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8. 13.수) 충북교육의 주인공, 학생이 교육정책 직접 제안하다 < 도내 중‧고생 100명, 충북교육 정책 제안 > × ○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이상명 043-290-2113 행사 ◎ (8. 13.수) 학생수련원, 땀으로 그린 우리의 길! 3박 4일간의 여정! < 충원고 학생들과 국제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 운영 > × ○ ○ 학생수련원 운영기획부 고창규 043-513-1835 행사 ◎ (8. 13.수) 충북교육청, 2026 수능 업무처리지침 및 원서접수 프
“ 안전 제천으로 도약 ” 제천시, 2025년 지역안전지수 역량 강화 보고회 개최 - 제천시는 지난 13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5년 지역안전지수 역량 강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태경 제천경찰서장, 윤명용 제천소방서장을 비롯해 3개 기관, 20개 부서 29명이 참석하여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은 안전 제천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천시의 최근 5년간 지역안전지수 평균등급은 2020년 3.8등급에서 2024년 3.6등급으로 다소 개선되었으며, 특히 2024년에는 화재 분야와 생활안전 분야에서 각각 1등급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평균등급 2등급 대 달성을 목표로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에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기관 및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세아시멘트(주),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2025제천
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내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군수를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의회 의원, 단양군 의회 의장 및 군의원, 국회의원실 보좌관·비서관, 부군수, 군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총 24건의 사업을 건의했으며 ▲단양역 KTX-이음 정차 확대 ▲비치파크 조성사업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고수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현안이 포함됐다. ‘단양역 KTX-이음 정차 확대’는 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가 10배에 달하는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찾는 수도권·경상권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중앙선 KTX-이음 증편을 계기로 필수 시간대에 최대한 많은 열차가 단양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요청하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Medical Food) 선점 나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메디푸드 트렌드 및 이슈’ 학술회의 개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메디푸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학술회의를 오는 9월 30일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개최한다. 메디푸드란 질환이나 건강 관리를 위해 제조한 맞춤형 식품을 의미한다. 메디푸드 시장은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만성질환 관리, 개인 맞춤형 의료, 건강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연구와 산업 발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식품산업의 미래 먹거리다. 조직위는 제천시 관내 식품 업체에게 메디푸드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생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학술회의 유치에 힘써왔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내 메디푸드 분야 전문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 식품과 바이오 관련 학생 등 200여명 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외 메디푸드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1. 과일의 고장 영동군, 영동포도 미국을 향한 첫 날갯짓 충북 영동군 황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7일, 영동포도가 올해 처음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선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간포도수출작목회에서 생산한 영동포도 5톤(샤인머스켓 4.8kg·960박스)이 미국으로 선적되며, 수출 확대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적식에는 영동군 및 농협 관계자, 황간수출작목회 임원 등이 참석해 수출 확대를 기원했다. 영동포도는 미국 시장에 뛰어난 맛과 품질로 성공적으로 안착해 19년째 미국 수출길에 오른 캠벨얼리 품종과 함께 국내시장 및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샤인머스켓 품종으로 미국 소비자 공략을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수출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황간포도수출작목회, 황간농협의 열정과 영동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영동군 관계자는 “영동 농특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은 지역 농업과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기상이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의 주역으로 최일선에서 피땀 흘리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지원과 행정적인 뒷받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
= 청주도시공사 파견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5명] ◦ 지방행정사무관 승진내정자(1명) 인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박미의 ◦ 지방시설(토목)주사 승진내정자(1명) 감사관 지방시설(토목)주사보 권희원 ◦ 지방시설(건축)주사 승진내정자(1명) 감사관 지방시설(건축)주사보 김정구 ◦ 지방시설(토목)주사보 승진내정자(1명) 환경)하수정책과 지방시설(토목)서기 이소정 ◦ 지방시설(건축)주사보 승진내정자(1명) 건축디자인과 지방시설(건축)서기 최제환 인 사 내 용 ( 5급 이하 승진, 전보, 파견 등 ) o 청주도시공사 파견 지방행정사무관 김경아 전, 복대제2동장 o 흥덕구 복대제2동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청주시, 주민 주도 ‘거점형 읍면동평생학습센터’ 본격 추진 - 6일 오창읍 거점센터 현판 제막식 개최 4개 거점센터 운영… 주민자치 기반 지역 맞춤형 학습공동체 구축 청주시평생학습관이 6일부터 충북 최초로 ‘거점형 읍면동평생학습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관이 협업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는 4개구별 1개소씩 총 4곳(상당구 가덕면, 서원구 남이면, 흥덕구 봉명1동, 청원구 오창읍)을 거점센터로 지정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은 6일 청원구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과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의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점센터에서는 지역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특성화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지역공동체 형성의 핵심 주제인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지역리더 역량강화 교육’이 6일 오창읍 커뮤
충북문화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낭독회 개최(8/13) -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8월) 참여자 모집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3일(수) 저녁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특별한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8월)’를 개최한다.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는 충북문화관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학 프로그램으로, 책과 문장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낭독회의 주제는 ▲‘독립운동가 가네코 후미코의 시와 인생 읽기’로, 일제강점기 조선을 사랑하고 저항했던 아나키스트이자 시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의 글과 삶을 함께 되새겨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 『나는 나』, 가네코 후미코 『시집』, 그리고 그녀의 삶을 다룬 평전『식민지 조선을 사랑한 일본제국의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등 그녀가 남긴 시와 관련된 글을 낭독하며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작 및 출판 연구팀‘콘텐츠연구소 글 그림’유영선 대표의 깊이 있는 해설과 낭독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준비한 애국시 또는 에세이 문장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재단 관계자는
□ 청정 자연이 빚은 만수·서원·사내리 계곡... 올 여름 휴가는 보은으로 보은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자연이 빚은 청정 계곡인 만수·서원·사내리 계곡이 여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공원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만수계곡, 서원계곡, 사내리 계곡은 각각의 특색 있는 매력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맑은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만수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숲 그늘이 깊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흐른다. 책을 읽거나 돗자리를 펴고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삼림욕을 겸한 여유로운 피서지로 인기다. 서원계곡은 하천이 넓고 물살이 완만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깊이와 흐름을 갖췄으며, 주변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인해 SNS 감성 사진 명소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텐트를 치고 하루 머물며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속리산 조각공원 인근에 위치한 사내리 계곡은 수심이 얕고 물살이 잔잔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계곡 옆으로 조성된 오리숲길 산
증평군,“주민이 만든 축제, 주민의 손으로 빛났다” -2025 증평읍 주민총회&어울림축제 성료 충북 증평군은 지난 2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증평읍 주민총회&어울림축제’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총회는 기존 주민자치계획 사업 투표만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행사 전반을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이름 그대로 ‘주민이 만든 축제’로 거듭났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 커피차, 플리마켓 등이 운영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총회에서는 총 4건의 주민자치 사업안에 대해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진행된 투표 결과, ‘증평읍 주민총회 & 보강천어울림축제’와 ‘주민과 함께하는 버스킹’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