : 공사 착공

2024. 8. : 1차분(치유센터) 준공

 

추진계획

2025. 6. : 2차분(치유 숲길, 체험장 등) 준공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6대 키워드 등 세부설계 공개

- 홍보 콘텐츠 발표회, 서이브와 함께하는 짓기 프로젝트 등 기념행사 개최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27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부 설계를 공개하고, 9시간에 걸친 기념행사로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조직위는 이날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비엔날레 D-100 언론브리핑을 갖고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펼칠 본전시를 비롯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전시를 포함한 2개의 특별전, 초대국가전 태국,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등 주요 전시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제 워크숍 등 학술행사 어린이 비엔날레, 공예마켓 등 열린 비엔날레 대한민국 미술축제 등 연계 행사까지 한층 세밀하고 구체화 된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쌓아온 사반세기 공예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대이자 공예가 가진 장인 정신과 혁신, 그리고 인류와 자연에 대한 존경과 서사를 세계와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100일 뒤 공예가 짓는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마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전시 (예술감독 강재영) - 세상 짓기로 공예의 진심을 전하다

본전시에는 17개국 내외 110여 명의 작가가 초청돼 300여 점의 작품을 4개의 파트로 선보인다.

다양한 풍경과 자연현상들을 섬유, 도자, 조각 등과 조합해 대형 설치 작업으로 새로운 미장센을 창조하는 작가 프란체스코 시메티(이탈리아)부터 식물성 왁스(밀랍 등)로 사실적인 꽃과 잎사귀 등 3차원적 생명을 재창조하는 작가 모나 오렌(프랑스), 위장 아트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섬유작가 데비 로슨(영국) 등 세계 정상급 공예작가들이 대거 초대됐다.

 

또한 재료의 순수미를 추구하는 이른바 덤벙주초(자연석의 생긴 그대로 건물 기둥 밑에 사용한 주춧돌) 가구의 창시자 정명택을 비롯해 자연의 생명력을 빚는 도예가 구세나, 2013년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에 이어 2024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특별상에 빛나는 김희찬 등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공예의 자긍심들이 비엔날레를 수놓는다.

 

화마에 수백 년의 생을 마감한 나무들에 공예적 숨을 불어넣어 온 평화의 숲×홍림회가 지난 3월 경북 지역 산불의 상흔을 보듬으며 선보일 작품군은 문명의 상처를 깁는 공예의 진심을 전하기에 더없이 마뜩하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초지역적 예술협업의 첫 무대가 되다

이번 비엔날레는 한국과 인도, 그리고 영국을 잇는 초지역적 예술협업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출발점이다.

 

이 시리즈는 국내외 예술 기관들이 공동 전시를 선보이는 현대대자동차의 신규 아트 파트너십이다. 비엔날레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휘트워스 미술관과 함께 첫 번째 협업 기관으로 선정됐고, 인도 뉴델리의 국립공예박물관과도 협력한다.

 

세 기관은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인을 선정해 비엔날레에서 특별전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 Entangled and Woven’을 공개한다.

 

이들 8팀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한국과 인도를 넘나들며 각국이 가진 섬유 기법과 재료, 장인 문화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신작을 제작했다.

 

성파 특별전’, ‘미술여행등 역대급 라인업 완성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평생 화업을 조망하는 성파 특별전 馟響色(도향색), 향기와 울림 색으로 피어나다도 비엔날레에 특별함을 더한다. 수행자이자 예술가로서 서예와 한국화, 도자와 조각 등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성파 스님은 짙은 감동과 사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대국가 태국전시와 역대 최다 국가 71개국 참여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청주국제공예공모전까지, 베일 벗은 역대급 전시 라인업은 100일 뒤 비엔날레를 반드시 만나야 할 이유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하는 미술여행과 입장권 파격 할인 행사, 세계공예협회(WCC)가 인증한 한국 첫 세계공예도시로 주최하게 된 WCC 아태이사회 및 공예도시 시장단 회의 등도 비엔날레 기간에 개최된다.

