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마음건강 지키세요! 스트레스 측정기 및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 보급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으로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의 보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800,792명에서 2022년 1,061,39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를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를 비롯해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1차 상담을 하고,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심층 상담을 의뢰한다.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로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의 마음
충북의 뮤지션들을 위한 2024 라이징스타콘이 시작됐다! -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대중음악 지원 프로그램 ‘라이징스타콘’ 공모 - 내달 17일(금)까지 총 5팀 모집... 앨범·뮤비 제작부터 상금, 콘서트까지 충북의 뮤지션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 ‘2024 라이징스타콘’이 닻을 올렸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5월 17일(금) 오후 5시까지 ‘2024 라이징스타콘’에 참여할 도내 뮤지션을 모집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4대 특화사업 중 하나인 ‘라이징스타콘’은 충북 지역의 뮤지션 발굴과 음악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대중음악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5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응모 자격은 개인 창작곡을 보유한 도내 뮤지션으로, 접수일 기준 도내에 주소지를 두거나 충북 소재의 학교 및 직장에 재적·재직 중인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유한 창작곡은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1차 서류평가와 5월 25일 2차 현장오디션을 통해 총 5팀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 뮤지션에게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1박 2일 송캠프 참여 기회와 함께 음원·로컬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수)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 선정 쾌거 - 달맞이길 높임으로 군민·관광객 위험 개선, 세계지질공원 추진해 군 고유브랜드 생성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 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특히 “기재부·산업은행 주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공모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이 사업으로 단양역 주변과 역부터 심곡터널 1.68km 구간에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출자 조례 제정, 군관리계획 심의를 목표로 추진해 오는 11월쯤 착공할 예정이다”고 덧
1. 영동군, ‘공약사업 완벽 이행 다짐’ 민선8기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 ‘소통과 협력’으로 공약사업 최우선 추진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진 군은 이후 군민과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메달 3개 획득 -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1 획득 - 청주시청 양궁부(감독 홍승진) 김우진 선수가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4 현대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우진은 임시현(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접전 끝에 5-4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커브 남자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함께 출전해 결승전에서 인도에 1-5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김우진은 프랑스의 시롤과 겨뤄 6-2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해, 이 대회에서 금, 은, 동을 모두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양궁팀은 귀국해 5월 21일 경북 예천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될 현대양궁월드컵 2차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단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총사업비 426억 원… 농촌생활권 활성화 위해 2028년까지 8개 사업 추진 - 충북 단양군이 농촌 활성화에 새 지평을 연다. 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진행될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군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이 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해 지역이 자발적으로 수립한 발전 방향으로 농촌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426억 원이며 농식품부는 군이 수립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포함된 대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국비 245억 원을 지원한다. 군은 협약 대상 사업과 연계사업에 필요한 지방비 114억 원을 편성하고 사업을 목적에 맞게 추진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상호 협력한다. 대상 사업은 △단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영춘·대강·가곡·적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형 교통모델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등이다. 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경제
= 상반기 사무관승진 후속, 근속승진 등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26명] < 일반승진 > ◦ 지방행정주사 승진내정자(1명) 세정과 지방행정주사보 박신영 ◦ 지방농업주사 승진내정자(1명)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보 윤지현 ◦ 지방의료기술주사 승진내정자(1명) 상당보)보건정책과 지방의료기술주사보 강민성 ◦ 지방시설(토목)주사 승진내정자(1명) 도로)균형건설과 지방시설(토목)주사보 김동춘 ◦ 지방시설(건축)주사 승진내정자(1명) 공공시설과 지방시설(건축)주사보 김미애 ◦ 지방행정주사보 승진내정자(4명)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서기 김영훈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서기 김지영 대중교통과 지방행정서기
충북, 일본에서 1,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 더블유씨피(주)와 1,300억원, 500명 고용 협약 및 경제인사 간담회 - 잠재적 투자기업 호도가야 화학공업(주) 및 A사 방문, 투자방안 논의 -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및 투자유치 거점사무소 현판식 개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일본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더블유씨피(주)와 1,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일본 경제인사 간담회, 잠재적 투자기업 호도가야 화학공업(주)와 A사를 방문하여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투자유치거점사무소 개소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이옥순 ㈜산옥스 회장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충청북도 투자유치거점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였고, 이어 재일본한국인 연합회장 등 일본 경제인사 및 코트라 일본지역 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클러스터 등 충북의 투자환경과 충북형 K-유학생, 못난이 김치 등 현안 사업을 홍보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 투자유치거점사무소 : 세계 각 대륙에 있는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시민홍보대사·콘텐츠에디터, 청주시티투어 타고 홍보해요 - 도시농업 페스티벌 등 축제·명소 홍보를 위한 시티투어 체험 - 청주시는 23일 시민홍보대사 및 콘텐츠에디터 30여명과 함께 청주시티투어 체험을 진행했다.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청주시티투어를 체험하면서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오는 5월 열리는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개최지를 답사함으로써 청주시의 축제·명소 등을 보다 생동감 있게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홍보대사와 콘텐츠에디터들은 23일 오전 10시 청주시티투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돌아보고,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 도시농업 페스티벌’ 주요 행사 내용에 대해 도시농업관 축제 담당자의 설명을 들은 뒤 유채꽃밭 조성 단지를 둘러봤다. 이후 옥화9경 중 제1경인 청석굴로 이동해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옥화9경 해설을 듣는 것으로 시티투어를 마쳤다. 시민홍보대사와 콘텐츠에디터들은 이날 체험하고 방문한 청주시의 축제와 명소 등에 대해 청주시민신문 기고와 SNS 포스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홍보대사와 콘텐츠에디터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한
김영환 충북지사, 재외공관장 대상 K-유학생 알려 - 177명 재외공관장 대상으로 충북위상 소개 및 역점사업 홍보 - K-유학생 제도의 필요성과 가치 강조, 대사관 관심과 협조 요청 김영환 충북지사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해 충북형 K-유학생 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에서 재외공관장 및 외교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공관장 회의 최초로 ‘광역단체장과의 만남’ 세션을 개최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외교부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 자리가 세계 각 지역의 재외공관장에게 충북의 위상을 알리고 K-유학생 유치 등 충북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투자유치 44조원 달성,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수 증가율 1위, 이차전지‧태양광 셀 모듈 생산 1위, 반도체‧화장품 생산액 2위 등 첨단산업 제조업 기반의 경제구조 등을 알렸다. 더불어 K-유학생 제도의 유치‧양성계획 및 절실함에 대해서 설명하며 “지역의 농장과 공장은 근로자를 구할 수 없고, 대학은 학생이 없어서 지역이 무너지고 있으며, 전통시장엔 고객이 없어 소상공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