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수 시의원 지병으로 1일 밤10시경 별세, 청주시의회장으로 장례(장례위원장:김병국 의장) 한병수 시의원이 투병중인 요관암은 1만명중에 1명이 발생하는 희소병으로 그동안 한병수 시의원은 허리통증으로 말미암은 아픔을 호소해 왔었다. 전 충청일보 사장을 역임했고 금천, 용담동에서 내리 3선을 한 발로 뛰는 의정을 실천한 정치인이다. 특히 지역 주민 복지 현장에는 솔선수범하는 일꾼으로 소문이 났다. 사랑의 행복밥집(연규순 대표) 무료급식 나눔 현장에 개근 출석하여 반찬과 설거지를 하였다. 상당공원 무료급식 현장에도 어김없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진두지휘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민생 현장 연탄, 생필품 지원 전달에도 빠짐없이 참여하였다. 지역 의 명소에 새벽부터 나와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을 많은 주민들이 목격할 것이다. 이런 일꾼을 잃는 지역 주민들은 애도할수 밖에 없을것이다. (청주시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북이면 천주교, 목련공원)
열린행복밥집(연규순 이사장)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및 물품 전달 청소년 자녀(여중2)를 둔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과 생활 식자재(쌀, 라면, 핫도그, 카레등)를 사직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청주시 사직2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어머니는 위암수술, 당뇨, 간경화 진단을 받고 최근에 간이식 수술을 하여 서울병원에 입원중이다. 현재 대상은 청소년시설에 생활하고 있으며 소아당뇨를 앓고있다. 학교생활은 원만히 하고 있으며 다각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이다. 열린행복밥집은 취약계층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주사업은 무료급식을 운영한다. 독지가의 기부가 필요하다. 많은 기부자가 쌀, 식자재, 현금 등 지원해 주고 있어서 시설이 운영된다. 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북연맹(연규식 연맹장)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및 물품 전달 청소년 자녀(여중1)를 둔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과 생활 식자재(쌀, 라면, 핫도그, 카레등)를 사직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청주시 사직2동에 거주하는 공공지원을 받지 못한 대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다. 어머니는 언어장애가 있으며 건강 및 양육 등의 사유로 근로하지 못하며 아버지의 소득(식당 주방 보조원)으로 4인 가족이 생활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학업능력은 원만하게 잘하고 있다고 한다. 충북연맹에서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여건만 충족되면 계속 어려움에 처해있는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생활 물품을 전달한다고 약속했다.
이강일 민주당 상당지역위원장과 열린행복밥집 연규순 이사장은 청주우체국 잎 엄동설한 한파도 잊을 만큼 자선냄비를 데우며 연말연시 이웃사랑 동참을 호소했다. "평소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사회를 찾아 섬겨야 한다는 지향점이 구세군의 목적과 일치하는 것 같아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탄절을 맞아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연말연시,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히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찬무 금융범죄예방관, 열린행복밥집에 보이스피싱 홍보용 양말, 물티슈 기증▲ 좌측부터 열린행복밥집 연규순이사장, 이찬무 예방관 이찬무 금융범죄예방관은 청주시 경찰관으로 정년퇴직하고 흥덕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를 보고 있다. 퇴직후에도 4년째 전문분야에 업무를 맡고 있다. 홍보용으로 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용 양말200컬레와 물티슈를 취약 계층에 나눠 주라고 맡겼다. 경찰업무 분야에서 특별한 보이스피싱 전문업무의 인연으로 정년후에도 일을 보는 특별한 경우다. 이 범죄는 형량을 높여 무서워서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승아(40,메리츠 화재 청주 직지2본부)씨의 3분카레 200개, 열린행복밥집에 후원 나눔의 어려운 결심 동기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서 마음은 봉사와 후원을 몇번이고 결심 하였지만 뜻대로 안되어 과감한 용기를 내었다. 무료급식 식자재용으로 50만원상당 3분카레 200개를 구매하여 기부하였다. 이곳 자원봉사자인 주인공은 아들만셋을 둔 열성 엄마이기도 하다. '아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도록 힘든세상 어려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도록 예쁜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 다짐 하였다' 한다. 봉사자가 50만원 이상 후원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연규철 성동신협 이사장은 신한은행 전신 충북은행의 각 지점장으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청주 은행계에서는 평판이 좋은 은행 전문가로 통한다. 10년전부터 꾸준하게 행복밥집에 쌀을 지원한 주인공이다. 혹여 열린행복밥집에 쌀이 떨어져서 밥을 못할까봐 늘 걱정하는 연이사장은 오늘도 밥집에 방문하여 쌀이 몇포대 안남은걸 보고 선뜻 10포대를 보냈다. 이러한 독지가의 힘으로 무료급식을 이어갈수 있다.
사단법인 어울림, 청주시 저소득 어르신에게 털장갑 기탁 - 저소득 어르신 141명에게 430만 원 상당의 사랑의 털장갑 기탁 - 사단법인 어울림 송은기 대표는 2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털장갑 1410켤레(430만 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송은기 사단법인 어울림 대표, 이정우 이사, 양동현 이사, 손웅빈 이사 등 6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털장갑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 야외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저소득 가구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독거노인 무료급식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층에 후원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단법인 어울림 관계자는 “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조금이 나마 돕고자 ‘사랑의 털장갑’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를 위해 사랑의 털장갑을 기부해주신 사단법인 어울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평생 경찰공무원으로 명예 퇴직한 민중의 지팡이 인생2막을 시작하였다. 경찰직 근무를 하며 틈틈히 '화만나'라는 봉사단체에서 반찬 나눔 봉사자로 나선 인연으로 퇴직후 천사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다. 얼마전 '열린행복밥집'(연규순 이사장)에 무료급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쌀을 보내준 독지가이다. 아래는 그 주인공인 최호식(64세)경정이 고교 친구들에게 소개한 글이다. *곰탕 할아범 저승길 식량보다 말 동무가 더 좋다* 파출소장 근무시 화요일에 만나 나눔 봉사를 하는 '화만나' 란 봉사단체에서 홀로 계시거나 부부중 한분이 편찮으신 가정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드리는 일을 하면서 봉사활동은 시작되었다. 지금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반찬배달은 계속되며 봉사활동이 조기 명예퇴직의 계기가 되었다 . 후배 경찰들에게 자리를 물려 주고 홀로 계신 어머님과 어르신들께 효도나 더많은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족과 상의 37년간 몸 담았던 공직생활을 퇴직하였다. 40년 가까운 세월 밥을 해줬던 아내를 위한 식탁도 차리고 지금까지 부모님과 어르신들에게 받았던사랑과 자비 그리고 배려와 인정을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돌려 드리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최철순지회장)는 2022년11월16일(수) 오후2시에 열린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200만원상당 식자재 라면등 을 후원하였다. 최철순 지회장은 오늘 후윈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열린행복밥집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열린행복밥집은 매주 토요일10시 20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밥과 반찬등 먹거리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재원을 충당하기 위하여 열린행복마켓을 열어 콩나물밥 판매와 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