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고지 밟은 청주공예비엔날레, 남은 연휴도 달린다! - 5일(일) 13시 40분, 누적 관람객 20만 돌파! 이범석 조직위원장 운영요원 변신 제기왕 선발대회, 이효재와 함께하는 보자기 체험 등 남은 추석 연휴도 질주 마침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만 고지를 밟았다. 한가위 연휴 사흘째이자 개막 32일 차를 맞은 5일(일) 낮 1시 40분경,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20만 번째 관람객이 탄생했다. 직전 2023 비엔날레보다 엿새 빠르게 20만 고지 달성의 기쁨을 안겨준 주인공은 윤선경(청주 흥덕구 대농로) 씨 가족. 추석 명절을 맞아 놀러 온 조카 둘까지 아이 넷을 데리고 전시장을 찾았다가 20만 번째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은 특히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이 한가위 연휴를 맞아 일일 운영요원으로 깜짝 변신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을 포함한 관람객을 직접 맞이하던 중이라 특별함을 더했다. 공예비엔날레 방문은 처음이라는 윤선경 씨는 “주변에서 이번 비엔날레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추석 명절 맞아서 조카들 데리고 와봤는데, 2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다니 너무 신나고 기쁘다”라며 “생애 첫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기분 좋게 관람하고 주변에 소
1. 전통의 향연과 첨단기술의 만남, 영동에서 빛난 한국민속예술제 성료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군민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2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전통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행사장 내 설치된 미디어 아카이브 타워는 제1회부터 65회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하이라이트 사진을 영상으로 담아내며, 과거의 기록을 디지털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 난계 박연 선생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퓨전국악팀 그라나다의 공연과 LED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전통과 기술의 만남이 곧 예술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AI로 구현된 난계 박연은 이번 예술제 유치를 축하하고 세계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일반부 21개 단체와 청소년부 11개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관객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민속예술의 진수를 함께 즐겼다. 둘째 날 저녁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파키스탄·태국 등 세계적인 전문가 참여… 자원식물 보전과 산업화 방안 논의-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자원식물 전문가들과 국내 자원식물 연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자원식물과 천연물산업의 융합 :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자원식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자원식물 보존과 천연물 산업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날 국외 초청 강연에서는 파키스탄, 태국 등 해외 연구자들이 유전자 자원 보존 전략과 태국의 자원식물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초청 강연에서는 세명대학교 신용국 교수가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충북테크노파크 김종진 센터장이 ‘제천 지역 약용자원 생산과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제천 천연물산업의 구체적 실행 과제’
증평군-강남구, 끈끈한 우호협력 다져 -강남구 개청 50주년, 증평군민 초청 우호교류 이뤄져 충북 증평군은 친선우호도시인 강남구의 초청으로 25일 강남구 일원을 방문해 끈끈한 우호협력을 다졌다.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번 초청방문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군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참석자들은 강남구청 및 삼성해맞이공원, 코엑스, 강남페스티벌 행사장 등을 찾아 자매도시 강남구의 주요 명소를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청에서 열린 환영식을 통해 강남구 현황 및 홍보 영상 등을 소개하고 방문단에 감사의 뜻과 함께 향후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기약했다. 이재영 군수도 “증평군과 강남구의 우호협력은 상호 보완적이고 실질적인 친선도시 교류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강남구의 역동적이고 상징적인 문화와 지역상을 생생하게 경험한 의미있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과 강남구는 지난 2024년 4월 친선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강남인강 공동 이용 및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강남구 우수 건축물 탐방 △농특산물 직거래 및 김장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
【2025. 9. 26.(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추석 명절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 - 충북효양원서 입소 어르신 및 종사자 격려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CCTV 관제센터, 초등학교 등하굣길 집중 관제 강화 - 아동 대상 약취 및 유인 시도로부터 안전 확보 재난대응과 - - ∙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9월 모든 시설공사 완료 예정 - 4.2km 전 구간 데크·야간조명 갖춘 힐링 산책로로 탈바꿈 균형건설과 O - ∙ 청주시, 선도농업 이끌 전문농업인 배출 도시농업관 O O ∙ 부강이엔에스㈜, 청주시 주거 취약가구 전기설비 교체 지원 복지정책과 O - ∙ “쾌적한 외식문
