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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 다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외 (3월17일 종합)
제천시, 봄꽃 만발한 아름다운 여행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청풍호 벚꽃축제, 의림지 산책로 등 다채로운 봄 여행 명소 소개 - 제천시가 봄꽃 여행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봄 여행지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제천시는 청풍호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벚꽃, 산수유 등 다채로운 봄꽃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 청풍호 벚꽃축제, 호반의 아름다움과 벚꽃의 향연 제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청풍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풍호반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이 축제는 제천의 봄을 대표하는 행사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레이저쇼와 함께 오프닝 축하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플리마켓, 벚꽃 페스티벌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의림지, 천년의 역사를 품은 봄의 정취 제천의 또 다른 봄 여행 명소로 의림지를 빼놓을 수 없다.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




영동군, 물맛도 국악처럼 맑고 깊게 외 (3월17일 종합)
1. 영동군, 물맛도 국악처럼 맑고 깊게 깔따구 유충 완벽 차단!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완료 충북 영동군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깔따구)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그동안 영동정수장과 궁촌정수장에 에어커튼,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유입을 사전 차단해 왔다. 그러나 군은 보다 근본적인 대응을 위해 사업비 총 6억8천만원을 투입, 정수지 유입부에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를 설치하며 방지 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84µm(마이크로미터)의 미세공극 장치를 통해 유충을 포함한 각종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고성능 정수 설비로, 필터가 오염되기 전에 자동 세척 기능이 작동해 24시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동군은 깔따구 유충 등 소형생물의 수돗물 유입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고, 더욱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완벽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들에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외 (11월13일 종합)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보은군은 삼승면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성덕(대표 최원구)이 대만 최대 유통업체인 PX마트와 김치 납품 계약을 맺고 ‘충청북도 김치’ 브랜드로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덕의 첫 회 수출액은 미화 금액으로 약 3만 달러, 물량은 7,200kg이며, 이번 수출 성사를 계기로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 수출에 물꼬를 튼 김치 전문제조업체 (주)성덕은 2019년도에 설립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한면, 회인면 등 보은지역 농가들과 배추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농민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최근 보은 고추작목반으로부터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등 지역농산물 수익증대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구 대표는 “보은군에서 만든 김치로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지역에서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더해 만들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공무원노조, 수험생 자녀 격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