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우기 대비 재해 취약지 선제 점검 실시 – 반복되는 인재 막기 위한 현장 대응 강화… 김문근 군수 직접 점검 나서 – “작은 방심이 큰 재난을 부른다”는 경각심 속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재해 예방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새 정부 기조에 따라 부주의와 무관심이 가져오는 인재(人災)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통해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단양군 역시 이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이날 매포읍 평동리 일대를 직접 방문해 하천과 배수로, 공사 현장 등 재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우기 전까지 모든 보완·개선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번 점검을
제천시, 2025년 숙박업소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 및 홍보 캠페인 실시 제천시가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부당요금 근절 및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대규모 체육행사를 앞두고, 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중 특히 숙박업소 요금표 게시 및 게시 요금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자율요금제인 숙박업소의 적정한 숙박요금 유도를 위해 부당요금 근절을 주제로 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리플릿 배부, 현장 계도 등을 통해 관광객과 업소 모두의 인식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 및 위생에 위험요인이 발견 될 경우 보완 조치와 함께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숙박업소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이용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특히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대규모 체육행사의 성
충주시,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본격 착수 -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의 핵심 기반시설로 통합 및 신설 - - 충주시에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실현 - 충주시는 18일 단월동 사업부지 일대에서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한국수자원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1977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단월 제1정수장과 1987년 설치된 제2정수장을 하나로 통합 및 신설하는 공사다. 이번 공사를 통해 49년간 충주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 온 단월정수장이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총사업비는 1,171억 원이 투입되고 이 중 732억 원은 국비와 도비가 지원된다. 통합정수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시행을 맡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달천에서 원수를 취수해 하루 5만 5천 톤 규모의 수돗물을 충주시 동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신설 정수장은 정수장 설비의 현대화, 수질관리 기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목) 오후 4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목) 오후 6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단양라이온스클럽 제58대·59대 이·취임식 참석 교통약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발걸음… 단양군 ‘사랑나눔콜’ 운영 – 중증보행장애인·임산부·어르신 등 교통약자 대상 특별교통수단 지원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의 특별교통수단 ‘사랑나눔콜’이 이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사랑나눔콜’이라는 이름의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 보행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유상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랑나눔콜’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3,617회 운행되며, 실질적인 교통복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단양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43-421-1005)에 본인 또는 보호자, 법정대리인의 이름으로 수시
- 작은 실천! 큰 변화! 공동주택 온실가스 감축 위해 손잡다 - 제천시-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내 11개 아파트와 공동주택 초록시범마을 만들기 협약 제천시와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영표)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공동주택 초록시범마을 협약식이 지난 17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내 11개소 공동주택은 3자 간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참여마을(공동주택) 주민들이 온실가스 저감 및 녹색 생활 실천을 위한 필요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마을(공동주택)은 전기 에너지 절감 및 에코홈컨설팅, 주민 홍보 활동 등을 실천한 후 그 실적에 따라 최우수(1), 우수(2), 장려상(3) 참가상(5)을 받게된다. 또한, 초록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주민은 폐페트병이나 폐건전지 수거 등의 환경 실천 미션에 참여하면 음식물종량제 봉투를 제공해주는 사업도 진행한다. 올해 초록시범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공동주택은 △장락주공 3단지 △장락주공 4단지 △강저휴먼시아 1단지 △강저LH 4단지 △강저휴먼시아 3단지 △강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수) 오후 1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수) 오후 3시 어상천 심곡리 일원에서 열리는 마늘 전과정 기계화 재배 시범사업 현장연시회 참석 굽은 허리 위로 흐른 땀… 마늘밭에서 하나 된 단양 – 공직자·주민·단체 3천여 명 참여… 수확철 농가에 정성 보태 – 비탈진 밭고랑 사이, 굽은 허리 위로 흐른 것은 땀만이 아니었다. 정성스러운 마음과 이웃의 손길이 함께한 마늘밭, 그 중심에 단양이 있었다.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한창이다. 6월 들어 단양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번 활동에는 군청 공직자를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 귀농·귀촌 주민, 외부 자원봉사자 등 총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령농과 여성농, 홀몸농가 등 작업이 어려운 취약 농가 273곳에 우선 손길이 닿았으며, 각자의 일상에서 귀한 시간을 들여 밭 한가운데 모인 이들의 정성은 수확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단양군 전
2025년 제7기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 성료 - 충주시민 20명 수료, 정원문화 확산의 주체로 자리매김 - 충주시는 ‘2025년 제7기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평생학습과와의 부서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 동안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충주시민 20명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들으며 정원기초와 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교육 기간 중 완성된 실습정원은 평생학습관 외부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마련됐으며, 교육생들이 함께 디자인하고 직접 식재한 정원으로써 남다른 의미를 담아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쉼터를 제공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인증서를 받았으며, 정원도시 충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파트너의 역할과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녹색 리더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수료생들이 자율적으로 시민정원사회에서 지역 녹색자원봉사 활동과 정원 관련 심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준공하는 시민의 숲에서 예정된 정원축제에 시민정원사들
제천시, 새 정부출범 정책사업 반영 위한 전략회의 개최 - 국정기획위원회 가동에 따른 제천시 주요역점사업 반영, 지역공약 실행력 제고 - 제천시가 16일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변화될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정책방향에 대한 검토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정책변화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천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 대선주요공약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건의와 함께 충청북도와 긴밀한 소통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엄태영 국회의원과 국정과제에 지역현안이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국정기획위원회를 16일 출범하여 60여 일간 국정과제의 우선순위와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새 정부 5년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에 있어, 시는 이 기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현안 반영과 정부 정책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 하반기 주요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출범한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 선정과정 2개월여 동안 정부 정책동향 파악 및 충북도 정책기획관실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며 총 3단계의 단계별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화) 오후 1시 30분 단양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도 새마을회 주관 알뜰도서 교환시장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화) 오후 2시 단양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 참석 지금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들은 ‘열공 모드’ – 실무 중심 직무교육 집중 운영… 선배 공무원과 함께 성장 중 – – 군수·국장 특강부터 현장 실습까지, 맞춤형 실무교육 본격 추진 – 늦은 시간까지 불 켜진 단양군 올누림센터 강의실.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열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시설직 9급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5월부터 6월까지 집중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설계 및 행정 실무에 중점을 두고,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지난 5월 1일 시작돼 오는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단양군 올누림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과시간 중 산재한 업무와 잦은 출장 등으로 인해 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퇴근 직전 시간대
충주 택견, 서유럽 진출 신호탄 쏘다! - 포르투갈 전수관 개관·제2회 유럽택견대회 개최...택견 세계화 - 충주시는 최근 포르투갈 곤도마르시에서 ‘곤도마르 택견전수관’ 개관식과 ‘제2회 유럽택견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택견 세계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13일 열린 전수관 개관식에는 곤도마르시 관계자와 현지 택견 수련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시설은 서유럽 시민이 택견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첫 공식 전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은 지난해 폴란드 그단스크 전수관에 이은 두 번째 해외 거점 설치로, 택견 보급 기반을 동유럽에서 서유럽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14일과 15일에는 판제르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제2회 유럽택견대회’가 열렸다. 충주시(시장 조길형)와 (사)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가 공동 주최하고 협회 유럽지부(지부장 변승진), 곤도마르 택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곤도마르시와 충주시가 각각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맡았다. 이번 대회에는 폴란드,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루마니아 등 9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했으며, 본때뵈기·대걸이·맞서기 등 택견 전통 종목 경기를 통해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