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내 용 (2024년 07월 10일자) <전입 및 전출> 체육시설사업소장 지방행정사무관 장 금 용 전, 충청북도(전입) 충청북도 지방행정사무관 정 일 건 전, 환경과장(전출) <인사교류 파견복귀> 보건소장 지방보건사무관 조 숙 영 전, 충청북도(인사교류) 충청북도 지방보건사무관 박 한 석 전, 영동군(인사교류) 이상 4명
1. 진천군,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 개최 2. 진천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상수도 관리 만전 3. 진천군, 장마철 농업기계 관리 당부 4. 진천 덕산읍,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 펼쳐 5.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삼계탕 나눔 행사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농다리 푸드트럭 장학금 기탁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문백면 새마을회 효나눔 삼계탕 행사 = 오전 11시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진천군,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 개최 - 진천군 민선 8기 지역 발전 3.0 비전 실현 위한 작은 첫걸음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9일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MZ세대 공직자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 회의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변수나 건의 사항을 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민간기업에서는 시니어 보드(실제 중역)와 함께 중요한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워크숍은 7급 이하, 10년 이내 근무한 MZ세대 군 공직자로 구성된 주니어
□ 보은군, “한우, 육우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하세요!” 보은군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생산하는 농업인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2024년 FTA 피해보전 직불사업(축산분야)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축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로 축산물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2023년 1년 동안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하며,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향후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기준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한육우 사육 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급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다음달 9일까지 해당 축사 소재지
1. 영동군, 장마철대비 과원관리 및 병해충 방제 관리 철저 당부 충북 영동군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과수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원관리 및 병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올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과수 재배 농가에서는 적절한 토양 수분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며 과수산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이 영동군에서는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농가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포도는 이 시기에 갈색무늬병, 탄저병, 노균병 등의 곰팡이 병 피해가 잦기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열매 터짐(열과)은 성숙기에 비 오는 날과 맑은 날이 번갈아 나타나면 과수원 토양 수분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발생할 수 있다. 열매 터짐(열과)을 막기 위해서는 송이 내 적정 포도알을 유지하고, 열매 터짐(열과) 발생 시에는 터진 열매를 즉시 제거해 2차 병원균 감염을 막아야 한다. 복숭아는 이 시기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의 발생이 심하게 되며, 복숭아순나방, 노린재, 깍지벌레 등의 피해가 잦다. 특히 봉지를 씌우고 재배 할 때는 가루깍지벌레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봉지 내 침입 시기인 7월 초·중순경에 깍지벌레 약제
□보은군, 8월 말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신고 기간 운영 보은군은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 및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8월 31일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산차량등록제는 가축·사료 운반 등의 차량을 시·군에 등록하고 GPS단말기를 장착해 축산시설 출입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2012년 8월 23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가축 질병 발생시 역학적 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조기에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방역 조치로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 대상은 △가축 사육시설 △가축시장 △가축 검정기관 △종축장 △부화장 △도축장 △집유장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사료제조장 △가축분뇨처리장(비료제조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소유자 및 운전자)이다. 단, 가축사육시설에 한해서 지형 여건상 외부에 주차하기 어렵고 가축사육시설과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농장 내부의 별도 구획된 공간에 주차하는 차량은 등록 예외 사항으로 축산과 가축방역팀(☏043-540-3544)으로 농장 내 주차 신청을 해야 한다. 차량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변경된 등록 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 보은군,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 본격 운영 보은군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물놀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 지역인 장안면 서원계곡, 산외면 백석리, 원평유원지, 사내리 조각공원 등 4개 지역 7개소에 고정 배치해 물놀이 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보은경찰서를 비롯해 보은소방서, 보은자율방재단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물놀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마치고 사업비 1,400만 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의 안내표지판, 부표 등 안전시설을 정비완료하였고, 지속적으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김현숙 안전총괄팀장은 “물놀이 지역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기후 대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먹노린재’적기 방제 당부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
1. 영동와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큰 호응 얻어 충북 영동군의 영동와인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영동와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에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주류 산업 박람회다. 한국 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영동군은 지역 내 16개의 와이너리가 참가해 영동와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여포와인농장, 산막와이너리, 금용농산 등 영동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의 와인들을 선보였다. ※ 참가와이너리: △여포와인농장 △산막와이너리 △오드린 △필 △애플파파 △소계리와인 △금용농산 △숲마을주조 △마미영농조합법인 △도란원 △불휘농장 △블루와인컴퍼니 △하늘아래푸른농장 △갈기산포도농원(주)농업회사법인 △율와이너리 △비가원 영동군은 영동와인 홍보관을 운영하며 와인 시음 및 판매, 전시
1. 장마 본격 시작, 철저한 대비로 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 여름철 장마 대비 25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 철저한 관리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함께 여름철 장마 대비 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군민 안전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7월 말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동군에는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위험저수지 등 총 25개소가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높은 변동성으로 자연재난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영동군은 호우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준비로 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선행 강우 지역의 시설 이상 유무 △인명피해 우려지역 담당자 지정 현황 △주민 대피·통제 계획 △시설 통제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장마철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극한강우 가정 도상훈련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제방 붕괴대비 대처훈련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 훈련을 마쳤다. 정영철 군수도 수시로 영동 지하차도, 영동천 하상주차장,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을 돌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장마철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승진(내정)자 명단(1명) □ 4급 승진(내정) : 1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건설교통과 시설5급 장 우 섭
☐보은군, 오는 8일부터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개최 -프로씨름 출범 이후 40여 년 만에 경량급 체급인 소백급 처음 선보여 보은군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회장 이성원)가 주관하는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에는 남자부 단체전과 체급별(소백·태백·금강·한라·백두) 장사전에 전국 18개 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보은장사씨름대회부터 시행되는 소백급(72kg 이하)은 1980년대 현행 4체급(태백·금강·한라·백두)으로 프로씨름이 출범한 이후 40여 년 만에 탄생하는 경량 체급으로, 화려한 기술과 탄탄한 체형으로 더 역동적이고 박진감 있는 기술 씨름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일정은 8일 소백급(72kg 이하) 예선을 시작으로 9일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 10일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 11일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 12일 한라장사(105kg 이하) 결정전, 13일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 및 남자부 단체전 결승이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