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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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제약기업 ㈜한독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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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과 |
▸ 중소기업의 아픈곳을 진단하고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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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과 |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와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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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경찰위원회 |
▸ 영동와인연구회,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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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엑스포조직위 |
▸ 전국이 들썩인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본격 홍보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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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엑스포조직위 |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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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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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제21대 대통령 취임행사 |
국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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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시도지사협의회 제61차 임시총회 |
여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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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충북산업장려관 활용 기획전시전 |
산업장려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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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당산 생각의벙커 999.9 프로젝트 |
생각의벙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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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미디어파사드 개막식 |
도청 본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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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제약기업 ㈜한독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 충북 도지정 무형유산 건강검진 지원 및 ‘일하는 밥퍼’ 의료봉사를 위한 의약품 기부 -
충청북도는 6월 4일(17시)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열리는「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팝업 전시 행사의 문을 지역 제약기업인 ㈜한독(음성군 대소면 소재)과 2건의 업무협약 체결로 열었다.
이번 협약은 1936년 당시 지역산업을 홍보하는 공간이었던 충북산업장려관의 건립 취지를 살려 도내 기업과 함께하는 첫 번째 기획전시를 ㈜한독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하게 된 것이다.
첫 번째, 협약은 도 무형유산 보유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이다. 이날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사)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회장 김광환)간 충북도 지정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 만 50세에서 80세까지 격년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이미 2009년부터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국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도지정 무형유산까지 지원받는 것은 충북도가 최초이다.
두 번째, 협약은 ‘일하는 밥퍼’ 참여자에 대한 의약품 기부협약이다. 충북도, ㈜한독, 충청북도약사회(회장 박상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간의 이번 협약으로 향후 ㈜한독이 기부한 케토톱(근육관절 통증 파스)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충청북도약사회에서 ‘일하는 밥퍼’ 사업장에 의료봉사를 하는 과정에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산업장려관 같은 문화유산의 가치가 단순한 보존 보다는 지역 사회와의 공감과 실천을 통해 더욱 빛나는 것처럼 이번 ㈜한독의 기부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의 건강을 돌보고, ‘일하는 밥퍼’ 같은 우리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독의 기업정신을 더욱 빛내줄 것이다.”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이러한 사례가 앞으로도 확산되길 기대하며, 문화유산이 지역 사회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기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월 4일부터 8일까지 충북산업장려관에서는 ‘속 편한 연구소in 충북’ 팝업 전시가 개최된다.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은 처음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체험형 팝업 전시로 ㈜한독, 한독의약박물관, 충청북도, (재)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함께 기획했다. 산업장려관에서는 한독의약박물관 소장품 전시와 ㈜한독의 의약품을 소재로 한 재미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쌈지 광장 및 잔디 광장에서는 ‘소화제 실험’, ‘약그릇 퍼즐 맞추기’, ‘소화 키링 만들기’, ‘둠칫둠칫 DJ’ 체험과 ‘가수 하림’의 공연이 열린다.
참고 1 |
업무협약식 체결 내용 |
협약식 개요
❍ 일시·장소 : ’25. 6. 4.(수) 17:00~17:40 / 산업장려관 1층
❍ 주요내용
① 충청북도 무형유산 기예능보유자 건강검진 업무협약
- 충청북도, ㈜한독, (사)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
‣ 총 12명 : 50~80세까지 격년 건강검진비 1명당 100만원 상당
② ‘일하는 밥퍼’ 참여 어르신을 위한 의약품 기부
- 충청북도, ㈜한독,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약사회
‣ 케토톱(근육관절 통증 파스) 1만개(30,000천원 상당)
협약식 일정
시 간 |
소요 시간 |
내 용 |
비 고 |
16:50~17:00 |
10‘ |
내빈 대기 및 환담 |
산업장려관 1층 꿈드래 카페 |
17:00~17:05 |
5‘ |
도 무형유산 건강검진 협약 및 기념촬영 (지사님, ㈜한독 대표이사,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장) |
문화유산활용팀장 |
17:05~17:10 |
5‘ |
일하는 밥퍼 의약품 기부 협약 및 기념촬영 (지사님, 도의회의장, ㈜한독 대표이사, 충청북도약사회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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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7:18 |
8‘ |
인사말씀(지사님, 도의회의장, ㈜한독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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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17:20 |
2‘ |
개막 테이프 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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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17:40 |
20‘ |
전시 및 체험부스 관람 |
안내 (충북역사문화연구원 기획활용팀장) |
중소기업의 아픈곳을 진단하고 해결한다!
- 6. 4. 충북도, 대기업 출신 베테랑 자문단과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 실시 -
충청북도는 지난 6월 4일 오송 C&V센터에서 대기업 임원 퇴직인력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경영자문단과 함께 “2025년 충청북도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석하였으며, 기업별로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CEO 출신 베테랑 자문위원 35명과 1:1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불거진 국내ㆍ외 경제 통상 환경 불확실성, 고물가, 내수 침체 등 기업인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에 기업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경영전략, 판로, 자금,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전략 제공을 위한 1:1 상담을 현장에서 심층적으로 진행했다.
한경협 자문단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에 대한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로 자문상담회는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상담회를 통해 충북도는 약 450여개 업체에 자문상담을 지원하며 경영애로 해소 및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충북도 강창식 경제기업과장은“앞으로도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해결책을 핀셋 지원하여 조속히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대ㆍ중소기업이 상생협력하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목표 설립된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에게 최소 6개월 이상 자문위원의 기업 맞춤형 종합 경영 자문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멘토링”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와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개최
-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협의회장 대상,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 및 의견 수렴 -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광숙)는 4일, 보은군청에서‘찾아가는 자치경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도민에게 자치경찰제도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도민 대상‘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 각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시간을 활용해 충북도 주민자치협의회장들의 의견 청취 및 ▲자치경찰의 개념과 주요 가치 ▲자치경찰제 도입 경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분야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주요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안내 등을 통하여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남성현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의 길을 열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 충북형 자치경찰제 완성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민의 생각이 반영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자치경찰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와인연구회,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협찬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2천만원 기탁 –
영동와인연구회(회장 전인기)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29일 영동군수 집무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와인연구회 전인기 회장, 정진규·김덕현·진경석 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3년 설립한 영동와인연구회는 영동와인 산업발전을 위한 자율 모임체로 영동와인의 세계화를 꿈꾸며 관협력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전인기 영동와인연구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을 주제로 개최되는 엑스포를 통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영동와인연구회 모두가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와인 농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담아 통큰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엑스포 기간 중에 와인축제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영동와인이 K-와인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이 들썩인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본격 홍보 돌입
엑스포 개막 D-100여일 앞두고 전국 곳곳 국악을 물들이다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개막 100여 일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조직위는 제1회 국악의 날(6.5) 및 국악주간(6.6~6.11)으로 각종 국악 행사가 진행되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 서울 시민들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 배부 및 이벤트 참여를 실시 한다.
또한 국악 주간 분위기에 발맞춰 서울, 대전, 대구, 천안, 전주, 보령 등 전국 대도시에서 퓨전 국악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대중에게 국악의 새로움을 전하고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조직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청남대에서 열린 ‘재즈토닉’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및 현장 홍보를 실시한 바 있으며, 6월 4일부터 8일간 충북도청에서 진행하는 미디어파사드 행사에 참여하여 문화행사 연계형 입체 홍보를 공격적으로 펼친다.
이 같은 조직위의 적극적 행보는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공식행사(개·폐막식), 주제관 및 전시관 운영, 국악 및 세계 전통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