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중국 칭다오 정기편 신규 취항 - 김영환 지사 취항식 참석,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첫 취항 축하 - - 하반기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면제 앞두고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5. 26.(월) 청주국제공항에서『청주~중국 칭다오 정기노선』취항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항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 성승문 청주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청주공항 개항이래 처음으로 취항하는 칭다오 노선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주~칭다오 노선은 주7회(매일) 운항한다. ▲청주출발편은 월~토요일 08시 05분, 일요일 20시 30분에 편성되었으며, ▲청주귀국편은 월~토요일 12시 35분, 월요일 01시30분에 도착하는 것으로 편성되었다. 칭다오 자오둥 공항은 연간 4천만명 가까운 이용객이 몰리는 중국의 인기공항 중 한곳으로 슬롯확보가 어려운 공항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청주~칭다오 노선 개설에 필요한 슬롯을 확보하기 위해 에어로케이항공이 중국 공항 당국과의 협의 과정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2년 산둥성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충청북도는 청주~칭다오 직
충북문화재단,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접수 기간 연장 -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가 됩니다!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의 접수 기간을 6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재단은 당초 5월 23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공모 분야는 CG, 그래픽 등의 이미지 및 광고 문구(카피)를 활용하여 충북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올해는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주제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 ▲충북 관광명소는 대한민국 대통령 공식 별장이자 충북 최초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청남대’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충북 메가 이벤트는 충북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중 ‘엑스포(Expo)’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충북에서 개최되는 엑스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25. 9. 12.~10. 11.)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25. 9. 20.~10. 19.)가 있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 6급이하 근속승진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5명] < 근속승진 > ◦ 지방사회복지주사 승진내정자(4명)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보연 노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주보영 장애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최재숙 장애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홍한나 ◦ 지방간호주사보 승진내정자(1명) 흥덕보건소 지방간호서기 김지혜
옥천마을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 내 삶이 한권의 책이 되는‘자서전’쓰기 프로그램 진행 -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진행하는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단체인 옥천마을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창영)은 충북 옥천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자서전을 쓰는 ‘내 인생의 연표-고해와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9일 시작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에 접어들며 누구나 한번 쯤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글쓰기’를 통해 개인의 깊은 내면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나를 쓴다는 것, 내 인생의 연표-고해와 치유’라는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유년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연대기적으로 돌아보며 그 순간의 사건과 감정, 사람과 상황을 짚어보고 과거의 기억과 현재 의미를 교차하며 매주 짧은 글을 쓰게 된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지
1. 영동군, 아동·청소년 전용 익스트림 스포츠장 개장 건강한 여가·스포츠문화의 새 중심 기대 체육시설사업소 시설관리팀장 윤주식☎740-5981 (담당자 홍성운☎740-5983) 충북 영동군이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장’을 공식 개장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시설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운 핵심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7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장은 영동읍 매천리 일원 약 2,000㎡ 부지에 조성됐으며, 인라인 스케이트 트랙과 함께 스케이트보드(X-게임) 구조물, 휴게공간 등 부대시설이 함께 마련돼 있다. 특히 스피드감과 기술을 요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특성상, 군은 이용자 안전 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인라인 트랙 인근 철망에는 충돌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매트를 설치하고, 가로등 기둥 등 주변 구조물에도 충격 방지용 보호대를 부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
충북테크노파크, 2025년도 1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 선정 – 22일 협약 체결… 시뮬레이션 기반 맞춤형 기술지원 본격 추진 -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1차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5월 22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핵심 기반 구축 과제 중 하나로, 충북 지역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전후방 연관 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제조공정의 설계, 모델링, 해석,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시뮬레이션센터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기술 자문,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올해 1차 기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피앤테크를 포함한 총 14개사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충북 주력산업과 연계된 기술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기업당 약 1,500만 원 규
1. 진천군, 달콤한 중소형수박 출하 시작 2. 진천축협·에코팜·나눔축산운동본부,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 운영 3. 이루안건축사사무소(주),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300만 원 전달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월례회 = 23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달콤한 중소형수박 출하 시작 덕산읍 생산 세자수박, 11~12브릭스 형성…크지 않고 달아 1인 가구, 캠핑족에 인기 초평면 애플수박도 출하 시작…매출액 9억원 예상 진천읍 속이 노란 블랙보스수박 6월 중순 출하 예정…서울 가락시장 유통 충북 진천군이 전략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중소형 수박의 출하를 시작했다. 진천군 초평면에는 12.6ha 면적에서 17호 농가가 애플수박을, 진천읍에서는 1ha, 1개 농가에서 속이 노란 블랙보스수박을, 덕산읍에서는 6.3ha, 5개 농가가 겉이 까만 세자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규모는 일반수박 재배면적의 5% 정도이며 그 품질이 우수해 지난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2일 2kg 내외의 겉이 까만 세자수박, 일명 까망애플수박의 수확을 시작했으며, 이에 앞선 19일에는 초평농협에서 애플수박의 출하식이 열려
김창규 제천시장, 중앙아시아 5개국 주한대사 면담 -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해외 VIP 초청 협의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주한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각국 대사관에서 이뤄졌으며, 김창규 시장은 각국 대사들에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취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가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VIP 초청을 정중히 요청했다. 이어 올해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직접 소개하며, “한방과 천연물,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제천의 산업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절호의 기회”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각국 대사들은 제천시의 문화·산업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자국의 예술인과 콘텐츠 소개, 향후 문화교류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음악·영화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류와 한방·바이오 산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이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영화 융복합 축제로
청주시, 6월 국가유산 야행 참여자 20일부터 모집 - 내달 6~8일 신선주 술 빚기, 청춘야간연회 등 운영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청주를 대표해온 국가유산 활용 도심 야간 문화축제다. 올해는 다음달 6일부터 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신(新), 기록’을 주제로 청주 중앙공원과 용두사지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전 접수하는 프로그램은 총 6개로 △전시물품을 접수하는 우리 집 기록유산 전(展) △충북산업장려관에서 펼쳐질 체험프로그램 내 손으로 하는 소화제 실험과 약그릇 퍼즐 맞추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칠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배첩장과 함께하는 전통책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인 신선주 술 빚기 체험 △조선시대 동갑내기들의 연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2030 청춘야간연회 ‘을사갑회도’ 등이다. 이 가운데 ‘우리 집 기록유산 전’은 역대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자연을 품은 특별한 걷기 여행’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천시 체육회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및 데크길 일원에서 실시한 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삼한시대의 유물인 의림지를 배경으로 약 7km 코스를 걸으며 건강과 여유를 동시에 누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BS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자 구희아의 축하공연과 완주자에게 천년미소 쌀(4kg)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천시 체육회 관계자는 “걷기라는 가장 친숙한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앞으로도 제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건강하고 따뜻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체육회는 제천의 관광지를 활용한 스포츠와 여가 생활을 연결하여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스레 제천으로 여행을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2025년 충북도민 치매극복 걷기행사’진행 제천시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