1.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팡파르’ 2. “전국 수학 영재, 진천에 모인다” 3. 진천군, 추석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6일 오전 9시 진천군 백곡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 26일 오후 3시 진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팡파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백곡천 둔치에서 운영 충북 진천군 대표 축제인 제46회 생거진천문화축제가 25일 개막했다. 올해 새로 설립한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진천이 뛴다! 문화로 즐기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먼저 축제 첫날인 25일(목)에는 민속예술 경연대회, 민속경기, 장사씨름대회,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 남사당 바우덕이 마당놀이가 펼쳐졌으며 전야제 공연으로 나상도, 윤준협, 남궁진 등이 진천을 찾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남은 3일간의 일정도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26일(금)에는 문화예술인 한마당 콘서트,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불꽃놀이를 선보이며 개막식 행사와 함께 인기 가수 이찬원, 정다
1. 불가리아 기자단,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현장 방문 세계 속 전통음악의 울림, 영동에서 취재하다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불가리아 기자협회장 스네자나 토도로바-페도토바 포함 5명)이 24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2025 한-불가리아 기자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충북 영동군을 찾은 기자단은 통역 1명과 수행원 1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고유의 음악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이날 오후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안내를 받아 주요 전시관과 공연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관람·취재했다. 전통악기의 깊은 울림과 다채로운 무대는 현장을 찾은 불가리아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 전통문화의 독창성과 세계적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취재진은 공연의 역동적인 장면과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카메라에 담으며, 한국 국악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해 자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스네자나 토도로바-페도토바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국악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소중
1. 진천군, AI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정부 정책 선제 대응 2. 진천군, 원주시 지사협과 협의체 성과 공유 시간 가져 3. 진천군 4-H 연합회, 치유의 숲 체험 과제 교육 실시 4.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2025 다(多) 잇는 다문화 상담 세미나’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친일재산 국가귀속 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 행 사 △ 2025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 = 18일 오후 2시 진천 화랑관 진천군, AI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정부 정책 선제 대응 -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우석대학교, 진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손잡아 - 정부 정책 공동 대응, 전문가 양성, 정보 취약계층 지원, 프로젝트 발굴 등 협력 충북 진천군은 17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AI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차원의 AI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우석대학교, 진천상공회의소가 참여했으며 정부 핵심 정책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대응해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1. 진천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창업스쿨 본격 추진 2. 진천군, 제22회 진천군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 개최 3. 진천군,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 신청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6일 오후 3시 50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5년 10월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기업체협의회 월례회의 = 16일 오후 6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 진천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창업스쿨 본격 추진 창업 지식 습득, 맞춤 멘토링, 판매 체험 등 단계별 과정 진행 충북 진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11월까지 약 2개월간 지역 창업 역량을 높이고, 창업 꿈을 현실로 만드는 ‘진천형 신활력플러스사업 창업스쿨’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기 강사의 창업 특강을 시작으로, 관내 초기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이론 학습과 현장 경험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창업스쿨을 통해 기존에 발굴, 육성한 1~4기 액션그룹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창업스쿨은 △실전 창업 지식 습득 △개별 맞춤 멘토링 △현장 판매 체험 등 3
[10월 11일 ~ 1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11.토) 교육도서관, 10월 힐링 북 콘서트 오후의 피아노 개최 < 첼로와 피아노가 들려주는 로맨틱 클래식의 향연 > × ○ ×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 노선미 043-716-8524 행사 ◎ (10. 11.토) 교육문화원, 제22회 한글사랑 큰잔치 성황리 개최 × ○ ×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박현 043-229-2614 행사 ◎ (10. 11.토) 진로교육원, 세대공감 소통 가족진로캠프 개최 < 세대를 잇는 소통,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