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지역민과 함께하는 엑스포 실천 - 13일, 제천시 이음나눔밥상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참여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3일 제천시 이음나눔밥상을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음나눔밥상은 지난 10월 2일 제천시 명동(동명로 51)에 문을 열었으며, 노인, 장애인, 결식 중장년층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주 1회 따뜻한 중식을 제공하는 무료급식소이다. 이날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은 식재료 준비와 배식, 청소 등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활동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엑스포조직위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토)부터 10월 19일(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3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충주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최우수’달성 -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 노력 반영 - 충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지역단위 식량산업 종합계획 이행평가’에서 전국 유일의 최고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안정적 식량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수립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이 승인된 이후 2023년에 시행한 식량 산업 전반을 평가한 결과다. 시에 따르면 농식품부에서는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승인한 전국 2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미곡 및 밭작물 분야 생산유통 체계화, 연차별 성과 등 3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농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미곡과 밭작물 모두 높은 성과 달성도(미곡 90.8%, 밭작물 86.3)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미곡 분야는 통합브랜드 ‘미소진쌀’의 운영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 확대 활동이 활발히 이뤄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밭작물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5개 작목반 4개 품목에 대해 업무체결을 하는 등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부문에서 행해진 체계적인 관리와 탁월한 이행 실적이 본사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월) 오전 11시 벌천리 모여티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단성면 벌천리 마을회관 개관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월)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참석 어서와! 백일상을 준비했어. 천일둥이의 특별한 백일 어상천면, 아기 100일에 온동네 잔치 단양군 어상천면이 아기 백일잔치로 축제 분위기가 됐다. 면은 참소리색소폰동호회 주최로 지난 14일 어상천초등학교 강당에서 마을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와 백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율 저하로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점점 드물어지고, 태어나는 아이보다 떠나는 어르신이 더 많은 현실 속에서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대전2리에서 1,120일 만에 태어난 김태은 아기의 백일잔치가 함께 진행됐다. 축제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이 아기를 축복하고 삶의 지혜와 감사한 마음을 나눴으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기의 아버지인 김운학 씨는 태은이의 탄생으로
제천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시민들의 참여로 활발히 운영 중! - 제천시 제안제도, 시민 아이디어로 시정 발전 도모 -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민주적이고 창의적 행정 추진’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국민·공무원 제안제도가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안제도는 시의 행정 서비스와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창구로, 제안된 내용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정책 개선, 지역 발전, 생활 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제천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부터 등급 외 제안자 참가상 지급, 불채택 제안 재심사 기능 강화, 제안 우수 실시자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가지 혁신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는 국민․공무원 제안 377건을 접수하여 우수제안자(7명), 우수실시자(5명) 및 참가상(35건)의 부상금을 지급했다. 우수제안으로는 ▲외국인 주민(야간) 한국어 교실 개설 ▲청사 내 다회용 컵 세척기 비치, 우수실시 선정사례로는 ▲타시군구 방문 등에 배포 및 활용 가능
김창규 제천시장 국회 방문,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위 및 예결위 국회의원 면담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2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위 및 예결위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제천시 주요사업의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이연희 국회의원(국토위 소관)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1조 1,955억 원) ▲봉양-신림 국도건설(1,798억 원) 반영 등을 건의했으며, 엄태영 국회의원(국토위, 예결위 소관)에게는 ▲위해우려 매립시설 오염확산방지 및 안정화사업(79억 원) ▲제천시 동지역(2차)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87억 원) 반영 등을 추가 건의하였다. 이 밖에도, 임호선(예결위 소관), 송기헌(국토위 소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천-영월 고속도로 및 봉양-신림 국도 건설 예산반영을 위해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창규 시장은 “국비는 재정이 열악한 지방 중소도시에 매우 귀중한 재원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발 내디딘「제1회 제
