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대통령상에 서강대학교 곽종우 수상 특허청-국립공주대학교-한국대학발명협회, 공동 주최로 2300명 참가 2021년 9월 13일 (뉴스와이어) -- 특허청(청장 김용래)과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특허청에서 후원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 수상자 전수식이 9월 11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수상한 학생과 지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3월부터 2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심사와 영상 프레젠테이션 공개심사 등 1차-2차-3차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50명이 수상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비롯해 특허청장상까지 49명에게 전수됐다.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미래창조 인재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 대
채수정 판소리 렉처콘서트 – 동편제 박록주바디 심청가 복원 발표회 채수정 명창이 ‘채수정 판소리 렉처콘서트 – 동편제 박록주바디 심청가 복원 발표회’를 22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연한다. 채수정 판소리 렉처콘서트 - ‘동편제 박록주바디 심청가 복원 발표회’는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록주 명창이 마지막 간직했던 동편제 심청가를 40여년만에 복원하는 발표회이다. 박록주 명창의 심청가는 송흥록-송만갑-김정문-박록주로 이어져온 대표적인 동편제 판소리이다. 이 소리는 고졸한 사설에 장식을 줄이고 힘차게 소리하는 동편제적 음악어법을 지녔다. 그런점에서 서편제 심청가와의 차이를 보인다 할 수 있다. 박록주바디 심청가는 일제 강점기로 인한 음악문화의 격변기인 20세기를 거치면서도 시대적 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옛 동편제의 사설과 선율적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번에 복원되는 심청가의 음원은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이 제공하였으며, 박록주 명창이 1976년, 72세에 녹음한 것으로 전승이 끊어져 가던 동편제 심청가를 당대 최고의 원로 명창이 기록으로 남겨 오늘날 부활의 불씨를 전해준 대단히 귀중한 자료이다. 이번 복원
청주 서문다리에서 '가을마중 달빛콘서트' 공연을 청주시, 청주교육지청 후원으로 공연이 기획되었다. 9월12일 오후7시30분에 가을을 맞이하는 청주시민을 위한 공연이 성대하게 열렸다.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시민을 위한 공연이다. 에코시낭송클럽은 시,가,연으로 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하여 봉사하는 단체이다. 송영권 회장과 회원들의 열정으로 시낭송 교육과 공연이 쉼없이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배남경 판화전 '춤을 추고 웃는 글자들' 강국진 판화상 수상기념전으로 '금산 갤러리'에서 9월1 부터 18일 까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삶에 관한 생각들을 주변 일상의 사실적인 이미지 속에 담아 왔는데, 소개하면 삶, 사람, 사랑에 관한 것으로 다르지 않은 두 종류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한글 작품은 한글의 진실하고 선한 아름다움, 진선미를 담았다고 하였다. 작가의 작품 소개 글과 프로필을 아래와 같이 옮긴다. *춤을 추고 웃는 글자들* 나는 주로 삶에 관한 생각들을 주변 일상의 사실적인 이미지 속에 담아왔는데, 2016년부터는 한글 속에도 담아서 표현하려고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두 가지 작품들이 다 있지만 그 내용들은 삶, 사람, 사랑에 관한 것으로 다르지 않다. 특히 이번 전시의 중심이 되는 한글 작품을 소개하자면, 나는 한글의 진실하고 선한 아름다움, 진선미를 담고자하였다. 한글은 표음문자로 분류되지만 자음은 발음기관을 상형했고 특히 모음의 기초단위인 천지인 (. ㅡ l)은 추상적인 상형이자 나아가 철학적 비의를 가지고 있다. 한글은 고도의 근본적인 진리를 내포하고도 그 쉽고 간단한 실용성에 담백한 진실성이 있으며 또한 박애와
제10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시상식 및 WICO 상장 전수식 개최 ESG 실천기업 오송 외 정부 포상 49명 참가 신라호텔서 25일 행사 2021년 8월 27일 (뉴스와이어) -- 제10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시상식이 COVID-19, 4단계 거리두기 연장으로 3차례 연장 끝에 25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수상자 49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0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관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조직위원장 이주형 교수는 전 세계가 COVID-19 팬데믹으로 기업 환경이나 생활에 불편을 드리는 것에 대해 항상 책임을 통감하며, 어려움 속에도 155개 기업이 참가해 발명특허기업, 친환경기업, 지속가능기업, 국민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기업, ESG 경영기업 등 우수한 기업들이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소비자를 섬기며 소비자가 행복한 상품을 만드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대회장(국회의원 이명수 의원)과 한국대학발명협회 교수단, 한국마스크산업협회(석호길 회장) 및 임원단, 김성회 전 국회의원 등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환경부 장관상: 대방건설 주식회사 구찬우 대표이사, 선진물류 주식회사 윤은섭
