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출생아수 증가율 1위 달성 기자 브리핑 |
일 시 : ’24. 1. 4.(목) 13:40
장 소 : 기자회견장
브 리 핑 : 지 사 님 * 배석 : 기획관리실장, 인구청년정책담당관 등
내 용 : ’23년 출생아수 증가율 전국 1위 달성
주요내용
’23년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달성
◈ ’23년 충북 출생아수 전년대비 1.5%(117명) 증가, 전국 평균 △7.7% ※ 1위 충북 117명(1.5%), 2위 전남 △94명(△1.2%), 3위 인천 △888명(△6.0%) |
출생아수 지속 증가를 위한 주요 시책 및 향후계획 발표 등
진행순서
소요시간 |
내 용 |
비 고 |
|
13:40~13:50 |
10‘ |
▪브리핑 : ‘23년 출생아수 증가율 전국 1위 |
지사님 |
13:50~14:00 |
10‘ |
▪질의답변 |
|
14:00 |
- |
▪브리핑 종료 |
|
참 고 |
|
2023년도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출생신고건수) |
시도별
(단위:명,%)
구 분 |
2023년 |
전년대비 |
|||||||||
1분기 |
2분기 |
3분기 |
10월 |
11월 |
12월 |
계 |
2022년 |
증감 |
증감률 |
순위 |
|
전 국 |
64,282 |
58,190 |
56,820 |
20,346 |
18,405 |
16,996 |
235,039 |
254,628 |
△19,589 |
△7.7 |
|
서 울 |
11,004 |
9,986 |
9,871 |
3,655 |
3,193 |
2,945 |
40,654 |
43,741 |
△3,087 |
△7.1 |
7 |
부 산 |
3,611 |
3,300 |
3,164 |
1,152 |
1,019 |
926 |
13,172 |
14,432 |
△1,260 |
△8.7 |
13 |
대 구 |
2,611 |
2,304 |
2,400 |
845 |
740 |
684 |
9,584 |
10,337 |
△753 |
△7.3 |
9 |
인 천 |
3,831 |
3,377 |
3,323 |
1,191 |
1,104 |
1,072 |
13,898 |
14,786 |
△888 |
△6.0 |
3 |
광 주 |
1,784 |
1,554 |
1,445 |
530 |
490 |
443 |
6,246 |
7,521 |
△1,275 |
△17.0 |
17 |
대 전 |
1,971 |
1,883 |
1,732 |
609 |
580 |
519 |
7,294 |
7,824 |
△530 |
△6.8 |
5 |
울 산 |
1,420 |
1,306 |
1,185 |
453 |
404 |
377 |
5,145 |
5,509 |
△364 |
△6.6 |
4 |
세 종 |
840 |
701 |
619 |
235 |
210 |
197 |
2,802 |
3,295 |
△493 |
△15.0 |
16 |
경 기 |
19,269 |
17,587 |
17,092 |
5,956 |
5,520 |
5,117 |
70,541 |
77,090 |
△6,549 |
△8.5 |
12 |
강 원 |
1,910 |
1,690 |
1,665 |
588 |
479 |
474 |
6,806 |
7,429 |
△623 |
△8.4 |
11 |
충 북 |
2,004 |
1,941 |
1,894 |
641 |
659 |
554 |
7,693 |
7,576 |
117 |
1.5 |
1 |
충 남 |
2,577 |
2,364 |
2,314 |
843 |
789 |
699 |
9,586 |
10,438 |
△852 |
△8.2 |
10 |
전 북 |
1,827 |
1,618 |
1,662 |
587 |
505 |
493 |
6,692 |
7,191 |
△499 |
△6.9 |
6 |
전 남 |
2,157 |
1,926 |
1,961 |
722 |
625 |
542 |
7,933 |
8,027 |
△94 |
△1.2 |
2 |
경 북 |
2,941 |
2,597 |
2,427 |
934 |
788 |
783 |
10,470 |
11,528 |
△1,058 |
△9.2 |
14 |
경 남 |
3,612 |
3,277 |
3,242 |
1,147 |
1,032 |
934 |
13,244 |
14,265 |
△1,021 |
△7.2 |
8 |
제 주 |
913 |
779 |
824 |
258 |
268 |
237 |
3,279 |
3,639 |
△360 |
△9.9 |
15 |
시군별
(단위:명,%)
구 분 |
합계 |
청주 |
충주 |
제천 |
보은 |
옥천 |
영동 |
증평 |
진천 |
괴산 |
음성 |
단양 |
2022년 |
7,576 |
4,737 |
899 |
469 |
80 |
123 |
132 |
164 |
510 |
79 |
323 |
60 |
2023년 |
7,693 |
4,861 |
934 |
516 |
68 |
117 |
114 |
221 |
427 |
64 |
308 |
63 |
증감 |
117 |
124 |
35 |
47 |
△12 |
△6 |
△18 |
57 |
△83 |
△15 |
△15 |
3 |
2023년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브리핑 자료
≪’24. 1. 4.(목) 13:40, 브리핑룸≫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충북만 출생아 수가 증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7,693건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증가하여 ’23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23년 전국의 출생신고 건수는 235,039건으로 전년 대비 7.7%(△19,589) 감소하여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충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시·도별 증감률 순위는 1위 충북(1.5%), 2위 전남(△1.2%), 3위 인천(△6.0%)입니다.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1위로 반등할 수 있었던 것은 출산육아수당 1천만 원 지급, 전국 첫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과 임산부 예우 조례 제정 등의 혁신적이고 과감한 임신·출산 친화 정책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를 출생아 수 증가의 원년으로 삼아 출생아 수 증가율 10% 달성을 위해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사업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출산율 하락의 주요 원인인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값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어제 국토연구원에서도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보고서를 통해 주택문제를 저출산의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우리도 유휴부지를 이용해 아파트를 지어 청년 부부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향후 사업계획 수립, 부지 확보 등 구체적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무이자 대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한 무이자 대출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양육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세대를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 임산부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부 패스트 트랙을 추진하겠습니다. 임산부 우선 창구와 전용 주차장, 공공기관 시설 무료 및 감면 이용 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다자녀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출산·양육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촘촘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임신·출산·육아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발굴 추진하겠습니다.
전국적인 저출생 위기 속에서 충북의 출생아 수가 반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앞으로 반값 아파트, 무이자 대출 지원, 임산부 패스트 트랙, 다자녀 지원, 출산·육아 친화 기업 지원 등 우리도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구체화해서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해 충북도가 대한민국의 인구정책을 선도하여 도민 여러분께 자부심과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