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호수도서관‘천일백서’도서 추천 16일부터 30일까지, 함께 읽고 싶은 책 1권씩 추천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천일백서’ 독서캠페인을 통해 함께 읽고 싶은 도서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천일백서’는 1,000일 동안 책 100권을 읽는 독서캠페인이다. 시민들의 일상 속 책읽기를 생활화하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됐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시민의 관심 분야를 고려해 도서 100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서 추천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홍보문 QR코드를 활용해 함께 읽고 싶은 책을 1인당 1권씩 추천하면 된다. 도서를 추천한 사람 중 2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기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장은 “선정 도서를 활용해 작가 강연, 깊이 읽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책을 경험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독서하는 시민 및 토론하는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건기술단 장학금 500만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쾌척 - 한건기술단 박창화 대표, 제천시장실에서 기탁식 가져 - (주)한건기술단(대표이사 박창화)이 9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박창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주)한건기술단은 제천지역에서 ▲토목공사 ▲산림복구 설계 ▲전기, 조명에 이어 태양광 컨설팅과 공사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박창화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을 위해 환원차원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해오다, 지역인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같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박창화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박 대표님의 고귀한 뜻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제천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결과‘우수’ -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공약 실천 이행평가서 ‘A’등급(우수) 획득 - - 민선8기 공약 47건 중 11건 완료, 공약이행률 59.05% 순항 - 제천시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제천시(시장 김창규)가‘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226개 전국 기초지자체 중 SA등급(최우수) 다음 등급인‘A’등급(우수)을 획득하여 충청북도 내에서도 11개 시·군 중 5곳만이 받은 상위 등급에 이름을 올렸으며 충북 시 단위 중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설정한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 5대 분야 47건의 공약 중 11건을 완료하며, 2024년도 1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 59.05%를 기록한 김창규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전반에 대해 견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음을 검증 받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제천시의 투명한 정책 실행과 시민 중심의 행정이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시민 여러
【2024. 5. 10.(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선, 시민과 함께하는‘소통 데이트’ 개최 - ‘우리가 바라는 청주시’ 주제로 이범석 시장과 소통 정책기획과 O O ∙ 충북대학교, ㈜에코프로와 함께 1사 1하천 사랑운동 - 10일 청원구 오창읍 미호강 일원에서 하천 정화활동 추진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충북대 학생 및 ㈜에코프로 임직원 90여명 참여 하천과 O O ∙ 청주랜드 야외 생태연못,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 -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휴식 공간 조성 청주랜드 관리사업소 O - □ 2024. 5. 9.(목) 내 용 해당부서 청주시, ‘2024 세대공감, 티키타카 소통 워크숍’ 운영 인사담당관 2. 청주시, 추억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화)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장학회 이사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화) 오후 4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스마트 탄소 통합관리 플랫품 구축사업 추진 간담회 참석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 중앙부처 ‘시선 집중’ 한 달 새 중앙부처 장관과 4번의 만남… 단양군 현안 살펴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에 중앙부처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최근 한 달 새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달아 방문하며 군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문근 단양군수의 만남은 올해만 두 번째 성사된다. 지난 3월경 김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이 장관에게 ‘달맞이길 높임’ 등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 장관이 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길이 장기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나와서 살피고 현재 도로 높이보다 5m 높이는 공사를 적극 검토할
청주시립합창단 K-ART CONCERT 성황리에 마쳐 - 공연 관람을 위한 시민 발걸음 이어져- 청주시는 지난 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주시립합창단 ‘K-Art 콘서트’가 예매율 90%를 기록하는 등 열렬한 환호와 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K-Art Pop(한국가곡), K-OST(드라마, 영화OST), K-Pop(뉴진스, BTS메들리)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인 K-Art Pop에서는 ‘첫사랑’,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과 KBS어린이합창단이 ‘조금 느린아이’, ‘다 잘 될 거야’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해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했다. K-OST로는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클래식, 하모니의 OST를 영상과 함께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노래했으며, 이어진 K-Pop 무대에서 뉴진스와 BTS의 히트곡 메들리를 충청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C.C.U.D팀의 댄스와 시립합창단의 노래로 선보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시립합창단이 에트르코드 세션팀의 반주와 함께 ‘나는 나비’, ‘나에게로
청주시,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 실시 - 적극적 재원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능력 배양 - 청주시는 3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선제적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이사가 교육을 맡아 ▲2024년 정부예산안 기초 분석과 각 부처별 주요 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 정보분석 방법론 ▲공모사업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인드 전환 ▲공모사업 주요 키워드 분석 ▲공모사업계획서 작성시 핵심적 오류와 작성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호선 대표이사는 공모사업 준비 단계부터, 계획서 작성, 제출까지 전반적인 공모사업 과정을 안내하고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팁을 공유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는 재정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애쓰는 직원의 역량 강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증평군, 청주 가축시장(우시장) 이전 대책회의 열려 -‘증평군민의 북이면 옥수리 우시장 이전 반대 의지 확인’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16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북이면 옥수리 가축시장(우시장) 이전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우시장 이전 관련 진행상황과 관련법 검토 결과,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축산단체협회회장 및 증평축협지점장, 사회단체협의회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우시장 이전 시 주된 피해가 예상되는 초중리 한라비발디 주민들과 이장도 참석해 우시장 이전 결사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민 A 씨는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이미 인근 양돈축사 악취문제로 수년간 고통받아왔다”며, “우시장이 이전되면 악취에 소음, 폐수까지 더해져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청주축협은 주민들에게 어떠한 설명도 의견수렴도 하지 않고 주민들의 생활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대책위원회 등이 구성되면 군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청주축협은 현 송절동 가축시장 및 도축장 부지가 도시개발사업구역에 편입되면서 2026년까지 북이면 옥수리 일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청북도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 개최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감염병 예방 인형극, 연극도 보고 교육도 하고 1석2조 ! ○ × 보건정책과 ▸ 충북 정책자문단 일반행정분과, 도정 주요 현장 방문 ○ × 정책기획관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실태조사 실시 × × 보건환경연구원 ▸ 산림환경연구소,‘2024년 제2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 × 산림환경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보은군, 2024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자 농가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올해 6월 28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700여 명의 공무원,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동원해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군청 기획감사실과 안전건설과 직원들은 보은읍 성족리 대추 농장을 찾아가 대추 순따기와 농장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날 보은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홍봉)도 20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승면 송죽리에 소재한 사과 농장을 찾아가 사과 적화 등 농장일을 도우며 영농인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최재형 보은군수도 직원 및 민간단체가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농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일손돕기에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군은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지난해 충북도 최초로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