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10% 인하, 다자녀·소상공인 추가 감면 시행 2.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쿠킹 클래스 실시 3.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고령 홀몸 어르신 위한 생신 축하연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전 10시 덕산 돌실공원 농구장에서 진행되는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체육회장 보궐선거 = 8일 오후 1시 30분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B 진천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10% 인하, 다자녀·소상공인 추가 감면 시행 군 세입 3.5% 수준인 연간 약 7억 2천만원 지역 주민에 환원 충북 진천군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고지분(7월 사용분)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10% 낮춘다. 이와 함께 다자녀(자녀 2명 이상·막내 만 18세 이하) 가정에는 매달 5t을 무료로 제공하고, 관내 모범음식점·착한가격업소는 요금을 30% 감면한다. 감면은 다자녀·업소 감면은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끝나는 10월 고지분부터 적용된다. 최근 3년간 상수도 요금이 각 7.1% 인상되고 전기‧가스요금이 동반 상승한 상황에서 군은 보편 감면과 맞춤형 지원을 동시에 추
제천시·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경로당 요리교실 성황 제천시와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에서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일환으로 경로당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추진하는 ‘경로당 요리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제천시 18개 분회의 1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점심제공사업’과 함께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업은 지난해 돈까스에 이어 올해는 떡갈비를 주제로 선정하여 진행됐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보다는 모든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특식으로 즐길만한 요리를 선정한 것이다. 참여한 경로당 회원은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모여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요리를 함께 배우는 것이 생소하지만 즐거웠으며 식당에서나 접할 수 있는 고급 요리를 직접 만들어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경로당 요리교실 사업에 큰 호응을 보였다. 현재 16회차까지 진행된 요리교실은 앞으로 2개소 경로당에서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끝으로 총 18회차 사업이 마무리된다. 한편 2023년도부터 실시된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은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안착했다는 평
□ 보은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닝안시 공식 초청방문 보은군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닝안시(시장 정량)의 공식 초청으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닝안시와 하얼빈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우의를 다지고 교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김응철 부의장, 유재철 황토대추연합회장, 이태수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유성모 기업인협의회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에 나섰다. 방문단은 6일 당영승 닝안시위원회 서기, 정량 닝안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좌담회를 갖고 농업기계, 식품가공 및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아울러 위항농기계, 화추이가구, 건국주류기업 등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등 상호 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남은 기간 방문단은 옥수수 및 야채 가공기업 방문과 발해진 강서촌과 상관지촌 등지에서 조선족 전통마을과 농업여행식 융합모델 체험 등 농업·농촌 관광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
□ 주요 군정 1. 음성군, 펄펄 끓는 날씨...여름철 폭염 대응에 행정력 집중 - 9월 30일까지 비상대응 체계 가동...주민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총력 □ 군정 소식 2. 음성군, 소상공인 충북신용보증 보증료 지원...경영 안정 도모 - 소상공인 금융정책 강화로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3. 음성군, ‘아직 바래지 않은 날들: Unfaded Days’ 사진전 개최 -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주민들의 추억을 담다 4. 음성군청 복도갤러리, 3분기 작품 ‘상상대로’ 전시 - 꿈이 현실로, 작품은 상상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5. 음성군보건소, ‘헌혈 릴레이 캠페인’ 전개 6. 음성군 육상팀,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입상 7. 음성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어르신께 힐링 선사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바르게살기운동음성군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전개 9.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취약계층에 서큘레이터 전달 ▣ 2025. 7. 8.(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금빛체육센터 / 2025 음성군 대학전공박람회 1. 음성군, 펄펄 끓는 날
충주시, 천상원 제2봉안당 건립 본격 추진 2029년까지 봉안당 2만 기 규모 확충...안정적 장사시설 확보 기대 - 충주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화장률과 고령 인구에 따라 안정적인 봉안시설 수용 능력을 확보하고자 천상원 제2봉안당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2봉안당은 2006년 개관해 운영 중인 천상원 건물 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31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074㎡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건물 지상 2층과 3층에는 2만 기 규모의 봉안당이 설치될 예정이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총 131대의 주차 공간이 함께 마련된다. 2024년 말 기준, 천상원 봉안당의 안치 가능 잔여 기수는 전체 25,284기 중 무연고를 제외하고 7,742기(30%)만 남아 향후 5년 이내(2029년) 만장이 예상된다. 또한,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충주시의 화장률은 2023년 기준 90.6%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며, 봉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추가 봉안시설 건립은 필수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7일 오전 10시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참여 높아 - 국내 245개사, 해외 72개사 등 317개사 신청 완료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보다 훨씬 뜨겁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월 1일부터 산업관 입주기업 접수를 시작, 마감일인 6월 30일 까지 국내 245개사, 해외 72개사 등 317개 사가 신청을 완료해, 당초 목표로 했던 국내 200개사, 해외 50개사 등 250개사를 이미 달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그동안 조직위는 산업관 입주 기업체 유치를 위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방, 천연물 관련 12,969개사의 DB를 구축, 홍보물을 배부하고 하루 4~5개 기업에 대한 TM(Telemarketing)를 실시했으묘, 지난 1월부터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100여 개의 타켓기업을 선정해 기업 평균 3회 이상 현장 출장을 다녔다. 이어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엑스포 산업관 신청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15개의 협회,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산업관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엑스포 관련 전
1. 진천군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으로 사전 재해예방 총력 2. 진천군, 공문서 위조, 공무원 사칭 사례 발생…주의 당부 3.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제7대 이미숙 센터장 취임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진천로타리틀럽 회장 이취임식 = 2일 오후 6시 30분 포레스트한울 진천군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으로 사전 재해예방 총력 자연재해위험개선 6개 지구, 풍수해생활권 2개 지구 추진…1천 580억원 대규모 예산 투입 충북 진천군은 호우,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1천 5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상습침수, 붕괴위험, 상습가뭄개선 등을 지구 지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있다. 현재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 734억원을 들여 △양백1 △양백2 △용몽 △돌팩이 △은탄 △온수골 등 6개 지구를 지정해 추진 중이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은탄지구는 국비 약 43억원을 포함해 총 85억 3천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
1. 진천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2. 진천군, 산림시설조성TF팀 신설로 산림문화 중심도시 조성 본격화 3. 진천군, 관내 학교 급식에 진천산 수박 공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오전 11시 진천읍 화랑과 및 화랑공원에서 진행되는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 참석 진천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거동 불편 어르신, 퇴원환자 대상 맞춤형 방문 서비스 제공 시스템 효과↑ 2025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교육, 방문 요청 증가 예상 충북 진천군에 추진 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와 지자체, 관계기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진천군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 내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퇴원환자에게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복지 모델을 구축했다. 의료․돌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협업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 제공함으로써 장기요양 등급자 비율이 감소하고 요양 급여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속에서도 지역 특성을 살려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