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주예총 ․ 청주자생한방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자생한방병원(원장 최우성)은 2024년 9월 26일(목) 오전 10시, 청주자생한방병원에서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사)청주예총 예술인 및 예술인 가족을 위한 의료 서비스 및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사)청주예총은 청주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예술향유를 위해 다양한 예술행사의 홍보 및 초청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건강강좌, 양 기관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및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하기로 했다.
-김지현 작가, '상'의 해체, 본디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희돈 작가, 45년 예술 인생 응축 / 닥나무로 '인연'과 '소통' 그려내 캔버스 위 삶의 희로애락 담아 청주 수암골에 위치한 네오아트센터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김지현, 이희돈 작가의 초대전을 진행한다. ‘色(Object, 物) 그 境界 너머에’라는 주제로 전시를 준비한 김지현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직에서 퇴임하고 고향 청주 두모리의 산 속 절간과 같은 곳에서 작업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언어나 보편적 가치 개념으로 한정화하고 규정지어 놓은 것들이기에 그것을 버리고 놓아 버리면 본디만이 남는다며 그것의 아름다움에만 관심과 애정을 쏟은 채 작업한다. 모든 작품 제목을 ‘Untitled(무제)’로 정한 것도 언어와 개념을 넘어선 순수한 감각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김지현 작가는 “본다는 현상은 눈을 통하여 듣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일상의 생활방식이 언어가 소통의 도구였듯이 형(形)을 언어 대신 소통의 도구로 작업했다면 이제는 언어를 대신하던 그 형(形)의 도구조차 해체, 지성의 판단중지로 대상의 입장에서 인식화하는 기록을
9월 서울, 세계인이 주목하는 ‘미술도시’로 변신한다 9.2.(월)부터 9.8.(일)까지 ‘제2회 서울아트위크’ 개최… 서울 전역 미술 축제의 장 조성 ‘키아프·프리즈 서울’ 연계… 시립 미술관·박물관, 갤러리 등 100여 개 이상 참여 특별전 ‘제1회 서울조각상’ 입선작 10점 최초 공개하는 ‘서울조각페스티벌’… 서울라이트 DDP 등 연계 해외미술전문가, 시립레지던시 입주작가 52명 참여하는 ‘스튜디오 방문 프로그램’, 해외 진출·네트워크 기회 마련 서울아트위크 누리집에서 전시 정보 안내, 70개 기관 참여하는 시민참여 스탬프투어 진행 2024년 8월 30일 -- 9월, 서울이 ‘세계적인 미술 도시’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제2회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하고, 이 기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 등을 연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제아트페어, 야외 전시는 물론 서울시립 미술관·박물관을 비롯한 서울시내 갤러리 100여 개 이상이 참여해 서울을 찾은 전 세계 미술 관계자와 애호가들이 ‘매력도시’ 서울에서 다양한 미술전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전역을 ‘미술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이겠다는 목표다.
(사)한국아동문학회 70년사 기념 학술세미나, 초정 세종스파텔 8월31일 개최 전국의 한국아동문학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아동문학의 미래와 세종대왕의 업적, 행궁과 세계3대 광천수를 조명한다. 일시 2024년 8월31일 (토)오후2시 초정약수 세종스파텔 대연회실에서 주제 강연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 한다. 행사 식순의 환영사에 송재윤 충북지회장이 전국의 문학회 회원들께 환영 인사를 하였다. 사)한국아동아동문학회 (김남형이사장 26대)는 전국에 각 지회를 두고 있다. 어린이글을 쓰는 작가들로 해마다 여름 정기행사를 순회 한다. 올해 8월31~9월1일까지 1박으로 세종파텔에서 충북지회 주관으로 거행 되었다. 송재윤 지회장은 배경이 아름다운 회원 시화 작품을 선보였다. 각지회 회장들의 작품과 지역 충북의 단체장들의 시를 받아 80 여점의 멋진 시화를 걸어서 한층 세미나가 풍요롭고 빛났다. 충북아동문학회는 2015년도 발족하여 동인지 10집을 발간중에 있으며 음악이 있는 회원 자작시 낭송을 해마다 하고 단합과 활력을 모으고 있다. 또한 청남대 외 문암생태공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맟춘 회원 작품 전시회를 계속하고 있다. 