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회 찾아가는 행복밥집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행복밥집 일등 협조자 윤기수(용담성당평협회장)봉사자와 함께하였다. 대상어르신들을 찾아다니는일은 여의치 않았다. 안계시고 안열어주고 쉬운일은 없었다 한다. 오늘 제일더운 날이다. 어르신들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것같았다. 백석용 요한 형제가 활짝웃었다. 속옷을 여러벌 윤기수회장이 전달하였다.
412회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 대표) 나눔현장 중복을 맏이해 대한 어머니회 (권현숙회장)에서 삼계탕 160인분을 기부하여 지역어르신들과 독거노인에게 골고루 나눔을 실천하였다. 권현숙 회장은 현진 복지재단 이사장님 이기도 하다. 현진복지재단은 노인복지.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한다.
최한별(27) 충청대졸 사회복지사 (참조은 재가요양) 용담동 산동네에 혼자 외롭게 살고계시는 90세 장할머님을 친손녀같이 자장면을 배달통에 직접 사서 할머니께 먹여주고있다. 요즘 젊은처녀 같질 않고 생각이 깊고 내것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운 천사같다. 자장면뿐이아니라 요구르트도 함께 배달한다. 참조은 재가요양은 용담동 한방병원옆에서 7년간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하고있는 최우수 요양소 이다. 김명숙(55)원장 께서 지역에 50여분을 모시고있다. 김명숙 원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에 많은 일을 하시고있다. 특히 백석용 어르신을 친아버지모시듯 함은 물론이고 재가요양사업은 봉사정신이 뚜렷해야만 할수있는 사업이다. 아래 김명숙 원장 사진
베풀고 나누며 사는 창안 조우영 박사의 나눔에 대하여 소개한다. 상리길8번길100번지 약 500평의 밭을 일구어 영농 연구을 하시는 조박사는 밭에 난 대파.상추.아욱.열무.근대.고추.딸기를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 대표)에 기부하였다. 오늘 유정자 자원 봉사자와 함께 대파.아욱.열무.상추를 수확하여 내일 405회차 사랑의 행복밥집에 사용할 계획이다. 매주 이곳에서 야채는 수확해서 먹을계획이다. 조우영(74)박사는 손바닥을 때리는 치료자로 청주교구에서 유명하다. 한쪽 손바닥을 본인 손바닥으로 힘껏 세번씩 내려친다. 오늘도 양쪽 손바닥을 맞고 왔다. 당신에 기를 불어 넣어서 내몸안에 불어 넣었다. 아침6시부터 밭에서 땀 흘리며 키워낸 무공해 야채를 우리 행복밥집에 나눔을 실천한 조박사 이다. 조우영박사는 수의학 박사이다.
무의탁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경로 잔치를 해오름 공연예술단(오정석 단장) 주관으로 청소년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정의당 국회의원 김종대, 더민주 김은숙 청주시의회복지교육위원장, 최충진 시의원, 한국당 김미자 시의원 참석하여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오늘이휴무인데 중앙동행복센타 오은진 팀장이 수고하였다.
403회차 사랑의행복밥집에 김문희(충북데일리총괄본부장),류한복(김종대국회의원보좌관)함께 해 주었다. 매주 한병수민주당시의원.김미자자한당시의원과 정우택의원보좌관2명,이원경.김경은비서님도 함께했다. 임선옥 뉴톤보청기대표는 어르신들 귀소제 봉사를 해 주었다. 8년동안 꾸준히 봉사대를 이끈 이상은 봉사대장과 10명의봉사대원도 매주 음식 준비와 배식을 담당한다. 반찬과 밥을 배달 하는 거동 불편 어르신 한곳이 늘었다. 행복드리미 백순흠 어르신과 장인숙(90)어르신도 반갑게 맞아주었다. 김상순(89)용담연립 어르신 오늘부터 거동불편 밥 배달이 시작되었다.
해오름공연예술단(오정석 단장)은 무의탁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5월25일(토) 11:30~13:30청소년 광장에서 진행한다. (사)전국트로트가수 예술인협회에서 주관한다.
찾아 가는 복지현장은 홀로 외로이 사시는 장인숙(90)할머니 반찬과 밥을 갖고 매주 찾아간다. 옆에계신봉사자는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비서 김경은님이다. 402회차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 대표)에 한국부인회 청주지회 (조현이회장.이원경부회장)에서 매월3째주에 와서 봉사한다. 장선배도의회 의장과.정우택 국회의원과 김종대국회의윈 비서 김경은.오영훈님께서 일찍와서 함께하였다.한병수.김미자시의원께서도 봉사에 참여하였다. 매주 한결같이 이상은 봉사대장과 모든봉사자님께서 함께해주었다.
매주 수요일 용담주민자치센터에선 무상급식이 개최한다. 벌써 400회차 사랑의 행복밥집(연규순 대표)을 운영하고있다. 배식 봉사에 최현자 용담동장이 매주 봉사한다. 거동이 불편한 12명 어르신을 봉사자들이 나누어 음식을 매주 배달한다. 400회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푸짐하게 준비하였다. 200여 어르신의 반응은 뜨거웠고 봉사자들도 배식과 음식 준비에 열심이다. 다음주에는 더 맛있는 음식으로 모신다는 광고를 한다.
398회차 사랑의행복밥집 매주 수요일 용담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주는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조현이회장)가 매월3째주 수요일에 봉사날로 잡아 이곳에서 배식을 담당했다. 부인회 회원중 오현숙(정정순 전충북부지사 부인)님은 이후에도 자주 들려 봉사한단다. 한국부인회에서 10명이 와서 행복밥집이 더욱 즐거운분위기였고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