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최철순지회장)는 2022년11월16일(수) 오후2시에 열린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200만원상당 식자재 라면등 을 후원하였다. 최철순 지회장은 오늘 후윈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열린행복밥집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열린행복밥집은 매주 토요일10시 20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밥과 반찬등 먹거리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재원을 충당하기 위하여 열린행복마켓을 열어 콩나물밥 판매와 지역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동창생들의 훈훈한 소식을 소개한다. 청주운호고등학교 1977년 졸업한 동창의 이야기이다. 얼마전 10월20일 동창 가을 여행을 아산 현충사를 다녀왔다. 총무를 맡고있는 동창이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연규순)이란 무료급식 공익법인을 운영중이다. 친구들의 입소문으로 동창들이 식재료용 쌀 기부를 벌써 9명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재경동창이 쌀 전달소식을 듣고 보낸다는 연락이 왔다. 박양배 동창은 유명 제약회사 전무로 근무하고 제약관련 유통을 하고있고 또 한 친구 이홍희 동창은 평촌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부부와 같이 운영하고 있다. 두 친구와 만나서 쌀기부(10kg x 15포)를 협의하고 총무한테 통보를 한것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소식이 아닐수 없다. 동창이란 인연은 지울수없는 관계라고 한다. 좋은 친구로서 좋은 일만 만나고 건강하길 바란다.
변상호(민주당 노인위원회) 위원장이 열린행복밥집 열린행복마켓에 방문하여 지인을 대동하여 콩나물밥을 먹으며 오늘 개장한 마켓 진열대로 이동하여 첫 판매(고추장+된장 세트)에 기록했다. 이곳 시설을 개장 처음부터 열정적으로 도와준 참 독지가이다. 이번 충청북도 더불어민주당 각 분야 위원장 경선에서 노인위원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향후 노인위원회 활동계획을 왕성하게 하고 싶다는 소견을 피력하였다. 카톨릭에 믿음이 커 평평회장과 빈첸시오 회장역을 도맡아 하고 있다. 주소지인 분평동 아파트 주민대표를 맡아 주민의 안녕과 민원을 해결하는 해결사이기도 하다.
송영권 회장, 공직에서 노무사를 거쳐 재가방문요양센터 성공 출발에코시낭송클럽 송영권 원장이 '재가 노인복지시설 선한 이웃'을 개원하고 인생 4모작을 성공적으로 출발해 사회의 귀감을 받고 있다. 인생 1모작에서 이젠 4모작까지 … 송회장의 닉 네임인 '글쿠나 선생' 에코시낭송클럽 송영권 원장의 인생 4모작이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재가 노인복지시설 '선한이웃'을 지난 11월 1일 열고 인생 4모작을 활짝 열은 것이다. '선한이웃'대로 사랑과 정성을 다 하여 우리 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살만한 세상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는 재가방문요양센터이다. 칠순의 나이에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른신들을 도와 주는 재가방문요양센터 문을 열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글쿠나 선생'이다. '글쿠나 선생'의 1막에서 3막까지 … 송 원장의 이력은 특이하다. 인생 1모작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송 원장은 2004년 6월 정년을 10년 앞두고 퇴직의 길을 택했다. 100세 시대 이야기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100세 시대 준비는 정년 전에 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하에 30년의 공직생활을 내려 놓은 것이다. 공인노무사 개업을 했다. 인생 2모작이다. 4년여 만에 충북 최고의
열린행복밥집 무료급식용 쌀을 홍기선(64세)씨가 10포대 기부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주인공은 대기업에서 정년 퇴직한 58년생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항상 사회봉사를 먼저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있다. 이번에 공익법인인 열린행복밥집의 운영이 어렵다는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준것이다.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 무료급식 시설에 이종인(64세)씨는 식자재용 쌀을 10포를 기부하였다. 시설에는 매일 무료급식을 위한 콩나물밥 판매를 하여 그 수익금 전액을 나눔에 투입된다. 코로나 사태이후에는 경제 사정이 더 열악하여 취약계층이 많아졌다. 토요일은 밥을하고 식재료와 전달품을 꾸러미로 150명에게 나눠지고 있다. 이종인 기부자는 천안에서 샤인머스켓 농장을 운영하면서 물류사업을 하고있다. 지난해와 올해 농장에 어려움을 겪어 힘든 상황에도 기부 활동을 멈추지 못하는것은 마음이 따뜻해서 이다.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이 베풀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다. 그이유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 보았기 때문일것이다.
