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2. 진천군,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 운영 3.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을 잇다’ 캠페인 실시 4. ㈜대아레미콘 최병윤 대표, “진천군, 사랑합니다”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백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 16일 11시 백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급속, 완속 충전시설 40기 설치…국비, 민간투자 전액 추진, 8억여원 절감 충북 진천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관내 주요 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진천군과 아이파킹㈜의 컨소시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16개소에 급속, 완속 충전시설 총 4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비, 민간투자 전액으로 추진돼 총 8억여원의 예산을 절감, 지방재정 부담 없이 친환경 충전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찾을 수 있다. 군은 군민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설치 장소를 선
제천시,‘제천시립미술관 건립’시민공청회 개최 – 시민 의견 반영한 지역 맞춤형 미술관 구상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제천시는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제천만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참여형 문화정책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미술관 건립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계 종사자뿐 아니라 학생, 청년,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미술관 모델을 구상하고자 한다. 한편, 제천시는 자연치유특구 일대에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미술관의 기능, 콘텐츠, 건축 방향성 등 핵심 구상안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하고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은 향후 제천의 문화예술 허브이자 지역 창작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단순한 절차적 형식이 아닌, 제천시민의 문화적 목소리를
충북테크노파크, 2025년도 1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 선정 – 22일 협약 체결… 시뮬레이션 기반 맞춤형 기술지원 본격 추진 -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1차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5월 22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핵심 기반 구축 과제 중 하나로, 충북 지역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전후방 연관 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제조공정의 설계, 모델링, 해석,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시뮬레이션센터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기술 자문,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올해 1차 기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피앤테크를 포함한 총 14개사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충북 주력산업과 연계된 기술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기업당 약 1,500만 원 규
□ 최재형 보은군수, 귀농귀촌의 새로운 거점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현장 방문 최재형 보은군수는 23일 탄부면 하장리 일원에 조성 중인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는 지방소멸 대응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층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최 군수는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주요 공정 진행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최 군수는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는 농업 교육·정착 지원·주거 복지를 아우르는 융복합 거점”이라며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융복합 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12억 5000만원을 투입, 구 보덕초 폐교부지(13,850㎡ 규모)를 활용해 2026년 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어울림하우스 23세대와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조성된다. 어울림하우스는 원룸형부터 텃밭이 포함된 단독주택까지 다양한 구조로 구성돼 예비 귀농·귀촌인이 단기간 거주하며 농촌에 적응할 수
1. 아토피 걱정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영동군의 선제적 대응 빛나 충북 영동군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군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보습제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학교’ 지정 확대 등 다각적인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보습제 지원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병·의원에서 질병코드 L20(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1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관내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회 보습제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25년 현재까지 총 15개 학교 약 1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군은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학교’ 지정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4개소(영동초등학교, 감고을어린이집, 남성대어린이집, 심천어린이집)에 이어, 올해는 부용초등학교와 황간초등학교 2개교를 추가 지정해 총 6개소에서 집중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심학교에는 아토피
충북도, 서정은 작가 초청 특강 개최 - AI로 만드는 웹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작가 되는 방법’ 강연 - 충북도는 21일(수) 도청 대회의실에서 ‘AI와 함께하는 웹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아동만화가 서정은 작가 초청 오픈아카데미 장터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손쉽게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웹툰 창작에 대한 접근성과 가능성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서정은 작가는 1974년생으로 강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쿠키런 어드벤처』 등 누적 수천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기획·감수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 아동만화가다. 이번 특강에서는 ▲웹툰 제작 과정과 AI 도구 활용법 소개 ▲AI 웹툰 제작 시연 ▲충북도청을 배경으로 만든 AI 웹툰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I 웹툰의 실전 활용법과 가능성을 선보였다. ‘오픈아카데미 장터특강’은 ‘장돌뱅이 배움터’라는 부제 아래 공직자들의 혁신역량 제고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배움과 영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3일(금) 오후 7시 30분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개막식 참석 소백산, 철쭉 물결 시작… 5월 산행객 발길 분주 –철쭉제 열기 속 연화봉·비로봉 일대 개화 시작… 25일 철쭉산행 행사도 마련 – 소백산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섰다. 만개를 앞둔 지금, 전국 각지의 등산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단양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소백산철쭉제’가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소백산 정상부에는 연분홍 철쭉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며 산 전체가 서서히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 소백산 철쭉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군락을 이루고 있어, 평지 철쭉이 모두 진 시점에 절정을 맞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시기적 특성 덕분에 매년 5월 말 철쭉제에 맞춰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연화봉 일대는 철쭉 군락의 규모가 가장 크며, 비로봉에서 국망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구간은 철쭉과 운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퇴계 이황도 이 풍경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및 컨설팅 실시 ○ × 감사관 ▸ 충북도, 2025년 공직자 송무교육 실시 ○ × 법무혁신담당관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00 민간협력 재난예방 업무협약식 여는마당 ○ ○ ○ 14:00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준공식 서 원 대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및
제천시, 청년 창업가 대상 72억 원 규모 보증지원 -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 대상 최대 1억 원 보증 및 연 4.5% 이자 지원 - 제천시가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보증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하나은행과 ‘청년창업특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72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창업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보증이 가능하고, 자금상환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시에서 연 최대 4.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천지점을 선택해 방문예약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
□ 보은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을 위해 ㈜신흥운수와 업무협약 체결 -일상도 여행도 자유롭게, 보은군 무료버스 시대 개막 보은군은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2일 ㈜신흥운수(대표 이상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무상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와 ㈜신흥운수 이상국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협약에 따라 보은군은 손실보전금을 지원하고 ㈜신흥운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7월에 시행되는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은 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외부 방문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추진되며 버스요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은 무상교통 시행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인구 유입 확대 △교통약자 지원 등 다각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군은 교통 복지 향상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택시 대상마을 확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 확대 등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