 

역대 최대 국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작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역대 최장기간 비엔날레 환경로컬글로벌의 만남 정부와 국제사회 맞손 등 6대 키워드를 꼽은 조직위는 앞선 비엔날레에서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비엔날레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대학생 콘텐츠 발표회부터 대규모 챌린지까지 기념행사마저 100!

D-100 기념행사마저도 역대급이었다. 조직위는 오전 9시 청주대학교 광고제와 연계한 비엔날레 홍보콘텐츠 발표회부터 다음세대 홍보대사-fourteen포텐’ 2차 발대식, 그리고 글로벌 크리에이터 서이브와 함께한 두 번째 짓기 프로젝트- 노래를 짓다, 세상을 연결 짓다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한 대규모 홍보챌린지, 인기 유튜버이자 시 홍보대사인 춤추는 곰돌(김별)’과 함께한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9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는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파트너기업 에어로케이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주-일본 이바라키 왕복항공권 증정 이벤트 역시 이날 D-100 기념행사를 더욱 뜨겁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이날을 시작으로 100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는 2025 청주공옝비엔날레는 94일부터 112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시 일원에서 60일 동안 펼쳐진다.

참고자료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 기념행사

 

 

개 요

 

일 시 : 2025. 5. 27.() 15:30~18:00

장 소 :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광장 등 일원

참 석 자 : 300(의회, 조직위, 시민 등)

내 용

- 다음세대 홍보대사 2차 발대식 위촉장 전달

- 짓기프로젝트:노래를짓다,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장소

비 고

09:00~12:00

180‘

청주대 연계 홍보콘텐츠 학술제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

 

12:00~13:30

90‘

오찬 기자간담회

문화제조창 1

 

13:30~15:00

90‘

언론브리핑

문화제조창 4층 회의실

 

15:30~15:35

5'

여는 공연(다음세대홍보대사들)

동부창고 야외광장

진행

홍보팀장

15:35~15:55

20'

다음세대 홍보대사” 2발대식

(10개팀,194)_위촉장 전달

- 단재어린이집, 충북예고 등

기념촬영

동부창고 야외광장

시장,

집행위원장,

의장

10

15:55~16:00

5'

인사말씀

동부창고 야외광장

시장

16:00~16:30

30'

짓기 프로젝트 2

- 노래를 짓다(서이브)

- 공예비엔날레홍보챌린지()

동부창고 야외광장

시장, 서이브,

다음세대홍보

대사들

16:30~18:00

90'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동부창고 야외광장

춤추는 곰돌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7~28일 국제회의 개최

- ‘갈등해결과 평화구축을 위한 세계의 기억아시아 7개국서 참석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이하 ICDH*)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흥덕구 운천동 센터에서 유네스코 자카르타 지역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ICDH(International Centre for Documentary Heritage): 대한민국-유네스코 간의 협정체결에 따라 전 세계 유일 기록유산 관련 국제협력기관으로 청주에 설립(2023)

 

이번 회의는 기록유산을 통해 사회 통합과 평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동티모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기록기관 관계자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국 과거사 기록 사례 발표와 기록 활용 경험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공동기억 형성을 위한 기록관리 현황과 기록유산의 사회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기록유산을 매개로 한 국제협력 활동의 지역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ICDH가 청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만큼 국제회의 유치와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국제교류가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국제회의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갈등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역할을 모색하고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1갈등해결 및평화구축을위한세계의기억국제회의

 

 

개 요

 

기 간 : 2025. 5. 27.() ~ 5. 28.() 개회식 : 5. 27.() 09:00

장 소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4)

내 용 : 역사교육평화 분야의 기록유산 사례와 관련 이슈 논의 및 공유

주 최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유네스코 자카르타 지역사무소

참 석 : 80(아세안국가,박물관아카이브관계자)

- 국외:동티모르,캄보디아,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 국내:제주43평화재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진행순서(5.27.)

