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생명축제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 박차 - 사업 성과 공유 및 농촌 관광 활성화 목표로 시민참여 홍보 추진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5 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서 청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홍보 부스에는 △보리로푸드시스템(신봉동)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미원면) △백민구절초연구소(문의면) △대한본(옥산면) △떡과풍경(문의면) △소로리쌀쿡협동조합(옥산면) △숲을들이다(낭성면) △엠에이에프앤비(강내면) △웰니스(북이면) 등 총 9개소에서 진행하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조직(액션그룹)이 참여해 자체 개발한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또한 순발력 테스트, 즉석 복권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한편, 시가 지역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근 오픈한 ‘청주여유’ 온라인 플랫폼(https://cjyu.cheongju.go.kr)을 함께 홍보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농촌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9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9. 25.목) 윤건영 충북교육감, 현양원 아이들과 함께 명절맞이 놀이 즐겨 × ○ ○ 총무과 총무팀 신상윤 043-290-2504 행사 ◎ (9. 25.목) 충북교육청, 충청대와 협력해 장애학생 대학 연계 전공과 운영한다 ○ ○ ○ 창의특수교육과 특수교육팀 이승오 043-290-2714 행사 ◎ (9. 25.목) 중원교육문화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청렴문화 확산 × ○ × 중원교육문화원 총무과
1. 영동군, 불법 임산물 채취 근절 전면전 돌입 능이·잡버섯 등 87.75kg 세입조치 / 총 15건 단속, 사유림 10건 입건 충북 영동군은 가을철 임산물 채취 집중 단속기간(9.15.~10.31.)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 여건이 버섯 생육에 유리하게 형성되면서 자연산 버섯이 풍부하게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법 채취가 급증하는 추세다. 대부분 산주 동의 없이 이뤄지는 불법행위로, 주민들 사이에서도 “군유림 불법 채취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군은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사업 기간제근로자를 합동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산림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단속 결과, 군유림에서 불법 채취한 능이버섯 등 87.75kg을 압수하여 전량 군 세입으로 처리하였으며, 사유림의 경우 상촌면·추풍령면 등에서 신고·적발된 10건은 현재 형사입건되어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별곡 공용주차장 준공… 도심 주차난 해소 신호탄 – 113면 규모, 총사업비 51억 원 투입… 도심권 주차 인프라 확충 본격화 – 단양 도심 주차난 해소의 출발점이 될 별곡 공용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별곡 공용주차장 준공을 마치고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별곡 공용주차장은 도심 주차난 해소의 신호탄이자 민선 8기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의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된 별곡 공용주차장은 전체 2,778㎡ 규모에 113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 51억 원(도비 14억 2,800만 원, 군비 36억 7,200만 원)을 투입해 별곡리 300번지(군청 테니스장 부지)에 지상 2층·3단 구조의 일반철골 방식으로 조성됐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개방됐으며 CCTV와 장애인 전용주차면 등을 갖춰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준공으로 군청, 법원, 경찰서
20만 고지 밟은 청주공예비엔날레, 남은 연휴도 달린다! - 5일(일) 13시 40분, 누적 관람객 20만 돌파! 이범석 조직위원장 운영요원 변신 제기왕 선발대회, 이효재와 함께하는 보자기 체험 등 남은 추석 연휴도 질주 마침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만 고지를 밟았다. 한가위 연휴 사흘째이자 개막 32일 차를 맞은 5일(일) 낮 1시 40분경,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20만 번째 관람객이 탄생했다. 직전 2023 비엔날레보다 엿새 빠르게 20만 고지 달성의 기쁨을 안겨준 주인공은 윤선경(청주 흥덕구 대농로) 씨 가족. 추석 명절을 맞아 놀러 온 조카 둘까지 아이 넷을 데리고 전시장을 찾았다가 20만 번째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은 특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이 한가위 연휴를 맞아 일일 운영요원으로 깜짝 변신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을 포함한 관람객을 직접 맞이하던 중이라 특별함을 더했다. 공예비엔날레 방문은 처음이라는 윤선경 씨는 “주변에서 이번 비엔날레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추석 명절 맞아서 조카들 데리고 와봤는데, 2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다니 너무 신나고 기쁘다”라며 “생애 첫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기분 좋게 관람하고 주변에 소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 1388 서비스 모니터링 최고 등급 ‘A등급’ 획득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2025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전화 1388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청소년 상담 대표전화로, 가정·학교·사회 등에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든 안전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상담 창구다. ❍ 이번 모니터링은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해 상담 품질과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절차로,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하게 대응한 결과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의 중심 기관으로,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등도 언제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충북에는 도 센터와 시·군 센터 등 여러 거점이 운영되고 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1. 제16회 월류봉 축제, 국악엑스포와 함께 세계로 뻗은 지역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 일원에서 25일 제16회 월류봉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수려한 월류봉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특히 올해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해 해외 초청 공연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에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월류봉 축제는 월류봉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전영우)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주민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축제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황간중·고등학생들의 문화공연과 인도네시아 공연팀의 무대가 열려 흥을 돋웠고, 2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지역의 정을 더했다. 3부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몬테네그로 전통공연이 함께해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전영우 위원장은 “이번 월류봉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
충북도,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에 웰컴키트 제공 - 맞춤형 안내메뉴얼, 도지사 서한문, 환영메시지 담아 첫걸음 응원 - 충북도는 24일 도청에서는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충북도청 가족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웰컴키트에는 충북도가 자체 제작한 ‘슬기로운 공직생활’ 안내서와 김영환 지사의 환영 서한문, 업무수첩, 텀블러 등 실무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특히, 맞춤형 안내매뉴얼은 조직문화 이해와 행정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새내기 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충북도는 이번 웰컴키트를 통해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들이 도정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처음 공직에 입문하는 직원들이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조직 내에서 따뜻한 환영과 배려를 느끼고,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6일(화)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돌봄은 행정이 함께하는 책임’… 단양군 통합돌봄팀 출범 –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전담조직 신설 – 가족의 몫이었던 돌봄을 넘어, 이제는 단양군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된다. 충북 단양군이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의 선도 지자체로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맞는 지역 중심의 돌봄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은 그 정책 방향을 실현할 지자체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시범사업은 법 시행 이전인 2026년 3월까지 75세 이상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등급외자, 노인맞춤돌봄 중점군, 퇴원환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의료·재가급여·일상생활 지원(가사·이동·식사 등)·주거지원서비스가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에 발맞춰 군은 9월 중 「단양군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할 예정으로, 제도적 기반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통합돌봄 체
“댕냥이들 모여라!” 충주시, 명랑운동회 개최 - 10월 25일 탄금공원서 토크콘서트·운동회 등 다채로운 반려동물 축제 열려 - 충주시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2025년 충주 댕냥이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충북 최초로 충주시가 마련한 반려동물 축제로, 올바른 펫티켓 문화 확산과 반려·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웅종 훈련사의 토크콘서트와 도그쇼 △반려동물 패션쇼 & 장기 자랑 △기다려, 달리기, OX 퀴즈 등 명랑운동회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그중 기다려·달리기 등 명랑운동회는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과 행동 교정, 기초 미용 서비스, 수제 간식 및 인식표 만들기, 고양이풀 키우기 등 체험 부스와 더불어 동물보호 캠페인 홍보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이벤트로는 모바일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