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30.(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은성엔지니어링, 2025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매 기탁 - 지역 소외이웃 위해 1천만원 상당 온정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적극행정으로 오창과학산단 기업 부담금 33억원 절감 - 시가 운영하는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산단 법정 의무 시설로 신고등록 - 7개 기업 설치의무 해소… 시, 기업서 관리비 보전받아 예산절감 효과 하수정책과 O - ∙ 청주시,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확대 시행 - 치매와 일반건강 관리 한 번에… 올해 참여 의료기관 9개소로 늘어 건강증진과 - - ∙ 이범석 청주시장, 어르신 중복 삼계탕 배식 봉사 참여 노인복지과 O - ∙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즐기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은 24일,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설 선생(1870~1917)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헤이그 특사 활동과 해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 교육 활동 등 일평생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현재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머물러 그의 업적에 비해 서훈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조윤성 의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상설 선생의 위대한 업적에 합당한 최고 등급의 서훈(대한민국장) 승격이 마땅하다"고 강조하고, "이 캠페인을 통해 선생의 희생과 헌신이 널리 알려지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동참 이유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윤성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청주시 주축 세팍타크로부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 김동흔 감독, 남상훈‧김영철 선수 출전… 30개국 참가한 대회서 쾌거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가 주축인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 핫야이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김종흔 감독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감독직을 겸임해 수행했으며, 남상훈 선수와 김영철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대표팀은 조별 예선 리그에서 미얀마와는 2대 1로 이기고, 라오스와는 3대 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올라갔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하며 결승에 나가지 못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30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8월 대전에서 개최될 2025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1. 진천군, 스마트 농업 보급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 2. 진천군, 도서관 문화 혁신으로 평생학습도시 만들어 3. 진천군,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진료 인기 4.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냉난방기 무료 세척 대상자 모집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최종보고회에 참석 행 사 △ 찾아가는 효 나눔 삼계탕 봉사 = 30일 오전 11시 덕산읍 용소마을 경로당 진천군, 스마트 농업 보급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 충북 진천군이 기후변화, 디지털 농업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의 근간 사업이었던 농업은 식량 주권을 지키는 핵심이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필수 요소라는 방침 아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스마트시험포 군은 총 1ha 규모의 실증시험포장을 활용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재배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감귤, 망고, 체리, 복숭아, 포도 등 아열대, 온대과수는 물론 수박, 멜론 등 지역특화 과채류를 대상으로 신기술, 신품종 적용 가능성, 적합성을 검증하고, 신소득 작목을 발
□ 주요 군정 1. 음성군,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 교육발전특구 선정의 지역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의견·협력방안 공유 -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발전 방향 등 열띤 논의 이어져 □ 군정 소식 2. 여성친화도시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단에 ‘안심길’ 조성 - 공동주택 입주 대비 선제적 치안대응...범죄예방 및 심리적 안정기대 -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지속 노력 3.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군민안전 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 민·관·군·경 긴밀한 협업체계 점검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철저 4. 음성군 어린이 문화체험단, 자매결연도시 도시문화 체험 5.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요구 확인조사 추진 - QR코드로 간편 참여, 아동과 보호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다 6. 음성군,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소이면 주민자치회, 답십리2동 도·농교류 체험행사 진행 ▣ 2025. 7. 30.(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3:30 / 세종시 / 주요현안사업 관련 중앙부처 방문 1. 음성군,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 교육발전특구 선정의 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공모전 연계 AI 숏폼 교육생 모집 - 17세 이상 도민 대상… 28일부터 누리집서 신청가능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28일부터 8월 18일 오후 11시까지 ‘Short & Fast! AI 숏폼 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www.cbckl.kr)에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 과정으로, △AI 활용 저작권 이해 △영상 시나리오 및 스토리보드 기획 △AI 기반 콘셉트의 이미지·영상 제작 △내레이션 음성파일 생성 △영상 편집 기법까지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2개 반으로 각 3회씩 열린다. 평일반은 8월 25일, 8월 27일, 9월 1일 오후 7~10시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주말반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의 결과물은 청주영상위원회의 ‘2025 AI 60초 영상 공모전’(~10.13.)에 출품할 수 있어,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성과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교육에는 17세 이상 충청북도 거주자라면
1. 진천군,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 순항 2.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상반기 1천여 명 참여 3. (재)진천군 장학회, 기탁 문화 활성화로 꾸준한 기탁금 증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9일 오후 12시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산림, 공원 분야 근로자 중식 나눔 행사에 참석 진천군,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 순항 - 송강문화창조마을, 초평책마을 사업 내년까지 순차 준공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에 80억원 투입…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 기대 충북 진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충청유교문화권 조성사업과 생태관광 거점 발굴사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먼저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은 조선 중기 대표적 유학자이자 시인인 송강 정철의 문학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군 문백면 일원에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159억원을 투입해 송강문학체험관(1동)과 문학창작마을(4동, 9실) 등을 조성 중이며 현재 90%의 공정률로 올해 말 개관한다. 또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은 책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1. 여름에도 시원한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 오감 만족 피서지로 주목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충북 영동군의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새로운 여름철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2023년 영동군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진작을 위해 조성한 복합 웰니스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041㎡)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 내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 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연못 △힐링풋스파 △힐링 숲 정원 등이 있으며, △일라이트 온열베드 체험 △일라이트볼 족욕 △빛의정원(컬러테라피) △요가&필라테스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오감 힐링 콘텐츠가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내에서 무더위를 피하면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피서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힐링센터 매출은 7월 말 기준 8,6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00만 원) 대비 83% 증가했다. 센터를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들과 함께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실내가 시원하고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여름철 힐링
쌀로 만든 베이커리, 이제 충북에서 만나요 - 충북농기원, 가루쌀 활용 베이커리 기술 7종…14개 업체에 이전 완료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2일 국산 가루쌀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 7종에 대한 무상 기술이전 체결식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글루텐프리(Gluten-free) 트렌드 확산과 함께 밀가루 대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빵지순례’ 열풍이 일면서 베이커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 선호,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가공용 쌀 소비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가루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소비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 국내 베이커리 시장 규모: 약 3조 7,319억 원('15) → 약 4조 5,380억 원('23) ** 연간 가공용 쌀 소비량(톤): ('13) 562,140 → ('17) 707,703 → ('19) 744,055 → ('23) 817,122 특히 충북농기원은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국산 가루쌀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도내 소규모 베이커리에 이전하고 있으며
청주시, 2025 청원생명축제 실무추진단 보고회 개최 -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 및 실행력 강화 방안 모색 -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21일 2025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 산하 관계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무추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관계 20개 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달라진 축제의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개편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행사장 구성, 안전·교통 대책, 농특산물 판매, 체험·공연 프로그램, 홍보 전략 등 각 분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 2025년 청원생명축제는 작년보다 가족 중심 체험과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포토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큰 변화다. 이와 같은 변화가 실질적인 관람객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신병대 부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의 대표 농업문화축제로, 올해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