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시민의 목소리 더 가까이’ 현장소통 - 목행동 영무예다음아파트 경로당에서 생활 속 주민 의견 청취 -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29일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목행동 영무예다음아파트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공동주택 대표, 통장을 비롯해 평소 직장·학업·육아 등을 이유로 주간 시간대 시정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 30여 명이 함께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공동주택 내 주차장 부족 문제, 생활환경 개선 건의 등 다양한 내용을 자유롭게 대화하며 현장 소통을 실천했다. 조 시장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 이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행정의 출발점”이라며“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나 불편 사항을 가까이에서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열린 시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신속한 검토를 거쳐 조치가 필
청주시 주축 세팍타크로부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 김동흔 감독, 남상훈‧김영철 선수 출전… 30개국 참가한 대회서 쾌거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가 주축인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 핫야이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김종흔 감독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감독직을 겸임해 수행했으며, 남상훈 선수와 김영철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대표팀은 조별 예선 리그에서 미얀마와는 2대 1로 이기고, 라오스와는 3대 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올라갔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하며 결승에 나가지 못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30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8월 대전에서 개최될 2025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1. 진천군, 스마트 농업 보급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 2. 진천군, 도서관 문화 혁신으로 평생학습도시 만들어 3. 진천군, 찾아가는 어르신 무료진료 인기 4.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냉난방기 무료 세척 대상자 모집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최종보고회에 참석 행 사 △ 찾아가는 효 나눔 삼계탕 봉사 = 30일 오전 11시 덕산읍 용소마을 경로당 진천군, 스마트 농업 보급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 충북 진천군이 기후변화, 디지털 농업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의 근간 사업이었던 농업은 식량 주권을 지키는 핵심이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필수 요소라는 방침 아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스마트시험포 군은 총 1ha 규모의 실증시험포장을 활용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험재배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감귤, 망고, 체리, 복숭아, 포도 등 아열대, 온대과수는 물론 수박, 멜론 등 지역특화 과채류를 대상으로 신기술, 신품종 적용 가능성, 적합성을 검증하고, 신소득 작목을 발
제천시, 2025년 두 개의 국제대회 성공 개최로 지역효과 톡톡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23개국 600여 명의 선수단 참가로 20억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 거둬 -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0개국 1,500여 명의 선수단 참가로 27억원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 거둬 각 종목별 국내 최고의 중심지로 도약, 지역 홍보 및 위상 드높여 제천의 2025년 여름은 두 개의 국제대회 열기로 뜨거웠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 23개국 600여 명의 체조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해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20개국 1,500여 명의 롤러스케이팅 선수들이 제천에 머물며 제천 전역을 롤러로 물들였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주니어 대회로는 4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었고, 시니어 대회로는 국내 최초로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으며, 전국으로 경기가 생중계되고 매 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올해 20번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20개국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제천시 전역
스피드·아티스틱 전방위 활약… 대한민국 롤러 선수단, 국제무대에서 존재감 부각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천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25일 스피드트랙과 아티스틱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스피드 트랙 주니어 계주 종목에서는 빛나는 팀워크와 전략으로 남녀 모두 입상에 성공했다. 남자 주니어 3,000m 계주 결승에서는 강병호(서원고), 박성훈(충남체고), 김지찬(전주생명고)로 구성된 대표팀이 4분 00초 993의 기록으로 대만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 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뛰어난 능력과 팀 플레이의 모범을 보이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여자 주니어 계주 경기에서도 권세진(단성중), 전하을(청주상고), 김예람(경포고)로 구성된 대표팀이 4분 21초 76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중반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으나, 마지막 구간에서 대만 대표팀의 거센 추격에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아티스틱 인라인 프리 종목에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졌다. 아티스틱은 쇼트 프로그램과 롱 프로그램의 합산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자 주니어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박주은(경기상고)은
1. 진천군,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 순항 2.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상반기 1천여 명 참여 3. (재)진천군 장학회, 기탁 문화 활성화로 꾸준한 기탁금 증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9일 오후 12시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산림, 공원 분야 근로자 중식 나눔 행사에 참석 진천군,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 순항 - 송강문화창조마을, 초평책마을 사업 내년까지 순차 준공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에 80억원 투입…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 기대 충북 진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충청유교문화권 조성사업과 생태관광 거점 발굴사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먼저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은 조선 중기 대표적 유학자이자 시인인 송강 정철의 문학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군 문백면 일원에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159억원을 투입해 송강문학체험관(1동)과 문학창작마을(4동, 9실) 등을 조성 중이며 현재 90%의 공정률로 올해 말 개관한다. 또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은 책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29일(화) 오후 2시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에서 열리는 창의파크 등 시설운영 효율화 대책회의 참석 [7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복지사각지대 없는 증평 만든다… '위기가구 선제 발굴'로 복지 체감도 높여 (민·관 협업 통한 인적 안전망 강화) × ○ × 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 이미란 (043-835-3542) 일반 2025년 증평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산업·경제 부문 배종록, 문화·복지 부문 김장응 각각 선정) × ○ × 자치행정과 행정팀 이시영 (043-835-3214) 일반 증평군,
1. 진천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2. 진천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3.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사랑의 한 끼 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4. 진천군 문백면 지사협, 취약계층에 여름 이불 전달 5. 진천군, 드림스타트 돌봄 공백 아동 모니터링 시행 6. 진천읍 강동영 씨, 지역 아동 위한 깜짝 선물 동 정 △ 하계 휴가(7.21~7.25) 행 사 △ 진천읍 풀뿌리 으뜸단 열린토론회 = 25일 오후 2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 오는 10월 18일 시험 대비 주 2회 2시간씩 교육 진행 충북 진천군은 군민들의 역사 인식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심화 수준인 1·2·3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대비 과정으로, 한국사의 흐름과 사건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올해 마지막 시험 날짜인 10월 18일을 대비해 8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주 2회(화·목) 2시간씩 총 16회(32시간)를 진행한다. 한국사 공부와 자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관리자 대상 ‘스트레스 진단과 회복의 기술’ 교육 실시 – 정서적 소진 예방 위한 이론·실습 병행 프로그램 운영 –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영완)는 21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교육실에서 도내 자원봉사 관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진단과 회복의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력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리 전문가를 초청해 ▲스트레스 유형 진단 ▲심리 검사 ▲회복 전략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리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스트레스를 직접 진단해보고 회복 방법 까지 실습할 수 있어 실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현장에서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영완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관리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업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현장을 건강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