 

 

시 간

내 용

비 고

09:00~09:07

7

개 회 사

 

09:07~09:12

5

축 사

시장

09:12~09:38

26

환 영 사

 

09:38~09:40

2

기념촬영

시장

09:40~10:30

50

행사 일정안내 및 커피브레이크

 

10:30~12:00

90

역사적 기록의 경험(발표,토론)

동티모르

12:00~13:00

60

점 심

 

13:00~14:30

90

역사적 기록의 경험(발표,토론)

대한민국

14:30~16:30

120

역사적 기록의 경험(발표,토론)

캄보디아

 

 

진행순서(5.28.)

 

 

시 간

내 용

비 고

09:00~10:45

105

수집된기억(기록)보존사례

- 발표 및 토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11:00~12:30

90

수집된기억(기록)보존사례

- 발표 및 토의

필리핀, 동티모르,

베트남, 한국

13:30~15:00

90

평화협정기록물

- 발표 및 토의

ICDH, 필리핀

15:00~16:00

60

동남아시아 지역의 기억

발표 및 토의

인도네시아

한국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주차난 해소한다105면 증설 추진

- 주차장 정비, 그늘막 설치 등 편의시설 개선사업 시행 -

 

 

청주시는 6월부터 문암생태공원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공원 주차난 문제 등 해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문암생태공원은 지난해 조성한 온가족 힐링 놀이터를 비롯해 튤립정원, 맨발걷기길, 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민 외에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공원 중 하나다.

 

하지만 공원 내 주차장 부족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튤립이 만개하는 봄철이나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하는 여름철에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145천만원을 투입해 노후 진입광장 및 주차장을 정비해 주차 면수를 105면 증설(기존 380변경 485)하고,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하는 사업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해 문암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일상 속 쉼터인 도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문암생태공원 편의시설 개선사업

 

사업개요

위 치 : 흥덕구 문암동 100번지 일원, 문암생태공원

기 간 : 2025. 2. ~ 9.

내 용 : 주차장 확장(380485), 진입광장 A=1,730정비

사 업 비 : 1,456백만원(시비 100%)

- 실시설계용역 56백만원, 공사비 1,400백만원

 

추진사항

2025. 1. 14. : 실시설계용역 집행의뢰

2025. 2. 7. ~ 4. 7. : 용역 착수 및 완료

2025. 5. 19. :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의뢰

 

추진계획

2025. 6. ~ 9. : 사업 추진

2025. 9. : 2회 추경 예산 반영(태양광 설치 비용 270백만원)

2025. 10. ~ 11. : 태양광 그늘막 설치

 

청주시, 인접국 코로나19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 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요보건소, 여름철 유행 대비 방역 강화 -

 

 

청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여름철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 백신 접종을 적극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100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바이러스 검출률은 8.6%로 전주 대비 5.8%p 상승하는 등 증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 10명 중 5명이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돼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감시를 강화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 백신 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주요 예방수칙 및 권고사항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비누로 30초 이상) 기침 예절 실천(휴지나 소매로 입 가리기)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실내 주기적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이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오는 630일까지 연장 운영되며,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 희망자는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후 접종할 수 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주변국에서의 유행 확산에 대비해 우리 시민들도 방심하지 말고 일상 속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6월 말까지 접종을 마쳐,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 기업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실시

- KLES() 방문해 시 답례품, 지정기부사업 등 알려 -

 

 

청주시는 27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발전설비 전문 기업인 KLES()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시는 임직원 100여명에게 제도의 취지, 기부자 혜택, 청주시 답례품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시가 첫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물의료 사각지대, 청주동물원이 찾아갑니다!’를 함께 홍보해 큰 관심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그동안 누적된 기부금으로 일반기부 사업 3건과 지정기부사업 1건을 포함한 총 4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기부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공연 관람비 지원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이동목욕 서비스 사업, 고립은둔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동물 의료 사각지대에 청주동물원 수의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해 검진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선정해 모금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내외 기업체공공기관 등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