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가을까지, 단양작은영화관 ‘천 원 바캉스’ 시작! –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사업 선정… 10월 31일까지 1천 원 관람 가능 – 충북 단양에서는 영화 한 편에 천 원이면 충분하다. 단양작은영화관이 지난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을 본격 시작했다. 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영화관 시장의 회복과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통해 민간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된 정부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할인의 핵심은 영화 관람 쿠폰이다. 1인당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관람객은 최소 1,000원의 부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단양작은영화관의 일반관인 1관은 누구나 1,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운영되는 2관은 일반 이용자는 3,000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 등 할인 대상자는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쿠폰은 7월 25일부터 디트릭스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나 현장 발권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충주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조기 지급 - 총 58억 원 규모, 60만 원씩 충주사랑상품권카드로 7월 말까지 지급 예정 - 충주시가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전년보다 석 달 앞당겨 지급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아 총 9,718명의 농어업인을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39명 증가한 수치로 농가당 60만 원씩 총 58억여 원 규모의 공익수당을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직전 1년 이상 계속 충북도 내 주소가 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가 해당한다. 단, ▲2024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 ▲3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1년 내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윤수 농정과장은 “농어업인 공익수당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어업인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29일(화) 오후 2시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에서 열리는 창의파크 등 시설운영 효율화 대책회의 참석 [7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복지사각지대 없는 증평 만든다… '위기가구 선제 발굴'로 복지 체감도 높여 (민·관 협업 통한 인적 안전망 강화) × ○ ×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 이미란 (043-835-3542) 일반 2025년 증평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산업·경제 부문 배종록, 문화·복지 부문 김장응 각각 선정) × ○ × 자치행정과 행정팀 이시영 (043-835-3214) 일반 증평군,
□ 주요 군정 1. 음성군, 청년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 연 1회, 최대 100만원 지원...청년신혼 부부 등 지역 내 안정적 정착 기여 - 신혼부부 3년, 다자녀가정 5년까지 신청 가능 □ 군정 소식 2. 음성군,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착수 준비 ‘착착’ - 군민참여단과 현지실사 완료...기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예정 - 여성 근로 편의시설 확충 지원으로 워라밸 향상 및 고용안정 도모 3. 음성군, 장년층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 - “한 번의 방문으로 평생 치아건강 챙기세요!” 4. 음성군보건소, 노인대학 대상 ‘찾아가는 만성질환 교육’ 실시 5. 음성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일일 활동 ‘배달의 청소년’ 펼쳐 - 직접 만든 쿠키와 음료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음성군 원남면, 민·관 합동으로 불법낚시 점검 실시 7.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 2025. 7. 29.(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금빛평생학습관 / 2025 음성교육발전 정책간담회 14:00 / 상황실 /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용역 중간보고회
1. 진천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2. 진천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3.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사랑의 한 끼 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4. 진천군 문백면 지사협,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전달 5. 진천군, 드림스타트 돌봄 공백 아동 모니터링 시행 6. 진천읍 강동영 씨, 지역 아동 위한 깜짝 선물 동 정 △ 하계 휴가(7.21~7.25) 행 사 △ 진천읍 풀뿌리 으뜸단 열린토론회 = 25일 오후 2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 오는 10월 18일 시험 대비 주 2회 2시간씩 교육 진행 충북 진천군은 군민들의 역사 인식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심화 수준인 1·2·3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대비 과정으로, 한국사의 흐름과 사건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올해 마지막 시험 날짜인 10월 18일을 대비해 8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주 2회(화·목) 2시간씩 총 16회(32시간)를 진행한다. 한국사 공부와 자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관리자 대상 ‘스트레스 진단과 회복의 기술’ 교육 실시 – 정서적 소진 예방 위한 이론·실습 병행 프로그램 운영 –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영완)는 21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교육실에서 도내 자원봉사 관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진단과 회복의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리 전문가를 초청해 ▲스트레스 유형 진단 ▲심리 검사 ▲회복 전략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리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스트레스를 직접 진단해보고 회복 방법 까지 실습할 수 있어 실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현장에서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영완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관리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업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현장을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
제천시, 폭염 대비 물놀이 지역 및 경로당 현장 점검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0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지역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제천시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타 지자체에서 입수 금지구역 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김창규 시장은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물놀이 관리지역 중 한 곳인 탁사정을 찾아, 배치된 물놀이안전요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구조 장비 구비 현황, 비상 상황 대응체계, 위험요소 여부 등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오는 15일 개방 예정인 탁사정 둘레길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을 실시해, 개방에 따른 잠재 위험요소는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
꼬마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 (7/15~20) - 2025 숲속아트페스티벌 어린이사생대회 참여 작품 전시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7월 15일(화)부터 7월 20일(일)까지 충북도청 본관 1층에서 ▲2025 충북문화관 숲속아트페스티벌 어린이사생대회 출품작으로 <꼬마 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에 진행한‘2025 충북문화관 숲속아트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된 사생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예술적 끼를 함께 감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충북문화관 일대 자연풍경, ▲우리 가족의 여름 바캉스 주제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7월 19일(토)~20일(일) 15시에는 충북도청 본관 1층에서 진행 중인‘그림책 정원 1937’과 연계하여‘팝업북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사생대회 참여자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운영되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신기한 팝업북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 사생대회의 결과물을 함께 기념하고,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당산 생각의 벙커‘999.9 프로젝트’7월 피날레 공연과 전시 - 무더운 여름, 벙커에서 즐기는 땀과 열정 프로젝트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당산 생각의 벙커-999.9프로젝트’7월 행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7월 20일까지 이어지는‘999.9 프로젝트’는 도민에게 실험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땀과 열정의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상설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오후 2시, 3시에는 클래식부터 트로트, 버스킹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7월 12일(토) 레인브릿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공연 ▲7월 13일(일) 트로트 가수 전준호(바다 진주), ▲7월 19일(토) 버스킹 보컬엠밴드, 마지막 공연으로 ▲7월 20일(일) 소누스 앙상블의 감각적인 클래식 무대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 밤마다, 벙커는 ▲클럽모다트의 DJ 퍼포먼스로 색다르게 변신하고 있다. ▲7월 11일(금)에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레드 피그 플라워(red pig flower)가 특별 초청되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1회차 공연의 감동을 이어 ▲7월 12일(토)에는 한국재즈협회청주지부의‘소리와 불빛 콘서트’가 스
증평군의회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 선진지 견학 실시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대표의원 연제광)는 지난 8일 지역 특화먹거리 자원 비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충남 예산시장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여했으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예산시장이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충남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배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장터국밥, 애플파이, 사과샌드 등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사례를 통해 증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제광 대표의원은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증평만의 특화먹거리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