유일한 충북아동문학회 단체는 충북의 소외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 개최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전파 및 저변 확산을 위한 실용 세미나 2024년 8월 26일 --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23일(금)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 중이며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가루쌀 원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각 세미나장에 참여하는 특별 강사진이 가루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 레시피의 설명과 함께 제조공정을 시연하며 가루쌀의 가공적성과 특성을 공유하고 참가자가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한민국제과명장 베이커리, 지역 명소 베이커리, 호텔 베이커리, 제과기능장 베이커리 등 화려한 이력의 업체가 참여해 업계 이목이 집중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업체 대표 개발자들이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 6팀(명) 대상, 상금 4000만원 지급 10월 7일(월)까지 모집, 12월 5일 시상 2024년 8월 23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2024 예술경영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예술경영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경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여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예술기업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 유형의 최근 3년간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모 유형에 따라 6팀(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사례는 오는 12월 5일(목)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총 4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공모 참가는 10월 7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
운호고씨름부 2체급(용장급,용사급) 입상 8/2~8/9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운호고씨름부(감독 김종태)가 선전을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용장급 결승에서 운호고의 김민성(3년) 선수가 현일고의 이송인(2년) 선수를 2:1로 꺾으며 금메달을 거머줬다. 또한 용사급 결승에서는 운호고의 안태건(3년) 선수가 현일고의 정택한(3년) 선수에게 0:2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1970년에 창단한 운호고씨름부는 전국 고등학교 씨름부 중 가장 오래된 55년 여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간 해단, 재창단 등의 단절없이 오랜 세월 우리나라 고교씨름 최강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온 씨름 명문교이다.
(사)청주예총 <제1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가 지난 7월 14일(일) ~ 17(수) 3박 4일간 일본 오카야마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에서는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류 공연,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업무협약식은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회장 チョ·ヨンヒ)의 양 기관 회장과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유 및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문화예술 교류 공연은 오카야마고라쿠칸고등학교(교장 矢吹玲子)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사)청주예총에서 준비한 가야금병창(서일도), 오보에 연주(김상웅), 한국무용(성민주), 성악(장관석)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카야마문화예술논단에서 준비한 기원무(チョ·ヨンヒ), 일본무용(藤間裕美靖)을 선보였다. 공연 후 학생들의 관람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한국 전통을 담은 김백봉부채춤이 아름다웠고 크고 무거운 두 개의 부채를
네오아트센터 7월10일~8월11일 전시 일정 (큐레이터 박인환)이 N1관~N4관에서 전시된다. 제목 : "백과사전 (百科4展)" 일정 : 24.07.10(수) ~ 24.08.11(일) 11:00 ~ 19:00 (월 휴관) 참여 작가 : N1관: 유미영 - 하루의 빛을 뜯다 (cherish the light) N2관: 두요 김민정 - 행복이 머무는 숲 N3관: 신철우 - 회귀(回歸) N4관: 이규식 - 잔혹한 예지(叡智) 혹은 예지(豫知)
김종국 백송블루베리농장은 한참 바쁜수확철이다. 가덕면에 소재하고 있는 농장은 새벽 5시부터 봉사자로 붐볐다. 농장에 승용차가 5~6대 주차되어 하우스 내부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가 보였다. 요즘 수확철이라 농장주 처지에선 하루종일 블루베리 수확에 열중한다. 이전보다는 구매 고객이 줄었다고 한다. 그만큼 전반적인 경기가 최악이란 평가를 들었다. 식사 약속을 삼계탕집에서 먹으면서 주인한테 '50여년 장사하면서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 한다. 코로나 사태때보다 더욱 심각 하단다. 수확하는 방법은 짙게 익은 열매를 따서 선별기에 넣어 크기별 구분하여 500g 비닐팩에 담는다. 이곳농장에선 열매가 큰것은 3만원/kg, 적은것은 2만5천원/kg 판매하고 있다. 김종국 농장주는 에코시낭송클럽의 회원으로 농악연주, 소리, 시극등 만능 재주꾼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문화예술계 중추적 전통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