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대청호 수질보전 전제로 합리적인 규제개선 건의 - 김완섭 환경부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청남대에서 만남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2일(화) 청남대를 방문한 김완섭 장관과 김영환 지사는 최근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따른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청남대 발전 방안 및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청남대는 두 차례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인해 청남대 내 교육문화원 건립, 음식점 운영, 모노레일 설치 등이 가능해져 관광 인프라가 대폭 확장되었다. 그 결과 관람객이 전년 대비 5.23% 증가했고, 역사‧생태‧문화 교육활성화, ‘Cafe The 청남대’ 운영, 전망대 모노레일 설치 사업 추진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규제 개선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히려 충북도의 철저한 환경 관리 대책으로 대청호의 수질은 점차 개선됐으며,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여 환경교육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규제 탓에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고, 이는 문의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문의면 지역은 대청댐 건설 당시
충북도,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지원 등 최대 2,300만 원 지원 - □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충북 소재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선다. * 이노비즈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 □ 이를 위해 도와 충북과기원은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과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과 공정 개선 분야에 최대 기업당 2,300만 원을 지원한다. 내달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이노비즈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상시 접수(선착순)를 통해 인증평가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 사업별 세부 내용은 충북과기원 홈페이지(www.cbist.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무역분쟁은 장기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위기 극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BIO KOREA 2025, 개막 ○ ○ 바이오정책과장 ▸ 상반기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 × 식의약안전과 ▸ 충북도, 치매 환자 위한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교육 추진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도민 행복 챙기기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어린이 대상‘찾아가는 세금교실’운영 ○ × 세정담당관 ▸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 × 정원문화과 ▸ 토마토 토양병 의심되면, 농업기술원에 문의하세요 ○
충주시,‘간편 스마트팜 실증시범사업’추진 -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업 현장 디지털화 기반 마련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30 충주 미래농업 비전 전략의 하나로 ‘충주형 간편 스마트팜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온·습도 등 생육 환경 센서와 영상 장비 등을 제어장치로 구성하는 것으로, 스마트 환경제어 장비 등 제어시스템과 네트워크 통신 장비를 설치해 농작물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환경 조성을 말한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모바일 기반 운영을 통해 시간과 인력의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충주형 간편 스마트팜 실증 시범사업은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이상기후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 실정에 맞으면서 편의성 향상 및 원격 제어 중심의 1세대 간편 스마트팜 모델을 농업 현장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개소당 1천만 원 규모로 총 2개소를 진행하며, 사업 대상은 시설원예 및 축산 농가를 우선으로 하되, 노지채소 재배 농업인도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0일까지며 읍면동 농민상담소 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을 방문해서 신청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월)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읍 일방통행로 지정 타당성 검사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월)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으로 온(ON) 1호가평초 기본 및 실시설계 보고회 참석 단양군, 제41회 단양소백산철쭉제 22일 개막!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소백산 일원서 개최 - 단양의 대표 봄 축제인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올해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제41회 단양소백산철쭉제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과 소백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철쭉의 꽃말인 ‘사랑의 즐거움’을 모티브로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지역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행사는 단양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철쭉을 테마로 한 전시·체험 콘텐츠가 대폭 확대된다. 상상의
□ 보은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밑그림 완성 - 보은군 도시재생 전략계획(변경) 충청북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의결 보은군은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과 민선 8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이라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밑그림을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보은읍 삼산리 중심 상권 일원 1개소로 조정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변경 공고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필요한 경우 5년 단위로 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재생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지역의 쇠퇴 진단과 여건 분석 및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보은군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공감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재생도시, 보은’을 도시재생 비전으로 정하고 정주 환경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전략계획 변경안을 수립해 지난 3월 25일 충청북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군은 삼산리와 보은성당 일원으로 이원화 되어있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도시재생 역량 집중과 현실적 실행 가능성을 종합 고려해 보은읍 삼산리 중심 상권 일원 1개소로 집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13일 화요일) 보도자료: 1. 괴산군, 충북 최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 구축 완료 2. 괴산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3. 괴산군, 충북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4. 괴산군,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5. ㈜괴산레미콘 · 대운개발㈜,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6. 괴산군보건소, 농번기 영농철 맞아 일손돕기 활동 실시 7. 불정면 추산교회, 창립 100주년 맞이 이웃사랑 실천....총 300만원 기부 ▣ 괴산군, 충북 최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 구축 완료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충북 최초로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2억 1,104만 원을 투입해 관내 11개 읍·면, 288개 행정리, 888개 행정반의 경계와 위치 정보를 디지털화했으며, 기초자료 수집, 현장조사, 이장회의 등을 거쳐 186건의 행정리 경계를 조정하고 4개의 행정반을 추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불분명했던 행정구역 경계가 명확히 디지털화되면서, 각종 행정업무는 물론 통계 분석, 정책
1. 영동 와인, 청주공항 면세점 입점…글로벌 소비자 만난다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의 대표 와이너리들이 생산한 프리미엄 와인 6종이 청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충청북도와 ㈜경복궁면세점 간 지속적인 협의의 결실로, 지역 농특산주의 판로 확대와 와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에 면세점에 입점한 영동군 제품은 오드린 와이너리의 △월류봉 △그랑티그르 CE2002 △그랑티그르 MBA2002,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캠벨스위트 △시나브로 청수화이트 △바야흐로 오크 총 6종이다. 오드린 와이너리는 ‘달의 물방울’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명처럼 감성적이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대표 제품 ‘월류봉’은 캠벨얼리 품종을 사용해 △딸기 △장미 △체리향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와인으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감을 원료로 한 ‘그랑티그르’ 시리즈는 국내산 감의 풍미와 훈연된 향미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불휘농장은 ‘시나브로’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천천히 음미하며 와인에 빠져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가족 모두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자격
□ 주요 군정 1. 음성군, ㈜앤아이윈과 투자협약 체결 - 첨단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600억 원 투자·75명 고용 창출 - 신성장산업 투자유치로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 군정 소식 2.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종사자 간담회 개최 3. 음성군,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4. 음성군 육상팀, 제29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입상 5. 음성군 재난안전과,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맹동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장학금 200만원 기탁 7. 음성군 삼성면 어르신들, 어버이날 기념 ‘효도관광’ 떠나 ▣ 2025. 5. 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소이초등학교 강당 / 소이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회식 1. 음성군, ㈜앤아이윈과 투자협약 체결 - 첨단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600억 원 투자·75명 고용 창출 - 신성장산업 투자유치로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지난 7일 ㈜앤아이윈과 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서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앤아이윈은 음성군 맹동면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1만4170㎡ 부지에 반
□ 보은군,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 동참‘관광 외연 넓힐 기회’ 보은군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일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군수는 “청주공항 확충은 보은의 관광자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은군은 속리산 국립공원과 말티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등 역사 문화 자원을 갖춘 충북 대표 관광지로 수도권·영남권 모두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보은군은 청주공항에서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민간 전용 활주로가 확충되면 외국인 관광객과 단체 여행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는 교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대성 의장은 “군의회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주공항 활성화에 뜻을 함께하겠다”며 “청주공항의 민간 활주로 건설이 보은 관광 발전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은 보은 관광의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보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