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스마트농업 육성 본격 추진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 신청접수, 4년간 200농가 지원예정 농정과 스마트팜유치TF팀장 박성술 ☎ 043-740-3446(담당자 김종욱 ☎ 740-3448) 충북 영동군이 지역 곳곳에 스마트농업을 보급해 농촌의 새 미래를 준비한다. 군은 오는 2월 22일까지 2023년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은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 등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미래농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사업이다. 미래농업의 주요 정책이자 민선8기 영동군의 핵심사업인 ‘스마트농업 육성’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영동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분야 ICT융복합 시설 적용이 가능한 농업인이다. 지원내용은 자동, 원격제어를 통해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ICT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군은 농가 자부담 30%를 포함한 총사업비 2천만원 이내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사업의 효과, 농가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위
■ 제공 : 2023년 2월 8일(수) (3)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 달, 증평군에 어디서, 누가 기부했나? 이재영 증평군수, 지역원로 초청 군정정책 설명회 개최 증평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동정] ▲ [동정]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9일(목) 오후6시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증평군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 달, 증평군에 어디서, 누가 기부했나? 지난 7일 기부자 100명 돌파 충북도에서 61명 기부, 경기, 서울, 충남 뒤이어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원이 100명을 돌파했다. 제도 시행 38일 만이다.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참여인원은 100명으로, 3625만원의 기부금이 수납됐다. 하루 평균 95만원 가량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접수된 셈이다. 기부자 거주지를 살펴보면 충북도 내 거주자가 61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청주시 거주자가 4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도(13명), 서울(12명), 충남(6명)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세종, 대전 각 2명 △경남, 전남, 전북, 강원 각 1명 등 전국 각지에
마스크 착용 의무→권고 전환…이제는 자율적 방역 실천! 제천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지되고‘착용 권고’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증상 의심자와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처한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권고’된다. 또한 착용 권고에도 감염병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의료기관 및 약국, 대중교통수단(철도, 버스, 택시, 여객선 등) 등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시는 정책시행에 따른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추후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 등 동영상을 의림대로 전광판, 버스정보 시스템 등에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과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무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대중의 안전을 위해 강력권고 시에도 적극 착용을 부탁드린다”며 “또한 환
임동규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 임동규 이사장, 충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자치행정과 시민소통팀장 박태순 850-5120)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충주시는 6일 임동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고향인 충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충주 최고액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충주 살미면에서 태어난 임 이사장은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자유총연맹 충남지부회장,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범도민지원협의회회장을 역임하는 등 충남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과거 고향인 살미면 세성1리 마을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 부지를 기부해‘통 큰 고향 사랑’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다. 임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고향 충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충주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큰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충주시를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8일(수) 오전 09시 50분 단성면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023년 군정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김문근 단양군수 = 8일(수) 오후 01시 50분 대강면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023년 군정설명회 및 주민과의 대화 단양 단성중 롤러부, 전국체전 입상 ‘쾌거’ - 전국에서 찾아오는 전지훈련 메카 입지도 굳건 - 단양군 단성중학교 롤러부가 정식 경기장이 없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국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값진 성과를 만들고 있다. 단양군은 1995년에 창단한 대강초등학교 인라인롤러부를 비롯해 7개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부가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총 980여 개의 메달을 따며 롤러 명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27∼2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3년 제104회 전국동계체전 중등부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는 충북 대표로 출전한 유건(단성중학교 3학년), 황제범(단성중학교 2학년) 학생이 3위의 성적으로 입상했다. 이 선수들은 마땅한 훈련장이 없어 바퀴가 달린 인라인스케이트만 타며 연습하다가 얼음판 위에 날이 선 스케이트를 신고 3일 동안 훈련하고 얻어낸 성과다. 신영식 단성중학교 코치(국가대표 감독 겸
