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충북데일리 발행인 연규순(사랑의행복밥집 대표) 차녀 연혜선의 결혼식이 메리다 웨딩컨벤션에서 축복속에 갖었다. 장녀(연미란)는 충북대병원 의사 커풀을 탄생 시켰는데 이번에는 충대병원 행정직 커풀의 인연을 만들었다. 병원과의 특별한 인연의 가족인 셈이다.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7일 문화제조창C에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을 열었다. 전야제를 겸한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는 처음으로 함께했고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김수민·변재일·오제세 국회의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과 축하공연,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축사, 개회선언, 불꽃놀이 등이 펼쳐졌다.
청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 계획 철회…협상은 계속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5일 파업을 불과 2시간 앞두고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했다. 이로써 시내버스 전 노선은 중단 없이 정상 운행된다. 서울시버스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 영등포구 문래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단체협약 조정안에 합의했다. 전날 오후 3시 2차 조정 회의에 돌입한 지 약 11시간 30분 만이며, 파업 돌입 예정이던 오전 4시를 불과 1시간 반 앞둔 시점이었다. 노사 양측은 마라톤 협상 끝에 ▲ 임금 3.6% 인상 ▲ 정년 2년 연장 ▲ 학자금 등 복지기금 5년 연장 등을 골자로 한 조정안에 동의했다. 경기도 시내버스 200원 인상, 버스 파업을 눈앞에 두고 있던 경기도가 결국, 버스 요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충남·북과 세종시, 경남지역에서도 올해 안에 버스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여 서민 부담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황태 브랜드 "최용식 황태" 최용식 황태덕장이 감동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합니다 2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주문에 맞게 맞춤형 선물세트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설 선물 단체 예약을 받습니다. 20세트 이상 사전 예약분에 대하여는 특볠한 서비스를 드립니다. 장임영 대표가 직접 주문을 받습니다 부담없이 전화 주세요^^ 010-8783-7183입니다
15세기 말에 이르러 비로소 서양인들에게 아프리카 남쪽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인도양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프리카의 형상은 왜곡이 심합니다. 이 지도와 우리의 강리도(1402)이미지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두번째 지도로 시선을 옮깁니다. 중세 이슬람 문명권을 대표하는 지도입니다. 1154년 모로코 출신의 이슬람 학자 알 이드리시(al- Idrisi)가 지중해의 시칠리섬에서 그린 것입니다. 중세 이슬람 지도의 전통에 따라 남쪽이 위에 가 있습니다. 보다시피 위쪽의 아프리카가 지구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중심에 아라비아 반도가 놓여 있습니다. 인도양은 열려 있고 아프리카는 환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세 서양의 세계상을 보겠습니다. 세번째의 Hereford 지도입니다. 영국 Hereford 성당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동쪽이 위로 가 있습니다. 중세 이슬람권에서는 남쪽을 위에, 기독교권에서는 동쪽을 위에 두었습니다. 동쪽을 위에 두면 맨 위쪽에 에덴 동산을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한 중심에는 예루살렘이 놓여 있습니다. 중세 기독교권의 세계상입니다. 이제 시선을 마지막 지도로 옮깁니다. 눈이 문득 밝아질 것입
올해는 황금 개띠해로 58년생들이 시선을 받고있다. 정계와 재계 모두 이끌어 가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다. 청주 운호고교 1977년 졸업생(신종수 동창회장)은 새로운 기획으로 지난해 40년만의 졸업기념 여행을 서해안으로 추억을 남겼다. 올해는 회갑이라 만리포 여행을 기획하여 재경동창회와 청주동창회와의 조우를 갖었다. 지난해는 처음으로 은사님을 초대하여 만찬과 선물을 증정하였다. 동창들의 저물어가는 분위기를 동창회장이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대한민국도 지금 어렵다. 먹고사는 문제도 해결되면 얼마나 좋은가. 경제도 어렵고 직장에서 찬밥신세의 58년생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시 일어나라 베이비 부머세대들이어~
SK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연장 13회 혈투 끝에 5-4로 승리 KBO리그 순위 KBO 리그 순위 표순위팀명경기승무패승률게임차1SK144781650.54514.52두산144930510.6460.03한화144770670.53516.04넥센144750690.52118.05KIA144700740.48623.06삼성144684720.48623.07롯데144682740.47924.08LG144681750.47624.59KT144593820.41832.510NC144581850.40634.5
청주시, 1인 1책 책 전시회 및 출판기념회 개최 - 최우수상 김기성, 우수상 박희선 등 114권 전시 - 청주시와 (사)세계직지문화협회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책 전시회를 청주고인쇄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10월 8일(월) 오후 1시 20분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12회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책 전시회는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사업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선정된 단행본 91점과 북아트 23점 등 114점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여 동안 전시한다. 이날 전시회를 관람한 시민들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이 우리 삶의 가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청주시만이 해낼 수 있는 유일한 문화 사업으로 청주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크다”는 한결같은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1인 1책 펴내기 원고 접수는 끝났어도, 2019년 원고공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도서관, 주민센터 등 23곳에서 계속 이어지며,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오영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전시회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1인 1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김광홍 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2018.10.2
무심천에 직지 유등을 띄우다! 이번 무심천 직지 유등제는 예년과 의미가 달랐다. 바로 직지의 저자 백운화상의 진영(초상화)을 제작하고 다례재를 봉행했다는 점이다. 직지가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유명하게 되었지만, 정작 직지의 저자 백운화상에 대한 조명은 미흡했다. 지난 9월 12~13일, MBC충북에서 초청 강연을 마련하여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그리고 핵심을 짚어본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무심천에 바람이 스산하게 분다. 시나브로 어둠이 내리자 유등은 빛나기 시작했다. 천변에 세워진 낙화 불빛은 스스로 장렬했다. 백운스님은 '직지는 무심'이라고 했다. 도올 선생은 그의 강연에서 '무심천'이라는 이름은 단연코 직지의 무심 정신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흘러라. 찬란한 유등이여. 세상 모든 불빛 껴안고 흘러라. 기왕이면 평화의 불빛이 되어 흘러라. 세상 번뇌 모두 담고 흐르고 흘러라. (최시선작가님의 페북에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