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회 단양군 지적재조사위원회 참석 단양군, 충북도 주관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사업’ 선정 패러글라이딩 원단 재활용해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비와 도비가 7:3의 비율로 매칭되는 4,5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충북 내 기초지자체 중 단 3개 지역만을 선정해 관광상품 발굴, 개발, 마케팅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관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다용도 파우치는 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관내 유명 관광지의 대표적인 색감을 활용한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단양을 활공하던 패러글라이더 원단을 재활용하며 녹색쉼표 단양, 패러글라이딩 명소
충북도, 지역과 상생하는 창업가의 꿈을 키워요 - 충청북도 학교 밖 청소년 창업캠프 성료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자치기구인 충청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연합 발대식과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충청북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제안·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모임이다. 2023년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 동행 카드의 불충분 해결 방안, 검정고시 멘토 전문성 및 맞춤형 수업 지원 강화를 주제로 3건의 정책제안을 하였으며,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이 정책제안을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책제안을 위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4월 27일 ~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7.토) 실력다짐 충북교육,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검토 워크숍 운영 < 기초학력 진단검사로 학습 수준 진단, 배움의 출발점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정화진 (043-290-2207) 행사 ◎ (4. 27.토) 충북교육청, 청주교대 미술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이준우 (043-290-2218) 정책 ◎ (4. 27.토) 영동산업과학고, 충북 그린스마트 스쿨로 미래 교육장(場) 열어! < 86.4억원의 사업비로
(충북데일리) 한 권의 책이 탄생하기까지 문자는 필수 불가결의 요소다. 최근엔 오디오북 서비스로 책 읽기를 대신할 수도 있지만, 오랜 과거부터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 위해선 문자는 절대적 필요 수단이었다. 책을 읽기 위한 행위, 독서를 위해선 이러한 문자를 알아야 가능하기에 때때로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문자로 쓰여있다면 더욱 그러하다. 번역은 이런 점에서 책이 지닌 한계를 넘어선다. SF와 판타지 소설 애호가라면 한 번쯤 거쳐 갔을 '왕좌의 게임', '다이버전트',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등 유수의 작품을 번역한 이수현 작가,번역가와 같은 이들로 하여금 국내 대중의 해외문학에 대한 벽이 점차 낮아진다. 번역 덕분에 전 세계의 관심을 사로잡은 K-문학도 있다. 작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독일 추리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SF소설가 김보영 작가의 '종의 기원담'도 한국 장르소설로는 최초로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르는 등 번역을 통해 해외에 소개된 K-문학은 여타 좋은 소식을 보내오고 있다.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농촌∙네일아트 전문봉사자 양성과정 운영 - 전문봉사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농촌의 문화사각지대 어르신께 찾아가는 봉사 지원 –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재학)는 25일 농촌∙네일아트 전문봉사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지역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전문봉사인력을 양성해 농촌 어르신과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교육은 4회차에 걸쳐 △네일 기본개념 및 위생교육 △네일 형태 및 습식매니큐어 △쉐입 실습과 컬러링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농촌의 마을회관과 마을축제에 참가해 네일아트를 제공하는 의무봉사를 3회 실시하게 된다. 김재학 센터장은 “네일아트 교육을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들이 농촌마을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군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문화, 인적자원육성,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화합을 위해 2023년부터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행정안전부와 사회재난 대응체계 컨설팅 - 청주시 재난상황실 운영 및 화재, 붕괴, 상수도 등 재난 체계 점검 - 청주시는 지난 23일 임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사회재난 대응체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국장 등 주요 재난 유형별 담당자가 참석했다. 행안부는 사회재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시장 화재, 다중밀집시설 붕괴, 식용수 오염 관련 상황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재난별 상황 관리 체계 구축,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전점검, 관련 기관 및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체계 구축, 야간 재난 상황 관리 및 재난 예방체계 강화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분기별 직원 안전교육, 업무공조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실(안전정책과, 재난대응과, 하천방재과) 조직개편 및 사무실 통합 배치, 상황관리팀 신설 등 적극적인 안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원근 안전정책과장은 “작년부터 청주시는 재난대응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면적인 안전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다”며, “청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악기 연주,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로 시작하자! - 2024 신규 단원 모집 - 오는 5월 3일(금)까지, 초등 2~6학년 대상 신규 단원 23명 모집 - 매주 월요일 16~18시, 총 24차례 수업 ... 특별활동과 정기연주회도 악기를 다뤄보지 않았어도, 음악에 대한 꿈이 있다면 OK!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5월 3일(금)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의 꿈을 키워갈 2024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사회통합범주 학생 15명을 비롯해 총 23명을 모집하며, 사회통합범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가정형편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고려해 추천하면 가능하다.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파트 중 1차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최종 파트는 관심도와 적성과 기량에 따라 배정된다.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35동과 36동에서 주 1회, 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씩 총 2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충북, 일본에서 1,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 더블유씨피(주)와 1,300억원, 500명 고용 협약 및 경제인사 간담회 - 잠재적 투자기업 호도가야 화학공업(주) 및 A사 방문, 투자방안 논의 -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및 투자유치 거점사무소 현판식 개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일본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더블유씨피(주)와 1,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일본 경제인사 간담회, 잠재적 투자기업 호도가야 화학공업(주)와 A사를 방문하여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투자유치거점사무소 개소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이옥순 ㈜산옥스 회장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충청북도 투자유치거점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였고, 이어 재일본한국인 연합회장 등 일본 경제인사 및 코트라 일본지역 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클러스터 등 충북의 투자환경과 충북형 K-유학생, 못난이 김치 등 현안 사업을 홍보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 투자유치거점사무소 : 세계 각 대륙에 있는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충북데일리) 농지를 보전하면서도 농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제도가 도입된다. 또 농업인이 허가를 받아 다른 용도로 소유 농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을 8년에서 23년으로 늘리고, 이를 공익직불금을 지급 대상으로 검토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김상협 민간위원장 주재로 개최한 올해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영농형 태양광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로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어 현장의 요구가 있어 왔다. 이번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은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 ▲비우량농지 중심으로 집적화 유도 ▲촘촘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부실영농 방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먼저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하고 발전수익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 농업인에게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인,허가
□보은군,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 개최 -수한면 11개 마을 농경지 161㏊ 가뭄 걱정 뚝…5년 만에 완공 보은군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수한저수지 통수식 및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통수식 및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숙 도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주요기관장, 수한면이장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준공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통수식, 풍년기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보은군 수한면 일대를 농업용수와 환경 용수 개발을 통한 수자원 확보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깨끗한 생활개선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6월 착공한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국비 312억 8700만원, 군비 61억1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74억 5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수한저수지는 총저수량 111만톤의 저수량을 확보해 수한면 동정리, 장선리 등 이 일대 11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