“청년의 눈으로 제천 관광을 말하다” 2024 제천 트래블리그 청년 관광공모전 성료 - 지역 관광 현안, 정책, 비전 등을 주제로 한 청년 관광 공모전 - - 100팀 168명 지원.. 최종 결선 <제천에 살구>팀 팀 대상 영예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올해 4월부터 추진해 온 『2024 제천 트래블리그 청년 관광 공모전』이 최종 결선 PT와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제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제천 트래블리그 최종 결선 PT 및 시상식에는 1차 서류전형 100팀, 2차 제천 미션여행 및 제안서 평가 28팀의 경쟁을 뚫고 최종 결선에 올라온 7팀 12명의 진출자가 참여해 제천 관광의 현안, 정책, 비전 등을 주제로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의 영예는 <제천에 살구>팀이 차지했다. <제천에 살구>팀은 디지털 디톡스 관광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제천 시티투어 개선, 아날로그 감성 여행“디지털 디톡스 여행”등 독특한 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030의 트렌드 러닝을 접목해 청년형 관광코스를 제안한 <달리니까 청춘이다>팀과, 한복을 활용한 제천 여행
제천시, 시내버스 요금인상 - 이달 23일 00시부터, 일반 기본요금 1,500원에서 1,700원으로 - 제천시 시내버스 요금이 이달 23일부터 인상된다. 이는 지난 달 25일 충청북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및 요율 적용기준’을 적용하여 시내버스 운송사업자가 신청한 시내버스 운임·요금 변경 신고를 시에서 수리함에 따른 것이다. 인상액은 기본구간(제천시 관내)이 일반인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이 인상, 청소년은 1,200원에서 1,350원으로 150원이 인상, 어린이는 750원에서 850원으로 100원이 인상되며, 제천시 관내를 벗어나 운행하는 시계 외 구간요금은 시외버스 운임요율을 적용한 기존 1km 당 131.82원에서 145.33원으로 조정된다. 요금 할인제도는 일반인, 청소년(만 13세~만 18세), 어린이(만 6세~만 12세)로 연령기준을 적용하며, 만 19세 이상 특수학교 재학생은 청소년 요금을 적용한다. 또한, 교통카드 사용시 50원 정액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관계자는 “5년동안 동결된 시내버스 요금은 유류가격 및 인건비 인상 등 시내버스 운송원가 상승으로 인해 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나, 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금) 오전 9시 30분 흰여울권역다목적센터에서 열리는 K-water 충주댐지사와 함께하는 단양군 김장나눔 참석 늦가을, 단양의 천연동굴에서 따뜻한 휴식을 즐기세요! 밖은 영하권, 동굴은 영상 15도 - 충북 단양군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 따뜻함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의 천연동굴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영상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늦가을과 겨울 안성맞춤인 휴식처로 입소문이 났다. 단양읍에 자리한 단양 고수동굴과 영춘면의 온달동굴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연동굴 중 하나다.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의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희고 종유석인 아라고나이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석회암 동굴에서 생성되는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수동굴의 백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사랑바위 등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이다. 온달동굴은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온달동굴 입구는 영춘면 하리에 조성된 온달관광지 끝부분에
충주시 우수상품, 6개국에 190만 달러 수출계약 성사 ‘2024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 참가해 큰 성과를 얻어 - 충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에 참가해, 190만 달러(약 26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약으로 충주시 우수상품의 해외홍보와 판로를 개척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전에 박람회 성격과 제품에 맞는 ㈜네이쳐리카(대표 정만용)을 비롯한 5개 업체를 선정하여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참가업체의 성과로 △㈜네이쳐리카(대표 정만용)가 과일주류 등에서 105만 달러, △웰바이오텍(대표 김선범)은 산삼 및 홍삼 배양근음료에서 80만 달러, △서림금속(대표 강남희)은 액세서리류에서 3만 5천 달러 △(주)팜텍 (대표 강석상)은 사료첨가제로 2만 달러 상당 등 제품들을 중국, 호주, 튀니지 등 6개국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충주시와 충청북도 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세계 120개국 19만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였고, 참가업체와 바이어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수) 오전 11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단양군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3일(수) 오후 2시 대강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열리는 추계 죽령 산신제 참석 단양 사과, 대만 수출 개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단양죽령사과’ - 충북 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가 세계로 뻗어나간다. 군은 단양 특산물 ‘단양죽령사과’의 올해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약 13톤의 사과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50톤의 사과가 대만으로 수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양죽령사과는 일교차가 큰 해발 35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색이 선명하고 저장성이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사과는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뛰어나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고품질 과수재배를 위해 병해충 집중 예찰·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잔류농약 검사 등을 적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수출물류비와 포장재, 선별작업 인건비, 영농자재 등을 적극 지원해 양질의 사과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계복 단양과수영농조합법인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