농협 청주시지부 쌀 4100Kg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 농협 청주시지부는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사랑의 쌀 4,100kg(일천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재성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이광복 부장, 정찬영 노조위원장, 김시군 농협청주시지부장, 이경희 청주시금고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열린행복밥집 사회적 협동조합에 쌀 410포(10kg)를 배부하였다. □ 서재성 본부장은 “기탁받은 쌀은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 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해 준 농협 청주시지부에 고맙다”고 말했다. □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은 10여년전 청주시 용담동에서 자비로 시작된 무료급식으로 연규순 이사장은 “기부받은 쌀은 어려움에 처한 대상에게 무료급식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월 15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문화원에서 놀고, 보고, 듣고! = 충북교육문화원, 음(音)미(美)하는 콘서트 진행 중 = [10월 16일 보도자료] 1. 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 세계시민 학부모아카데미 2학기에도 운영 중 충북교육문화원에서 놀고, 보고, 듣고! = 충북교육문화원, 음(音)미(美)하는 콘서트 진행 중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은 가족단위 관람객 150명을 대상으로 음(音)미(美)하는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음미하는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소규모 기획공연으로 올해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월에는 ‘전통과 현대: 우리이야기’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15일(토)에는 미(美) 보고: 청렴결백, 선비들의 하루, 22일(토)에는 음(音) 듣고: 감성과 힐링의 퓨전국악이 이어진다. 15일(토) 오전10시 본원에서 열린 청렴결백, 선비들의 하루 공연은 청렴하고 강직한 두 선비의 이야기를 통해 동양화와 전통음악을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충북교육문화원의 지역예술가(예봄아티스트) 라인업에 등재되어 있는 예술단체들로 이날 충북 학생, 주민들과의 예술소통을 했다. 청렴결백, 선비들의 하루 공연에는 춘양전 ‘쑥대머
열린 행복밥집이 분주하다. 온정의 손길이 넘쳐난다. 한가위 맞이 송편을 빚어 무료급식 꾸러미에 담았다. 햅쌀밥, 송편, 사과, 김치, 마스크,찐계란 등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중견 건설업체에서 정기 기부를 하여 송편을 도시락에 담아서 20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열린행복밥집은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공적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무료급식을 하지만 곧 영리사업을 추진하여 그 이윤으로 무료급식, 사각지대 복지사업 지원, 소년소녀 가장 지원, 장애인 지원 등 많은 사업을 앞두고 있다. 아직은 사비와 독지가의 기부로 이뤄지고 있지만 정부의 공모사업과 정책사업에 응모하여 지원을 받을 것이다.
매일 열린행복밥집에서는 취약계층 대상에게 무료급식이 이뤄진다. 비대면 급식이라 시설에서는 밥과 김치만 조리하여 라면, 김, 핫도그 등 기부 물품(마스크 등)을 나눠주고 있다. 그동안 밥과 김치를 조리 하던 자원봉사자가 기부한 돼지고기, 묵은김치로 요리를 만들어 꾸러미에 품목을 늘렸다. 추석 밑이라 할머니들이 협의하여 요리를 만들자는 결심으로 실행되었다. 70대~80대 할머니들의 무료급식의 자원봉사는 귀감이 된다. 매일 밥하고 김치 담구고 봉사를 더하여 물품 기부까지 하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봉사와 기부는 사회가 건강하게 이어짐을 볼수있다. 재물이 있어서 하는것보다 없는 사람의 기부가 더 많이 이뤄지는 것에 더욱더 존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