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2021년 개별주택가격 산정·검증 실시 - 오는 16일까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1만1900호 대상 자료문의 재무과 재산세팀장 김학인 (☏540-3191) 담당자 권은진 (☏540-3192) 보은군은 오는 1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나선다. 산정대상은 보은군 관내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총 1만1900호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2021년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는바 정부의 과표현실화 방안에 따라 보은군의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5.94% 상승한 상태다. 개별주택이란 공동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이며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과 그 부속토지까지 포함된다. 건물특성은 물론 토지특성을 함께 비교해 가격을 산정한다. 이어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산정주택가격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이 실시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산정주택가격에 대해 주택특성조사의 내용, 주택가격 비준표 적용, 인근 개별주택가격 및 전년도 개별주택가격과의 균형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주택가격의 객관성 및 타당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가격검증이 완료되면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20일간 주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8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호국영웅’ 故조창식 하사 귀환행사<사진제공> 2. 괴산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3. 국산 종자로 키운 초당옥수수 괴산에서 명품으로 키운다 ▣ ‘호국영웅’ 故조창식 하사 귀환행사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국군 용사가 7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5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호국의 영웅 고(故) 조창식 하사의 귀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가족을 포함해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고창준 37사단장,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지청장, 보훈단체가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하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허욱구 단장의 고(故) 조창식 하사 전사자 신원확인통지서 전달을 시작으로 참전과정과 유해발굴 경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호국 영웅을 최고 예우로 맞이하는 명예선양의 의미를 담은 ‘호국 영웅 귀환 패’, 전사자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 전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고(故) 조창식 하사는 1928년 1
■ 2021년 2월 5일(금) ~ 7일(일) 1.증평군, 70년 만에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2. “증평군, 설명절대비 전통시장 전기설비 합동점검” 3.증평읍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 4.증평군장애인복지관, 설명절 맞이 행복바구니 및 만두 전달 5.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설맞이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위문 방문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8일(월) 오전 8시 30분 PC영상회의로 진행되는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70년 만에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5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송도 상사의 화랑무공훈장을 70여 년 만에 유족인 아들 송칠용씨에게 전수했다. 이 날 훈장을 전수받은 故송도 상사는 1948년 12월 입대해 6·25전쟁 당시 육군 제7사단과 제15사단 소속으로 전장에서 헌신한 공적이 인정돼 1951년 10월 20일과 1953년 9월 4일 각각 무성화랑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후 긴박한 전장 상황과 전시 복구과정 등으로 훈장을 수여받지 못하고 1993년 향년 66세로 사망했다. 유족인 송칠용씨는“70년이 흘렀지만 잊지
1.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의 끝없는 나눔, 지역사회 이끄는 숨은 원동력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영동곶감으로 전하는 푸근한 정 기획감사관 감사팀장 허영민 ☎ 043-740-3071 충북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의 지속되는 나눔에 지역사회가 한결 따뜻해졌다. 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범정부적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박세복 군수부터 부서장급 간부 공무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890만원의 성금을 활용, 지역특산물인 영동곶감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키로 했다. 이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은 농축수산물과 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범위가 한시적 상향됨에 따라, 공직자가 먼저 농수축산물 선물을 구입해 농어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가 닥치면서,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은 10~30%까지 자신의 급여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또 다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총41명의 공직자들이 20만원~50만원의 성금을 내, 이웃사랑을 위한 총 89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이들은 간부회의를 거쳐 지역특산물이자 겨울철 건강먹거리로 정평
<행 사> ▶ 목요 간부회의 = 오전 8시 30분 / 2층 소회의실 ▶ 군정조정위원회 회의 = 오전 9시 / 2층 소회의실 ▶ 제1회 조례규칙심의회 = 오전 9시 / 2층 소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4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단양장학회 제1차 이사회 참석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희귀어종 ‘모오케’ 선보여! 관광1번지 단양군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희귀어종 ‘모오케’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3일 군은 대구과에서는 유일하게 민물에서만 발견되는 냉수어종 ‘모오케’ 5마리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 수조 속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서식하지 않고 북한의 압록강 상류 지역에서만 볼 수 있어 북한 어종으로 알려진 모오케는 유럽·아시아·북아메리카의 차가운 냇물이나 호수에 살고 있는 저서성 어종으로 얼룩덜룩한 녹색 또는 갈색을 띠며, 1.1m쯤 자란다. 군은 2016년 처음 모오케를 전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나, 반입이 어려운 희귀 어종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중국과 긴밀히 논의한 끝에 올 초 촘촘한 검역과정을 거쳐 국내 최초 입식에 성공했