정창훈 초대전, 마산현대미술관에서 6월18일~9월1일 까지 전시한다. 조각가 정창훈은 조형예술을 전공하여 초기에는 자연의 돌,나무, 종이를 통한 원시조형에 많은 관심을 갖었다. 1989년 뉴욕의 루치아 갤러리에서의 전시 기점으로 다양한 조형예술에 깊이 들어가 즐기며 스스로를 예술의 노예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다양한 재료를 통한 조형놀이 탐구를 아직도 멈추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으로 바람과 교감하고 있다. 아리랑 노래처럼 비워진 마음 공간 속에서 그리기와 만들어 쌓아가기와 비우기를 반복하고 있다. (전시 인쇄물 발췌)
서범석 미스터 나전칠기 세번째 이야기 '외도' 평택 비전도서관에서 전시회(초대전)를 개최한다. 공예가 서범석작가의 회화적 경계를 주목한다. 세번째 이야기처럼 '외도'이다. 기능적인 작품을 탈피한 서양화처럼 보인다. 새로운 시도 또 다른 세계를 작품에서 보여주듯 착각을 일으킨다. 8월24일 부터 9월7일까지 평택비전도서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도예가의 새로운 변신으로 회화성을 인정받듯이 나전칠기의 전통적 재료로 현대미술가로 인정받기를 기대해 본다.
[쉐마미술관] 2021 후기애스펙트 New-Conversation, After the Covid-19 ○ 전시기간 : 2021년 8월 18일 ~ 9월 5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전 입장 마감) ○ 장 소 : 쉐마미술관 ○ 참여작가 : 김재관, 김로이, 김성미, 김영란, 박진명, 심재분, 오승언, 이경화, 임은수, 장백순, 최민건, 최익규 쉐마미술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시 관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schemaartmuseum.com/2021/08/06/2021-후기애스펙트-new-conversation-after-the-covid-19/ 2021 After the Covid-19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 이 전시는 청주 지역의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미술 단체로 가장 대표적인 그룹 ‘애스펙트 현대미술동인회’가 주관하는 전시이다. 청주의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Aspect’ 동인회는 쉐마미술관 김재관 관장님이 1988년 초대회장으로 창립하여 올해 33년을 맞는다. 2000년부터는 그룹 명칭도 ‘후기 애스펙트’로 변경되면서 포스트모더니즘 시
명창 양은희, 영동 물한계곡서 산공부..한달 진행 판소리로 세계음악의 중심이 되겠다....“당찬 포부” 소리꾼 양은희 명창이 영동군 상촌면 소재 사계절캠핑장&펜션 인근의 물한계곡에서 30여 일간 산공부를 진행했다. 양은희 명창은 “연습과 공부는 나의 가장 큰 스승이며 이번 민주지산 물한계곡의 산공부는 떨림과 긴장감 흥분과 함께 내 삶에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명창 박록주 선생님과 스승인 박송희 명창의 뜻을 받들어 우리음악의 고유성을 지키며 참된 교육을 통한 후진양성은 물론 전통성과 다양한 음악을 접목시켜 세계 속에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소리꾼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정지 상태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진정성 있는 소리꾼, 행복한 소리와 용기와 희망을 들려주는 소리꾼으로 살아가고 싶다.”말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2일(목) 바로 오늘 오후 7시 개막식 개최! 영화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다! ▲ 국내 유일한 음악영화제의 17번째 막이 오르다! ▲ <청춘쌍곡선>의 공연 및 개막작 <티나> 상영으로 힐링 축제의 서막 예고! ▲ 개막식 현장의 생생함을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온라인 생중계로 만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 12일(목)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2일(목) 저녁 7시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막식은 MBC충북 생방송, MBC충북 유튜브 및 영화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해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이 사회를 맡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불리는 <청춘쌍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시작으로 흥겹게 막이 오를 예정이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