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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제천농협과 함께 엑스포 홍보활동 구슬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제천농협과 함께 엑스포 홍보활동 구슬땀 - ‘2024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엑스포 홍보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NH농협은행제천시지부 박시원 지부장, 봉양농협협동조합 홍성주 조합장은 6일 개최된 ‘2024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내년에 열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홍보활동에 나섰다. 조직위와 제천농협은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4 K-라이스페스타’에 참석한 250여 개 우리술, 쌀가공식품업체 및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주제인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알리며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건강과 아름다움과 힐링이 있을 제천엑스포 방문을 행사장을 돌며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향후에도 조직위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축제와 행사에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 산업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중과 소통하며 자연의 가치와 한방 천연물의 미래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도


제천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 제천농협과 함께 엑스포 홍보 활동에 구슬땀 외 (12월7일 종합)
제천시, 체험형 관광시설 의림지 모노레일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민선8기 제천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의림지 모노레일 조성사업’이 첫발을 뗐다. 지난 6일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투자자인 황종규 한국모노레일(주) 대표, 김동우 (주)이엠케이파트너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림지 모노레일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체결했다. 민자유치로 체결되는 이번 업무협약은 약 150억 원을 투자해 제천시 모산동 산2-1번지 일원에 약 7,710㎡(약 2,330평)부지에 길이 580m, 승차인원 60명(30인승 2량)의 모노레일, 상·하부 정류장 및 전망시설 등 부대 시설을 건립하고 의림지권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투자자들은 지역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관내 거주 지역환원사업 등 지역 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하였으며,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천시 도심권 관광지역인 의림지



증평군, 제4회 자랑스러운 증평교육 시상식 성황리 개최 외 추가분, 메리놀 시약소에 고(故) 문애현 수녀(요안나, Jean Maloney) 추모 공간 마련
증평군, 메리놀 시약소에 고(故) 문애현 수녀(요안나, Jean Maloney) 추모 공간 마련 증평군, 제4회 자랑스러운 증평교육 시상식 성황리 개최 증평군, 메리놀 시약소에 고(故) 문애현 수녀(요안나, Jean Maloney) 추모 공간 마련 - 6일, 이재영 증평군수 비롯한 간부공무원 추모식 참여 충북 증평군은 증평 메리놀병원 시약소(충북도 등록문화유산 제3호)에 고(故) 문애현 수녀(요안나, Jean Maloney)의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그녀의 헌신적인 삶을 기리는 추모식을 6일 거행했다고 밝혔다. 문 수녀는 1953년 한국에 파견된 이후, 2023년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70여 년간 국내에서 선교와 봉사활동에 헌신했다. 특히 1956년부터 약 3년간 증평 메리놀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수많은 환자를 돌보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며 환자들과 소통하고, 아픈 사람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그녀의 노력은 증평군민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당시 함께 근무하였던 정기선 씨는 문 수녀와 함께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수녀님은 항상 환자들을 가족처럼 대하셨다. 의료환경도 열악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외 (11월13일 종합)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보은군은 삼승면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성덕(대표 최원구)이 대만 최대 유통업체인 PX마트와 김치 납품 계약을 맺고 ‘충청북도 김치’ 브랜드로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덕의 첫 회 수출액은 미화 금액으로 약 3만 달러, 물량은 7,200kg이며, 이번 수출 성사를 계기로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 수출에 물꼬를 튼 김치 전문제조업체 (주)성덕은 2019년도에 설립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한면, 회인면 등 보은지역 농가들과 배추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농민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최근 보은 고추작목반으로부터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등 지역농산물 수익증대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구 대표는 “보은군에서 만든 김치로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지역에서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더해 만들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공무원노조, 수험생 자녀 격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