충주시, 한강수계관리기금 공모사업비 10억 원 확보 -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 3억 6천만 원 등 3개 사업 공모 선정 - (환경수자원과 수질총량팀장 이상민, 850-3630) 충주시가 친환경 명소 만들기에 착수하며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 건설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시는 3일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 등 3개 사업이 ‘2021년 친환경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청정사업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한강유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서를 접수받아 선정된 지자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 선정을 통해 충주 민물생태체험관(금능동 능암늪지생태공원 인근) 건립사업에 3억7천만 원, 친환경 농산물 가공창업 보육센터(동량면 농업기술센터 내) 구축사업에 3억4천만 원 등 2개 사업의 한강수계기금을 추가 확보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에 대한 한강수계기금 3억6천만 원을 확보해 도심 속 친환경 쉼터 조성의 추진력을 얻게 됐다.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10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시는 볼거리 제공과 함께 수질개선 효과까지 가진 음악분수와 도심 속에서 자
제천시,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 해제로 지역경제살리기 박차 - 일자리만들기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살리기 안간힘 - - 수해피해로 멍들어진 농경지 조기복구로 삶의 터전 되살려 - 제천시는 동절기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작년 12월 14일 내린 시 발주 사업장에 대한 공사 중지 명령을 오는 8일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리적인 특성상 일반적으로 3월 경 공사 중지 해제명령을 시행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30일 이상 앞당겨 해제 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난해 막대한 수해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농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최대한 빨리 되살려주고자 이상천 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추진되었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생활환경 정비사업과 소규모 수해복구 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동절기 줄어들었던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공정상 날씨에 영향을 받아 공사 중지 해제가 어려운 현장은 사업장별 별도 공사 중지 해제를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 전체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인 사업 유발효과가
1. 음성군,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 지원센터 유치확정!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수소산업 기반 구축 기대 2. 설 명절기간 괴산~음성 간 국도 37호선 임시 개통 - 3km 임시개통으로 상습 정체구역 해소 기대 3. 노금식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연임 4.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Google meet를 활용한 비대면 연시총회 추진 5. 음성군, 보훈단체 8개소에 감염병 예방 마스크 1만매 지원 6.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1테이블 1플라워’ 로 지역경제활성화 동참해요 7. 음성군,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 대비 6.81% 상승 - 전국 10.37%, 충북 8.25% 상승 8. 음성군 정부모범공무원 3인, 포상 수당 전액 장학금 기탁 9. 음성군 삼왕새마을금고, 지역사회 위한 장학금·성금 기탁 10. 음성군,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의 마음 이어져 ▣ 2021. 2. 5.(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1. 음성군,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 지원센터 유치확정!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수소산업 기반 구축 기대 음성군과 충청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도청에서 191억원 규
[2월 4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연례 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2. 국원고, 4년째 이어진 미얀마 해외봉사활동, 올해는 국내에서 활동해요.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연례 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박을석)는 4일(목) 오후 2시 2020년 연구 성과를 현장 교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원격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1, 2부로 나뉘어 운영됐다. □ 1부에서는 2020년 연구 현황 보고에 이어, ▲자체 연구 과제로 진행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태 및 정책 방향’, ▲학습연구년 교사가 수행한 ‘메이커교육센터 공간 구성 방안’, ▲현장연구회에서 진행한 ‘초임 교감 업무 길라잡이 제작 연구’ 발표*가 잇따랐다. *지난해 자체 과제 연구 19건, 학습연구년 교사 연구 21건, 현장 공모 연구 5건을 진행하였는데, 이들 중 각 1편씩 선정하여 발표한 것임. 이날 발표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태 및 정책 방향’은 충북 도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태를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청주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구축 ‘순항’ - 어디서든 최단시간 접근 가능한 도로교통망 구축 - 청주시가 중부권 100만 핵심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지향적인 도로교통망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서청주교, 석남교 재가설공사와 오창 복현교 재가설공사’를 올해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보상 및 공사 착공 단계인 ‘청주 흥덕하이패스 IC설치, 단재로 확장, 서부로 확장, 석화건설목 입체화 사업’ 등 주요 도로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오창 복현교 9월 중 차량 교행 가능 오창읍 복현리 일원 복현교는 1975년 건설돼 45년 된 교량으로 차량 교행이 불가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총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6월 교량 재가설 공사를 착수해 현재 교량 상부공사를 완료하고 78%의 공정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교량은 성암천 계획통수단면에 맞추어 기존 70m 교량을 94m로 연장하고,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교량 폭을 12m로 확장한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17번 국도 정체 시 대체도로 역할을 해 통행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 흥덕 하이패스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