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 점검 방문 보은군은 2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보은군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인 사과 생육 및 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최재형 보은군수,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 용미숙 충청북도 농정국장,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허장행 농협경제지주 과수과채사업국장, 박철선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삼승면 우진리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생육과 수확 현황을 살펴보고, 이어 보은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선별·포장 작업장을 시찰하며 추석 성수기 출하 계획을 보고 받았다. 군에 따르면 APC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현대화 유통시설로, 세척·선별·포장 및 저온저장 등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연간 8천 톤 규모의 과수를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약 350호 농가가 참여해 올해 사과 1,000톤을 매취해 약 50억원을 판매했으며, 올 추석에는 지정출하 300톤, 일반판매 700톤, 수탁 200톤 등 출하 물량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현장 점검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국민들께 안전하고 신선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24일 수요일) 15:00 칠성면사무소에서 칠성면 순방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추석 앞두고 괴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100만 원으로 확대 O 전경 X 행사 괴산군, 제3회 괴산아카데미 개최… “마음의 치유, 행복의 삶” 주제로 강연 O X 일반 괴산군, 무등록·무자격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주의 당부 O 전경 X 행사 괴산군, 재난안전 취약계층 안전문화교육 실시 O 오후 2시 X 행사 괴산군,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 실시..."결핵 안심, 건강한 괴산" O X 행사 괴산군보건소,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안(眼)검진 실시
[9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8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9. 23.화) 윤건영 교육감, 새로운 교육요인은 증가하고 교원은 감소하는 엇박자 막아야 × ○ × 정책기획과 의회교육협력팀 김민정 043-290-2122 행사 ◎ (9. 23.화) 충북교육청, 그림책으로 마주하는 아이 마음 < 사람책을 만나다 >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엄성남 043-290-2765 행사 ◎ (9. 23.화) 교육문화원, 유아 대상 이색 청렴 캠페인 개최 < 별이, 송이와 약속해요 > × ○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24일(수) 오후 3시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 청소년의 날 선포식 및 청개구리 축제 참석 [9월 2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청년과 지역을 잇는 대화의 장 ‘청년 브릿지 토크(Bridge Talk)’개최 (청년 주거·일자리·문화 인프라까지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 × ○ 오후2시 ×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 연미경 (043-835-4623) 행사 증평군, 32회 인삼골축제서 ‘스마트 증평 여행관’ 운영 (AI와 디지털 체험이 만나는 미래형 관광 홍보관) × ○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이지인 (043-835-4
1. 민주지산이 품은 웰빙보물 제10회 상촌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충북 영동군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촌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10회 상촌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흥겨운 가을 잔치로 꾸며진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축제 10주년을 기념해 자연산버섯 비빔밥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특히 자연산버섯 비빔밥과 능이국 1,000인분 무료 시식회가 준비돼 방문객 누구나 신선한 버섯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능이, 송이 등 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버섯이 전시되며, 전시된 버섯을 경매하는 이색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 내 일일장터 부스에서는 민주지산과 물한계곡 등 상촌면의 청정 자연에서 수확한 송이, 능이, 싸리버섯을 비롯해 표고버섯, 호두, 각종 농산물 등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9회 상촌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열려 노래교실 등 6개 분야의 주민 활동 결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풍성한 축하공연과 함께, 국악엑스포의
□ 주요 군정 1. 음성군,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 - 총사업비 230억원 투입...자연재해로부터 선제 대응체계 구축 - 주민 안전 강화 및 치수안정성 확보 등 영농 활동 기여 기대 2. 음성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깨끗한 지역 조성 ‘앞장’ - 9월 22일∼10월 1일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23일 조병옥 군수 비롯해 공무원, 클린업 단체 회원 등 100여 명 정화 활동 전개 3. 음성군,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2년 연속 2관왕 쾌거 -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우수 협력기관 부문 ‘대상’ 수상 -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부문 ‘최우수’ 등 일자리사업 두각 □ 군정 소식 4. 제5기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집...‘함께 만드는 성평등 세상’ 5. (재)음성군장학회, 신임 이사 3명 공개모집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HD현대건설기계(주)·HD현대에너지솔루션(주), 백미와 건어물 세트 기탁 7.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 8. 맹동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9. 대소 무궁화·오미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효(孝)박스 기탁 ▣ 2025. 9. 24.(수) 조병
