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주역, 이종배 국회의원 일일 명예역장 위촉 역무 체험 및 추석 귀성객에게 따뜻한 인사 전해 □ 코레일 충주역(역장 방윤정)은 10월 2일(목),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충주시)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철도교통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충주를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충주역은 이종배 국회의원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이 의원은 역장 복장을 갖춘 후 ▲고객 응대 ▲승차권 발권 ▲역사 순회 등의 역무 업무를 직접 체험하였다. 또한, 추석을 맞아 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덕담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종배 의원은 철도 현장의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선 역무원들의 애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 방윤정 충주관리역장은 “일일 명예역장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추석 대수송 기간 동안 고객들의 안전한 열차이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충주역에서 이종배 국회의원과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성료 - 대상 수상, 프로그램 경연을 통한 화합과 공유의 장 마련 -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인 ‘2025 충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갑주)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충주문화회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1년여 동안 기량을 갈고닦은 노래, 풍물, 난타, 댄스 등의 실력을 뽐내며 경연을 치렀고, 그 결과 수안보면 ‘건강율동체조’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는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 캘리그라피, 서양화 등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다. 이갑주 회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시민들이 더 배우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육거리‧농수산물도매 시장서 수산물 최대 30% 환급” -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 - 청주시는 추석을 맞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내리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육거리종합시장과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2개소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 중 국내산 원물이 70% 이상 포함된 품목이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1인 2만원 한도를 원칙으로 행사 기간 내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이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음식점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비축품목 △수입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환급 절차는 판매자가 간편환급시스템에 고객 전화번호를 입력 후 고객이 시장 내 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 정보를 확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2025년 제천시 국제대회」성과보고회 개최 - 올해 개최한‘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월)’,‘2025 아시아 롤러 스케이팅 선수권대회(7월)’대장정의 마무리 - 단일 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지역 방문, 체조 600여 명, 롤러 1,400여 명 - 체조 18.5억원, 롤러 20.2억원 지역 소비 파악, 국내외 지역 홍보와 위상 제고에 큰 기여 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제천시 국제대회」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상 공동조직위원장), 장재돈 대한체조협회 고문과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집행위원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최호열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이상 공동 사무총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3명과 종목단체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제천시에서 열린 국제대회인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1.~6.15.)」와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7.19.~7.30.)」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유공 기관·단체에 대한 감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8시 30분 관내 군부대 3개소에서 진행되는 추석 명절맞이 군부대 장병 위문 방문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전 10시 단양군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2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13대‧제14대 단양문화원장 이‧취임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화) 오후 6시 소노벨 단양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 협의회 전국 핵심임원 워크숍 참석 단양군, ‘2026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 AI 돌봄로봇과 휴머니즘이 만나는 따뜻한 스마트 돌봄 실현 – 말벗이 되고 안전을 지켜주는 AI 돌봄로봇이 단양 어르신 곁에 찾아온다. 충북 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노인돌봄 서비스에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 체계 구축에 나선다. 사업을 통해 군은 AI
충주시, 추석 앞두고 도로정비 속도…안전한 귀성길 만든다 – 아스콘 포장·차선도색·보도정비 등 주요 구간 90% 완료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0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스콘 포장 △차선 재도색 △보도·자전거도로 정비 △교량 내진보강 △차광시설 및 안전 펜스 설치 등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특히 귀성차량이 몰리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서충주 신도시 구간을 중심으로 포장 보수와 차선 도색을 서둘러 진행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노후·변형 구간 아스콘 재포장 24개소 중 16개소(5.2km) ▲차선 재도색 33개 구간 중 26개 구간(17km) ▲차선분리대 340m 신규 설치 ▲시선 유도봉·볼라드 등 안전 시설물 1,100여 개 교체 ▲차광시설(현광방지시설) 1.6km 정비 등이 있다. 현재 시내·서충주 지역의 보도 정비와 자전거도로 덱·펜스 교체, 교량 신축이음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보도와 자전거도로는 10월까지 전면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국내바이어상담회 기업-유통사 손 맞잡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서 열린 국내바이어상담회 첫날, 홈쇼핑·온라인몰·백화점 등 주요 유통사와 기업들이 1:1 상담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제41회 충북 적십자 봉사원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제천시 실내체육관(숭의로 85)에서 제41회 충북 적십자 봉사원 대회가 개최됐다. 대한적십사자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회장 정학구)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시협의회(회장 남성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북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적십자의 결속과 연대를 이어나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등 내빈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한명아 전국협의회 회장,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 정학구 충청북도협의회 회장 등 1,600여 명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 및 충북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추석맞이 영수증 이벤트 진행 -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엑스포 현장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증정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추석맞이 현장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이 행사장 내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 합산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영수증 확인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동일인이 여러 차례 중복 참여할 수는 없다. 기념품은 휴대용 쌀 1통 또는 백숙·수육용 티백 1개(3천 원 상당) 중 하나로, 매일 오후 2시부터 운영상황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된다. 조직위는 이번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제천엑스포를 방문해 주시는 관람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충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편의 최우선 – 3일부터 9일까지 재난·교통·복지·보건·환경 등 11개 분야 대책반 운영 – 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비상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교통·복지·환경·보건 등 11개 분야에 걸쳐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청 당직실에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재난안전 대책반을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 호우·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전통시장과 수상안전시설, 다중이용시설 13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이미 마쳤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해 주요 정체 구간 교통지도를 강화한다. 고속버스 운행을 증회하고, 시내·시외버스 임의 결행을 금지하는 한편 예비차를 투입해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도로 기동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공사장 안전점검으로
단양문화원 제13‧14대 문화원장 이·취임식 열려 – 김대열 전 원장 이임, 이승영 신임 원장 취임… 문화계 새로운 도약 다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9월 30일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홀에서 단양문화원 제13대‧제14대 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전섭 충청북도문화원연합회장(청주문화원장 겸임), 유진태 충주문화원장 등 도내 문화원 관계자와 김문근 단양군수, 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단양문화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팝 피아노 앙상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와 ‘단양문화원이 걸어온 길’ 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김문근 단양군수가 김대열 전임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신임 이승영 원장이 전임 원장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취임의 장을 만들었다. 김대열 전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단양문화원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제14대 신임 이승영 원장은 취임사에서 “문화는 지역의 정신적 토대이자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