■ 제공 : 2023년 2월 7일(화) (3) 증평군, 뛰어난 인구정책으로 새해에도 인구증가 이어가다! 증평군 ‘공공심야 약국’ 운영으로 심야 시간 의료공백 해소 증평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8일(수) 오전 10시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1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증평군, 인구 증가율 충북도내 최고! 증평군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인구 증가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증평군의 인구는 2023년 1월 기준 3만7312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729명(증가율 1.99%)으로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증평군은 청년인구(18세~39세)가 2023년 1월 기준 9,585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0명(증가율 1.48%)이 증가했다. 충북 도내 모든 시군이 전년 동월 대비 청년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증평군만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증평군에서는 인구와 청년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관내 기업체·군부대·대
1. 정영철 영동군수,‘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 총력 국악의 고장 영동의 자존심이 걸린 일 국악문화체육과 국악엑스포TF팀장 정재욱 ☎ 043-740-3522(담당자 박성철 ☎ 740-3521)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7일 주요간부회의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에 총력전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세계국악엑스포 유치는 국악의 고장 영동의 자존심이 걸린 일이다”라며 “5개월 남짓 남은 국제행사 최종 승인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국제행사심의위원회에서 개최 계획을 승인했고, 이달 기획재정부 심사와 3월∼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책성등급심사를 거치면 오는 7월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정 군수는“심사자 관점에서 냉철하게 진단할 필요가 있다”라며 “엑스포 유치 준비 과정 등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또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읍면 순방때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의 열망을 재확인했다”라며 “열망하는 영동군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다
1. 영동군, 상수도요금 동결 ‘군민 부담 덜자’ 이달 고지분부터 내년 1월 고지분까지 적용 상수도사업소 수도경영팀장 권영덕 ☎ 043-740-5631(담당자 조영채 ☎ 740-5634) 충북 영동군이 상수도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1년 동안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군은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와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매년 상수도 요금 8% 인상키로 했었다. 상수도요금은 세금이 아닌 군민들이 사용한 만큼 납부해야 하는 사용료이지만, 군은 사회 전반적인 경제적 상황을 감안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요금을 동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초 2월부터 인상 예정이었던 2023년도 상수도 요금은 이번 동결 조치로 지난해와 같은 요율로 상수도 요금이 적용된다. 유예기간은 금년 2월 고지분부터 2024년 1월 고지분까지이다.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매월 상수도 30t 정도를 사용하는 가정의 상수도 요금은 월 2만8천630원(구경별 정액요금 930원 포함)으로, 월 2,200원 정도를 덜 내게
■ 제공 : 2023년 2월 6일(월) (3) 증평군, 2023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군 개청 20주년 기념 ‘증평군 바로알기’ 이벤트 실시!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척사대회 개최 “모” 나와라~! 증평군, 응급의료체계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2월 7일(화) 오전11시 형석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증평군,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증평군이 문화예술단체‘오케스트라 상상’과 공동으로 충북문화재단에 공모 신청한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8천 58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금년도 증평문화회관에서 장뜰두레 농요를 주제로 국악관현악, 국악극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재창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적 요소를 담은 창작 신작‘들노래 환상기’제작·초연을 비롯해‘한국의 명곡전’,‘명상음악회(Meditation music for me)’등 기존 우수작품,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완성하 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는 인터랙티브(체험형) 프로그램 ‘들노래 장뜰동요’등
청주시 소통 일번지, 365민원콜센터 - 2022년 시민 궁금증 267,072건 해소 - 청주시는 2022년 청주365민원콜센터를 연중무휴 운영하고 청주시정 및 시민 불편 사항 267,072건을 상담했다. 문의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환경 분야로 총 상담량의 14.1%인 37,601건을 차지했다. 폐기물 배출방법 문의 5,151건 및 로드킬 신고 4,351건이 비중이 높았다. 환경 분야 다음으로는 세무 12.5%, 도시부동산 10.8% 순으로 상담량이 많았다. 세무 분야는 연중 세목별 납부시기에 따라 지방세 문의가 이어졌으며 도시부동산 분야는 건축물대장 기재사항 변경 등 각종 신고 및 건축 인허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콜센터는 2016년 개소 후 지난해까지 누적 2,000,915건을 상담해 최일선에서 시민의 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콜센터 상담시스템 기능 개선사업 추진과 상담사 친절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콜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콜센터는 평일 8시~20시, 주말·휴일 9시~18시까지 연중무휴 전화상담(☎201-0001)이 가능하며 펑일 9시~18시에는 문자상담(1899-136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