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공식여행사 공개모집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오는 5월 7일까지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참여할 공식여행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20개의 공식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종합여행업, 국내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행정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80만원 이상)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엑스포 연계 여행상품 개발,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임무가 주어진다. 아울러, 조직위는 공식여행사의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유치보상금, 공식휘장 사용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천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 개소 - 디지털기기 체험하러 놀러오세요! -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개소식을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교육 및 체험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생활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써, 특히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생활·심화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장과 키오스크·태블릿·AI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상시로 디지털세상을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천시는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탑재한 차량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디지털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고령층,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공모 실시 - 엑스포 연계 지역 우수상품 발굴과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기대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연계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상품을 발굴․육성하고 한방․천연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인정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하며, 제천시 내 주소를 두고 직접 생산하는 주민이거나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둔 제조․판매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식품 안전성을 고려하여 국가 공인 품질인증기관의 인증을 보유한 상품이어야 하며, 심사일 이전까지 인증을 획득한 경우에 한해 인정된다. 심사기준은 △제품의 경쟁력 △디자인 및 상품성 △독창성 △엑스포 이미지 부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제품은 ‘공식 인정상품’으로 지정되어 전용 휘장(로고)를 활용한 제품 제작 및 판매가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제품 소개와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1일까지로 방문,
청주시 보건소, 2025 건강대축제 성료 - 제53회 보건의날 기념,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에 2천200여명 참여 - 청주시는 지난 12일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시민 2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주시 건강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3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당‧서원‧흥덕‧청원 4개 보건소가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보건의 날 기념행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뿐만 아니라 건강체험 부스와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지역사회 10개 기관이 참여해 함께 마련한 △치매인식개선 룰렛체험 △건강씨앗 만들기 △가상흡연·절주체험 △임산부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치아 플라그 체험 등 16개의 건강부스에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행사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시작해 왕복 3km를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름답게 조성된 하천변을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걷기행사에 동참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2025. 5. 12.(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시민이 원하는 행정 구현” 청주시, 시민 100인 위원회 개최 - 정책자문 위한 전문가‧시민 회의…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진행 정책기획과 O O ∙ 청주시, 흥덕구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국비 266억원 확보 - 오송읍, 옥산면, 강내면 일원 ‘2025 농촌협약’ 공모 선정 농업정책과 - - ∙ 청주시,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19일부터 - 사무 분야 18~35세 40명 채용…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신청접수 경제일자리과 - -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예방 지도점검 실시 위생정책과
1.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률 100% 성과 2.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천소방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3. 진천군, 2025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이장협의회 월례회 = 13일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률 100% 성과 초 1명, 중 8명, 고 23명 등 32명 모두 합격…군 전반의 지원 효과 톡톡 충북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에 치러진 2025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진천군 학교 밖 청소년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초등학교 1명, 중학교 8명, 고등학교 23명 총 32명이다.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자원과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먼저 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관내 학교밖청소년 전체에게 검정고시 교재를 무상으로 지급했다. 또한, 검정고시 응시원서에 필요한 여권용 사진을 지역사회의 후원(아이앤스튜디오 김세환 대표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2탄 작가와의 대화(5.22.), 3탄 미감각 공예체험(6.7.) 대상 선착순 접수 - 올해 첫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를 진행 중인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은 연계 프로그램 2탄과 3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탄 프로그램은 ‘작품 너머로, 작가와의 대화’이며 3탄은 ‘체험 프로그램, 미감각 공예’다. 작가와의 대화는 기획전에 참여하는 윤상희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전통 옻칠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작가의 작업 과정을 비롯해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감정, 사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기다린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진행하며, 선착순 15명까지 함께할 수 있다. 다음 달 7일(토)에 진행하는 미감각 공예는 민화풍의 그림 그리기와 자수 수틀 공예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김화선 작가를 강사로 당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특히 3탄은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8가족(팀) 32명씩 총 6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7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
2025 충북문화관 기획전‘충북미술아카이브전’개최 - 충북미술의 지형도를 읽다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충북미술아카이브전-충북미술의 지형도를 읽다’ 전시를 5월 13일(화)부터 6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문화관이 2013년부터 2024년까지 기획했던 전시를 한자리에 모아 충북미술의 지형도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이다. 충북문화관은 2013년부터 충북 연고 작고 예술인을 발굴하고 그들의 예술혼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충북문화관은 1900년대 근대미술의 형성 시기로부터 동시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충북 연고 작가로 충북화단에 기여했거나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국내외에서 예술적 입지를 구축한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적 화풍을 정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활동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작가를 발굴하는 미술사적 조명 작업을 10여 년간 지속해왔다. 주요 전시 내용은 2013년 충북 연고 작고 미술인의‘예술과 정신 조명전 1부’,‘충북 연고 작고 작가 예술과 정신전 2부’(2015),‘충북 수몰 지역 삶을 그리고 찍다’(2016), 작고 10주기를 맞이한 하동철, 임직순, 유영교의‘빛과 색 그리고 形’(2016),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5월 황금연휴, 단양에 관광객 ‘북적’…세계지질공원 지정 효과 ‘톡톡’ –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 인산인해… 지질 명소에 관광객 몰려 –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충북 단양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연일 북적이며 지역 전역이 활기로 가득 찼다. 군에 따르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하루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고수동굴과 단양강 잔도, 단양구경시장 등 주요 관광지 역시 연일 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연휴는 단양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한 대규모 연휴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지역 명소들을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도담삼봉과 사인암, 석문 등 대표 지질 명소는 물론, 천혜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촬영객들로 종일 붐볐다. 연휴 기간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도 자주 목격되며, 단양 관광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케
【2025. 5. 8.(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마리아의 집’ 준공 - 장애인 편의 고려한 친환경적인 현대시설로 개선 장애인복지과 O O ∙ 청주시, ‘불법 도축농장’ 개 68마리 구조해 해외입양 추진 - 동물단체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와 협업… 8일 51마리 미국으로 축산과 O O ∙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역대 최다’ 71개국 참가 -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서 990점 접수… “글로벌 위상 확인” 문화예술과 O - ∙ 청주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노인복지과 O O ∙ 신병대 청주부시장, 어버이날 맞아 노인복지관 방문 노인복지과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