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갤러리 8곳과 ‘연결짓기’ 협약 - 공모 선정된 미술관 3개소, 갤러리 5개서와 비엔날레 성공 개최 다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 이하 비엔날레)는 21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8곳과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열린 비엔날레를 위해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 모두가 비엔날레와 함께하고, 관람객은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누리도록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쉐마미술관(관장 김재관)을 비롯해 스페이스 몸 미술관(관장 서경덕),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 등 총 3곳의 사립미술관과 갤러리올리브(대표 권오성), 그림시장갤러리(대표 하광태), 다락방의 불빛(대표 권미현), 소구무지(대표 박계훈), 예술곳간(대표 한희준) 등 총 5곳의 갤러리다. 이들은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와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비엔날레는 올해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미술관과 갤러리는 비엔날레 기간
청주시, 6월 국가유산 야행 참여자 20일부터 모집 - 내달 6~8일 신선주 술 빚기, 청춘야간연회 등 운영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청주를 대표해온 국가유산 활용 도심 야간 문화축제다. 올해는 다음달 6일부터 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신(新), 기록’을 주제로 청주 중앙공원과 용두사지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전 접수하는 프로그램은 총 6개로 △전시물품을 접수하는 우리 집 기록유산 전(展) △충북산업장려관에서 펼쳐질 체험프로그램 내 손으로 하는 소화제 실험과 약그릇 퍼즐 맞추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칠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배첩장과 함께하는 전통책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인 신선주 술 빚기 체험 △조선시대 동갑내기들의 연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2030 청춘야간연회 ‘을사갑회도’ 등이다. 이 가운데 ‘우리 집 기록유산 전’은 역대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직지배 전국대회서 금1‧은7‧동5 획득 -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서 금빛 성과 거둬 -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임봉숙, 코치 최영래)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이장호, 석진수 선수가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은메달은 무려 7개를 기록했다. P3 25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P3 25m권총 단체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P4 50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P4 50m권총 단체 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P1 10m권총종목과 P5 10m스텐다드권총에서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2개를 획득했다.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도 박철, 김성희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동메달도 5개를 획득했다. R1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석진수 선수, R7 50m소총3자세에서 이장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9 50m복사에서는
충북, 오사카 엑스포 연계 한국관광페스타서 홍보 - 치유, 힐링, 미식 테마로 충북 홍보부스 운영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한 한국관광페스타에 참가하여 방문객 약 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도와 재단은 충북 미식과 치유로 테마를 설정하여 이를 활용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고 개별 관광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 및 수요 파악을 위해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중부권관광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일본 여행관계자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북 관광상품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재단은 청주공항을 활용한 전세기 유치, 특화 콘텐츠를 테마로한 관광상품 기획을 통해 일본 방한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페스타는 2025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하여 전세계적으로 충북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충북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이미지 원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10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소백산철쭉제기념 전국초청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물과 빛, 음악의 향연… 단양 밤하늘 수놓을 분수쇼 – 철쭉제 기간 경관 분수 임시 가동, 야간 관광객 ‘매료’ 예고 –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의 밤을 수놓을 새로운 명물,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첫 선을 보인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41회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맞춰 조성 중인 고수대교 경관 분수를 임시 가동하며, 야간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임시 가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오는 8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콘텐츠 점검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시연 성격도 함께 가진다. 임시 가동은 철쭉제 기간 동안 매일 3회씩 진행되며, 매 회 약 20분 동안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총 280m 길이로 조성된 대형 분수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무대 첫 발”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일본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글로벌 취·창업 연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의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기업 및 현지 청년 정책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창업 아이디어 탐색의 장으로 구성되어 연수 이후에는 7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험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 이병준 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제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말했다. 김자중 원장은 “이번 연수는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2025. 5. 20.(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항공노선 개설’ 일본 오비히로시와 교류 활성화 논의 - 이범석 시장, 요네자와 노리히사 시장 면담 교통정책과 O O ∙ 청주시, 오창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재개… 2027년초 개관 - 공사 중지 약 1년만… 새 시공사 선정해 20일 재착공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LED 바닥신호등 설치 완료 - 금천초 등 상당구 4개소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교통정책과 O - ∙ 이범석 청주시장, 산남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점검 안전정책과 O O ∙ 제1회 청주시 청소년의날 기념행사, 24일 청소년광장서 개최 청년정책담당관 O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무대 첫 발”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일본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글로벌 취·창업 연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의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기업 ▲청년 정책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창업 아이디어 탐색의 장으로 구성되어 연수 이후 7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험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제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김용순 주임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문화관 2층 T) 043-223-4048 F) 043-223-4049 cjart223@hanmail.net /www.cjart21.org 발 송 일 2025. 5. 19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꽃 피워 예술 인재로 거듭나다! 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는 「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5월 16일 오전 10시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경험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다. 국악1,2(사물놀이·난타·풍물·민속), 무용(올 댄스 퍼포먼스), 문학(운문‧산문 낭송), 미술(일러스트레이션), 사진(순수사진), 연극(촌
충주시, 군소음 피해 보상금 35억 원 지급 결정 - 제1회 소음대책 심의위원회 심의, 1만 2,803명에게 보상금 지급 예정 - 충주시는 올해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 1만 2,803명에게 약 3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2025년 제1회 군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소음대책지역의 주민들이 제출한 보상금 신청서를 검토해 보상금 대상자와 보상금액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보상 대상 지역은 공군 충주비행장 인근 △금가 △중앙탑 △엄정 △동량 △소태 △대소원면과 △목행 △달천 △칠금금릉동 일부 지역으로, 국방부가 지난 2020년 소음 영향도에 따라 1·2·3종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시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매년 지역별 소음 등급에 따라 차등 보상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지급 대상자에는 2023년 거주지뿐 아니라 이전년도 미신청자에 대한 소급 신청자도 포함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개인별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우편 발송하고, 보상금은 오는 8월 말 계좌이체 방식으로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보상금 결정 통지에 이의가 있는 주민은 7월 말까지 이의신청서를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