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 보발재, 만개한 단풍으로 가을 정취 물씬!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든 보발재, 단양의 가을 절경을 품다 - 충북 단양군 보발재에 지난 1일 형형색색의 단풍이 만개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보발재는 이번 가을 단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보발재는 해발 540m 높이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해 있다.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보발재는 일출과 일몰 시 빛을 받아 더욱 화려한 색감을 뽐내어 인생샷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단풍 절정기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단양군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 보발재 전망대가 10월 18일에 개장해 높은 곳에서 보발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보발리 새마을부녀회가 보발재 광장에서 보발재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공공이불빨래방 ‘청풍샘터’개소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와 협업, 남부면 거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와 협력하여 지난 1일 공공 이불 빨래방 ‘청풍샘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안제식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사업 경과보고, 개회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만찬을 통해 상호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 이불 빨래방 ‘청풍샘터’는 지난 ▲4월 공공 이불 빨래방 장소 협의, ▲7월 제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와의 「공공빨래방+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업무 협약 체결, ▲8월 공공 이불 빨래방 장소 현장 실사 및 확정, ▲9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의 공공 이불 빨래방 서비스 운영 사업 업무 협약 순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공공 이불 빨래방 ‘청풍샘터’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위생 및 주거환경 개선으
제천시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기본조사 대상지 선정 - 제천시 가뭄 및 농업용수 해소로 안정적 영농기반 확보 기대 - 제천시는 농업용수가 부족한 봉양읍, 금성면, 산곡동, 명지동 지역에 원활한 용수 공급 및 가뭄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에 신규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되어, 사업성 검토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게 되며, 기본계획 수립 후 착수 지구 선정 시 8년간 약 4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수혜면적 227ha에 양수장 3개소 및 토출수조 2개소, 송수관로 13.7km, 용수관로 14.3km가 신설․설치하여 청풍호의 수원을 장평천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제천시는 청풍호의 수원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서는 가뭄 시 물 부족으로 용수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물 증발량 증가로 가뭄 발생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안정적인 용수확보에 노력해 온 제천시는 계획 승인이 이루어져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금)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정례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금) 오전 10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리는 2024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참석 단양군, 가을하늘 아래 꽃향기 가득한 국화거리 복자기 가로수 길부터 단양읍 상상의 거리, 상진리 잔도길이 국화로 뒤덮여 - 충북 단양군이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군은 가을을 맞아 시가지 곳곳에 국화로 거리를 장식해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단양읍 상상의 거리는 가든멈을 포함해 총 1,820본의 국화와 꽃 조형물 7점, 꽃마차 1점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상진리 잔도길 역시 2,640본의 국화로 꾸며진 힐링 공간으로, 꽃 조형물 2점, 꽃마차 7점, 국화작품 3점이 설치되어 가을 내음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조성됐다. 특히 다누리센터 앞에는 다양한 색상의 댑싸리와 그라시로 수놓은 국화 꽃다발 작품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유명한 삼봉로 복자기 가로수 길은 단풍이 물든 복자기 가로수마다
제34회 지체장애인 재활 증진대회 개최 - 충주시 지체장애인총연합회 주관, 장애인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장 마련 - 충주시는 31일 충주시 지체장애인 총연합회(회장 엄창수) 주관으로 호텔 더베이스에서 “제34회 지체장애인 재활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가족,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 75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지체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저소득장애인에게 후원 물품 전달 및 어울림 한마당 공연 진행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려 장애인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창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큰 기쁨을 느끼고, 우리 장애인들이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 재활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의 귀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힘써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인사하며, “충주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니, 함께 힘을 모아 다 같이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나가
제천시, (주)웰레스트·(주)미라클헬스케어 2개사 투자 유치 - 건강기능식품기업 2개 사 제3산업단지에 총 1,000억 원 투자 확정 - 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제천시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인 (주)웰레스트(대표 정성인) 그리고 ㈜미라클헬스케어(대표 김교일)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 김교일 미라클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웰레스트는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연 매출 500억 달성이 가능한 제천 GMP 공장을 지난해 준공하고 가동 중이다. 웰레스트는 이번 증설협약을 통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11,699㎡에 3,305㎡의 스마트팩토리를 내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2029년까지 총 500억 원을 투자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한다. 이번 투자로 어린이 키 성장, 여성 갱년기는 물론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차별성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미라클헬스케어는 웰레스트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2023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목) 오전 9시 30분 대강면 용부원1길에서 열리는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목) 오전 10시 30분 소선암 치유의 숲에서 열리는 10월 현장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목) 오후 2시 단양군청사에서 열리는 2024년 군청사 합동소방훈련 참석 단양군, 농촌 왕진버스 ‘방문’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농촌 왕진버스’가 지난 29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 방문했다. 단양소백농협(조합장 이기열)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한 이번 왕진버스 방문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농업인 2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왕진버스 행사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황종연 농협 충북지역본부장, 김재선 농협 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격려했다. 이번 왕진버스는 △의료지원 △구강검사 및 교육 △ 검안 및 돋보기 △디지털 금
충주시, 럼피스킨(LSD) 확산 방지 총력 - 양성 농가 살처분 및 추가 확산 방지 대책 강구 - 28일 충주시 신니면 소재 젖소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되어 양성축 살처분 및 방역대·역학농장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7일 19시경 발생농장 축주가 피부 결절을 확인 후 신고한 뒤 검역본부 정밀검사 실시 결과 28일 오후 18시경 11두가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축 11두를 랜더링 살처분 완료하였으며, 가축시장 폐쇄, 방역대(반경 5km) 내 151호 7,752두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하였다. 또한 충주시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발생농장 앞과 방역대(5km) 내 통제초소를 2개소를 설치하여 가축, 사람,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초동방역팀을 발생농장 앞에 투입하여 출입 통제와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길형 시장은 발생농장으로부터 5km 내 방역대 경계 지역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축산차량 소독 필증 점검 및 소독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럼피스킨 조기종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충주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제천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산사태에 따른 복합 재난대응 상황조치 훈련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0월 31일 산사태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제천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제천산림조합,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해병대전우회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한 방식으로 실시됐다. 제천시 송학면 일대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산사태 전조 현상 감지와 산사태 발생 예측에 따른 초기대응 현장훈련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면서 상황별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이와 동시에 시청 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현장훈련을 상황실 모니터로 확인하며 상황판단회의와 긴급 대응을 위한 토론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비룡담 저수지 월류 위험 대응을 위한 주민대피와 전신주 및 배수지 붕괴로 인한 정전과 단수사태 상황을 가정
제천시, 지역소멸위기 대응 및 지자체·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기공식 개최 제천시 청년거점지역인 신월동 대학로 일원에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었다. 제천시는 지난 30일 신월파크골프임시구장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 서정규 충청에너지서비스(주)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충사업은 신월동 미니복합타운에서 세명대학교 입구까지 도시가스 공급배관 2.2km를 설치하여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대학로 일대의 아파트, 원룸촌, 단독주택 등에 도시가스가 연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신월동 대학로는 대학생 및 주변 산업단지 청년근로자의 주요 거주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 취업지원정책을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제천을 활력 넘치는 청년거점지역 메카로 입지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