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대폭 확대!
낚시, 바둑, 스크린체육시설 등 가맹점 모집
-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범위 확대, 전국 264만명의 이용자가 기다리고 있다 !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를 위해 신규 가맹점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외에 낚시와 바둑 업종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해당 업종 가맹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낚시와 바둑은 많은 국민들이 즐기는 여가활동임에도 그동안 문화누리카드 사용처가 한정적이었던 만큼, 가맹점 확대가 이용자들의 문화생활 선택 폭을 크게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공연·전시·영화·교통·낚시·골프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4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크린체육시설(가상체험체육시설)도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재 충북 내 스크린체육시설(가상체험체육시설) 가맹점이 10개 미만으로 매우 적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가맹점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충북문화재단으로 전화 문의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 전국 이용자들에게 안내된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팀(043-224-9145/9150) 또는 충북문화누리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가능하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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