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지재단, 청주시 한의사회와 ‘함께 복지 데이’ 운영 - 성안동 주민 공유공간 ‘성안 이음’ 활성화 기대 -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은 25일 오후 상당구 성안동 주민을 위한 복지 공간 ‘성안이음’에서 청주시 한의사회 등과 복지 프로그램 ‘함께 복지 DAY’를 추진했다. 재단이 추진하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 ‘굿!도심 성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보건ˑ복지기관들이 협력해 서비스 안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 밀착형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사회 회장 염선규 한의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한방진료를 진행했다.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도 함께 참여해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상담을 추진했다. 청주복지재단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민 밀착형 복지 공간인 성안이음을 거점으로 다양한 복지 연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청주시가 선정돼, 2023년부터 청주복지재단이 거점 수행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맞춤형 계획을
청주시활성화재단, 도시재생거점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거점시설 조성 현황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26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거점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의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거점의 운영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 6월 1일부터 청주시가 위탁한 도시재생거점시설의 관리·운영을 본격화했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거점시설 운영 주체 간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운영 주체들과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로 정례화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거점시설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를 실질적으로 활성화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6. 28.(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구룡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준공 - 주민 및 등산객 요청 구간 중심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차량 과태료 카카오톡 고지 납부 서비스 시행 - 모바일 고지부터 납부까지 원스톱… 납세자 편의 증진 기대 차량등록사업소 O - 【2025. 6. 29.(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읽고, 느끼고, 쓰다. 청주시, 2025 책읽는청주 독후감 공모 - 대표도서 3권 대상 초등학생부터 참여 가능… 7~8월 이메일 제출 시립도서관 O - ∙ “어린이 안전 강화” 청주시, 놀이시설에 사물주소 부여 추진 - 아파트 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등 168곳 대상
【2025. 6. 27.(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도시와 농촌 잇고 다시 살아나는 청주시, 도시공간 혁신 순항 - 원도심 활성화와 도농 상생발전으로 100만 자족도시 인프라 확충 정책기획과 O - ∙ 청주시, 현도 시목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추진 - 2027년 준공 목표로 총 93억원 투입… 시목‧죽전‧중삼리 일원 개선 기대 하수정책과 - - ∙ 청주시 정중근린공원에 ‘소나무처럼 시원한 물놀이장’ 개장 - 총사업비 19억원 들여 전국 최초 물놀이 네트놀이시설 조성 공원관리과 O O ∙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8,900만원 지급 기후대기과 - - ∙ 청주시, 대청호에 뱀장어 치어 방류… “수산자원 조성” 축산과 O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27일 금요일) - 11:00 괴산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적십자 봉사자 대회 보도자료: 1. “괴산 인구보다 더 많이 왔다”…군립도서관 3개월 만에 4만 돌파!(사진 제공) 2. 괴산군, 청안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지역 체육·문화 거점 기대(사진 오후 3시 제공) 3. 괴산군,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칠성면서 문화난장 개최(사진 제공) 4.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사진 오후 2시 30분 제공) 5. 김명진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고문,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수상(사진 제공) 6.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청천면 방문해 혹서기 대비 나눔 활동 전개(사진 11시 제공) ▣ “괴산 인구보다 더 많이 왔다”…군립도서관 개관 3개월 만에 이용객 4만 명 돌파! 미디어부터 체험까지 ‘문화 놀이터’로 변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 몰린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3월 28일 개관한 괴산군립도서관의 누적 방문객 수가 6월 24일 기준 44,15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전체 인구가 약 3만 7천 명 수준인 점을
1. 영동군, 숙박할인쿠폰으로 여름·가을 관광객 유치 ‘총력’ 충북도와 함께 ‘웰앤컴’ 캠페인…최대 5만원 숙박비 지원 충북 영동군이 충청북도와 함께 추진하는 ‘충북 숙박할인쿠폰 지원사업(웰앤컴: Well & Come)’을 통해 여름철 휴가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숙박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머무는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쿠폰은 숙박 요금에 따라 △10만원 이상 예약 시 5만원 △5만원 이상 시 3만원 △3만원 이상 시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 △야놀자 △여기어때 △땡큐캠핑 등에서 영동군 등록 숙박시설을 예약할 경우 자동 발급되며, 1차 발급분은 오는 7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8월 22일까지다. 이어지는 2차 발급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에 맞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영동군은 이번 숙박할인 지원사
□ 보은군, 장마철 침수 막는다!...빗물받이 3600여 곳 정비 완료 보은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군내 중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정비 작업을 선제적으로 완료하며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사전점검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상하수도사업소와 지역개발과가 구역을 분담해 빗물받이와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 조사와 위험요소 정비를 병행해 왔다. 특히 침수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퇴적물 제거, 관로 준설, 구조물 파손 여부 확인, 배수 원활성 확보 등에 집중해 하천이나 도로의 범람, 침수 피해 예방에 힘써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군은 빗물받이 3,607개소를 점검하고 이 중 784개소를 준설했으며 오수맨홀 뚜껑 이탈 방지 점검도 병행해 우기철 추락사고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다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에 고인 물을 신속히 배출해 주는 중요한 배수시설로 평상시 관리가 부실할 경우 폭우 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침수, 교통 마비, 안전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보은군은 환경부로부터 도시침수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보은읍 삼산지구와 이평지구에 대해서도 본격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24일(화) 오전 11시에 증평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참석 [6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지역상권 회복 위한 5대 핵심대책 본격 추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공공소비 환류, 상품권 확대 등 실질적 소비 촉진 나서) × ○ ×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 오현정 (043-835-4013) 일반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바리스타 양성과정 운영 (경력단절‧이주여성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 지원) × ○ ×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윤선자 (043-835-3116) 일반 증
청주고인쇄박물관, 7‧8월 ‘토요일은 박물관에서 놀자’ 운영 - 여름방학 체험, 24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서 신청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초등학생, 가족을 위한 ‘토요일은 박물관에서 놀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체험은 직지와 인쇄문화에 관한 전시 관람과 참여자 맞춤형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대상별 프로그램은 △직지탐험대-호패의 비밀을 밝혀라(초등저학년) △직지탐험대-청주시 문화유산 레이스(초등고학년) △아빠와 만드는 우리가족 타임캡슐(아빠와아이) △밤에 쓰는 우리가족 이야기 ‘등롱야행’(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등이다. ‘직지탐험대-호패의 비밀을 밝혀라!’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전시실에서 활동지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흥미유발을 위해 MBTI검사를 하면서 박물관 소장유물인 호패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활동으로 나만의 호패를 제작한다. 프로그램은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총 9회 운영한다. ‘직지탐험대-청주시 문화유산 레이스’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활동지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면서 전시실을 탐방한다.
협동조합친구들도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결 짓기’ 성공 - 비엔날레 기간 공예마켓 운영 등으로 상생발전 도모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이하 비엔날레)는 18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친구들(이사장 조상, 이하 협동조합)과 ‘연결 짓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결 짓기’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열린 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올해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해 관람객이 비엔날레 기간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누리도록 다양한 기관 단체와 마음을 모으고 네트워크를 연결 짓는 내용이다. 이번 연결 짓기 참여단체인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협동조합의 소상공인 회원들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공예마켓에 입점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고, 비엔날레는 공예마켓의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등 상생발전에 머리를 맞댄다. 조상 협동조합 이사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역의 우수한 소상공인들이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