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손맛시장 12일 개최 - 지역협동조합 ‘복대동사람들’ 연계 공예 전시․체험․시연․마켓 열어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센터 일원에서 개소 1주년 기념 ‘손맛시장’을 개최한다. 손맛시장은 돌잔치답게 리사이클 재료를 활용한 전시부터 체험, 시연, 마켓은 물론 아티스트 토크까지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청주에서 활동 중인 지역협동조합 ‘복대동 사람들’과 협업해 지역성은 물론 실험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공예 축제가 될 전망이다. 우선,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6동 2층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복대동 사람들 소속 작가 7인이 참여해 ‘재생(Recycle)’을 주제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소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재탄생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예를 통한 친환경,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전시로, 오는 8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12일 당일만 2차례 진행한다. 오후 5~6시, 6시30분~7시30분으로 각 1시간씩 운영한다. 안 입는 청바지를 활용한
충북문화재단,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시상식 개최 - 충북의 매력을 담은 수상작 총 10건 선정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지난 4일 충북도청에서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 분야는 CG, 그래픽 등의 이미지 및 광고 문구(카피)를 활용하여 충북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주제로 나눠서 총 81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10건(최우수상 2, 우수상 4, 장려상 4)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분야의 최우수상은 청남대의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쉬어갈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의 특징을 대통령 기념관과 쉼표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쉼이 있는 대통령의 하루'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분야의 최우수상은 조선시대 전통 현악기인 ‘향비파’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모습을 중심 비주얼로 삼아 현대적인 포스터로 재해석한 '천년의 가락, 세계를 잇다–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충북 관광 홍보자료, 기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 개장 입장료 무료, 매주 화~일 운영 제천시가 오는 4일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수리공원 물놀이마당(5천㎡)은 성벽물놀이대, 초가집물놀이대, 웨이브스프레이 등 물놀이시설로 구성된 물놀이장을 중심으로 바닥분수, 경관수조, 네트놀이대, 인디언텐트, 퍼걸러, 벤치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기간은 4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강우․강풍시에는 휴장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인 만큼 입장료는 무료이며(보호자 포함), 수질관리를 위하여 물놀이장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음료 제외)된다. 간단한 음식물 섭취 및 휴식은 사무실 옆 휴게실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아이들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개장한 의림지 수리공원은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철 물놀이시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충북도립극단 전국 순회공연 본격 돌입 - 충북도립극단 다채로운 연극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다 -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2025년 여름, 본격적인 전국 순회공연의 막을 열었다. 먼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극 <선생님이 좋아서요!>는 학생 참여형 수업모델을 연극을 통해 제시하는 작품이다. 특히 공연 중 학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직접 공연을 같이 체험하는 순간이 포함돼 있어, 학생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끌어낸다. <선생님이 좋아서요!>는 6월 24일(화) 음성군 대소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28일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초청으로 부산 무대에 올랐다. 앞으로 제천, 보은, 영동, 옥천, 단양, 충주 등 총 10개의 충북 곳곳을 순회하며 청소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립극단은 지난 3월 청주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다시, 민들레>를 레퍼토리 공연으로 재정비해 진천(7/12)과 괴산(7/15) 지역 관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레퍼토리공연 <오아시스 세탁소
청주시립합창단 “오래된 교가, 새 숨결 넣어드려요” - 교가 드림(Dream) 사업 8개 초‧중학교서 진행 - 청주시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초‧중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교가 드림(Dream) 녹음 제작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오래된 교가를 음대 교수, 작곡가 등 지역 전문가들이 편곡하고 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해 완성도 높은 고품질의 교가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신설 학교 및 100주년 기념학교 등 특수성, 적합성 여부에 따라, 첫 사업 대상으로 △성신학교 △솔강중 △오송초 △오창초 △운동초 △청주중 △청주중앙여중 △한벌초 등이 선정됐다. 시립합창단뿐만 아니라 해당 학교 학생들도 녹음에 참여해 오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청주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립합창단원들은 지난달 30일 각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제작된 교가는 시립합창단이 각 학교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선보인 후 각종 학교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오래된 교가를 교체해 주는 게 아니라
어디든 직지와 함께!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 스티커 제작 - 직지 홍보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서 활용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다회용 스티커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스티커는 직지 캐릭터 ‘직지와 활자씨’와 ‘조조와 호호’가 담긴 캐릭터편과, 고인쇄박물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물을 이미지화한 박물관편으로 구성됐다. 아동‧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붙였다 뗄 수 있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해 친밀감을 더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 홍보 관련 박물관 행사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지 교육 프로그램에서 스티커를 배포할 계획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지 스티커를 통해 좀 더 재미있게 직지를 배우고 박물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을 위한 전문가 전략회의 개최 – 6개 분야 전문가 참여, 시정 핵심 현안과 국정과제 연계 논의 충주시는 4일, 새정부의 국정과제 및 정책방향을 분석하고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정책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전문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산업‧에너지‧일자리‧문화관광‧도시개발‧농업 등 6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충주시의 정책 과제와 국정과제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 전문가는 ▲한국교통대학교 권일 교수 ▲산업연구원 송우경 박사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경열 연구위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박기현 박사 ▲건축공간연구원 여혜진 연구위원 등이다. 회의에서는 충주시의 주요 현안과 새 정부의 국정방향을 접목할 수 있는 전략적 연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의 필요성 △지역 음식 등 차별화된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새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에 부응하는 충주의 전략적 대응 △하반기 부처별 공모사업 대비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 등을 강조하며, 정부 정책 흐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2024년 생활인구 산정 결과… 체류인구 비율 전국 5위·충북 1위 – 체류인구 12배, 숙박·콘텐츠 확대로 ‘사계절 관광도시’ 도약 과제 부각 – 충북 단양군이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에서 전국 5위, 충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12.1배(전국 6위), 10.7배(전국 5위)를 기록했으며, ‘온달문화축제’와 가을 단풍 명소인 ‘보발재’가 체류인구 증가를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보발재는 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서 12월 대표 이미지로 선정되며, 단양의 자연경관과 계절미를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 및 등록외국인은 물론, 월 1회 이상 3시간 이상 체류한 외지인을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단양군은 등록인구 대비 평균 9배에 달하는 생활인구를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평균(4.7배)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이 중 85%가 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서울고속㈜·새서울고속㈜, 충북 양대 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협약 ○ × 교통철도과 ▸ 충북 새마을금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장마철 수박농사, 병해 예방이 수확을 좌우!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00 오송 지하차도 참사2주기 시민분향소 방문 청주시청 임시청사 × ○ ○ 14:00 민선8기 4년차 도정방
【2025. 7. 7.(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NH농협 충북본부, 청주시 다자녀 가정에 육류 후원 - 500만원 상당 시에 기탁… 인구위기 및 저출산 극복에 동참 여성가족과 O O ∙ 청주시, 강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일최대 4,500톤 처리 - 유입인구 증가에 대비 및 방류수역 수질개선 기대 하수정책과 O - ∙ 프리랜서, 주거독립 증가… 데이터로 본 청주시 청년 삶 변화 -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 제3호 인포그래픽 발간 시정연구원 O - ∙ 청주시, 성안길을 짜릿하게 할 시민 아이디어 공모 문화예술과 O - ∙ 청주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200명 추가 모집 친환경농산과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