충북도, 2025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최우수상 ‘도 과학기술정책과’, ‘충주시 건축과’두 곳 선정 - 충청북도는 9월 22일(월)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5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와 시‧군이 추진한 규제개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공무원 대상 총 13건의 규제개혁 사례가 접수되었고, 이 중 실무심사, 규제혁신 특별팀(TF) 심사 등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경쟁(최우수 2, 우수 3, 장려 4)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주차로봇 실증사업으로 신산업 육성지원(도 과학기술정책과)와 △가설건축물 수요증가에 따른 규제 개선(충주시 건축과)가 차지했다. 우수상 3건은 △살처분 보상금 원스톱 민원처리로 평가의 정확성은 높이고 민원처리기간은 단축시키고~!(도 동물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제정(청주시 도시계획과),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규격 개선(충주시 자원순환과)가 선정됐다. 장려상 4건은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스티커 부착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후원금 목표 달성 - 후원기업‧기관 협력 7억원 규모 성과, 성공 개최 청신호 - 지난 20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후원금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며 성공개최에 청신호를 켰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당초 목표인 6억원을 넘어선 총 6억 500만원의 후원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물품 후원까지 포함하면 약 7억원 규모에 달하며, 영상전시물과 AI기능 제공 등 다양한 지원까지 합산할 경우, 성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7엑스포 당시 후원금 3억 9,9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공감한 기업한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끌어낸 결과이다. 엑스포 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물론, 천연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길 사무총장은 “이번 성과는 후원기업과 기관이 천연물 산업의 가능성에 공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소중한 결실”이라며 “모든 후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
청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간담회 개최 -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장 마련 - 청주시는 22일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위탁으로 추진되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청주시활성화재단에 공공위탁으로 전환함에 따라 마련됐다. 청주시공동체협의회, 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위원회, 마을활동가 등 여러 활동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긍정적인 성과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짚으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순 청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청주시만의 특색 있고 전문성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2025 충북평생학습박람회 문해한마당 대상 수상 -‘청주해봄학교’3년의 노력과 성장의 결실...“우린 뭐든 해봄!”- 청주시는 지난 19일 보은군에서 열린 2025년 충북평생학습박람회 문해한마당학습자 공연 경연대회에서 청주해봄학교 문해학습자들이 영예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3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학습자들의 졸업작품으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청주해봄학교’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문해교육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배움과 문화예술 활동에 도전해 왔다. 이번 충북문해한마당 경연대회에서는 학습자들이 오랜 로망이었던 부채춤 공연을 통해, 배움과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우린 뭐든 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이들은 관객들의 큰 박수와 감동 속에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 문해학습자들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며 배움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이번 충청북도평생학습박람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상을 기
이상조 의원,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운용 선도모델 구축 - 의회와 집행부 협업으로 행안부 제도 확인 확보, 실질적 재정혁신 발판 마련 - -“전국 지자체로 확산 기대, 시민 혜택 중심의 안전·유동성 관리 병행 강조 - 청주시가 지역사랑상품권(이하‘청주페이’) 고객충전금 잔액을 고금리 금융상품에 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금융전문가가 분석한 아이디어가 행정안전부의 제도적 확인까지 이어지며, 지방재정 운영 방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 제안의 시작, 이상조 의원의 눈 지난해 11월, 이상조 청주시의원(중앙동·성안동·탑대성동·금천동·용담·명암·산성동)은 청주페이 고객들이 충전 후 사용하기 전까지 남겨둔 잔액에 주목했다. 월 평균 230억 원 이상이 보통예금에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은행에서 근무한 금융 전문가 출신인 그는 “선수금 계좌에 남은 잔액 중 일부를 정기예금으로 등으로 운용할 경우 금리 수준에 따라 연간 5~7억 원 규모의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금융 실무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 재정확충 아이디어였다. ■ 청주시의 발 빠른 대응 청주시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2025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성황! 5만 돌파 이벤트도 조기 종료 - 14일(일) 유료 입장객 100명 단위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 3시간 52분 만에 종료 - 초대국가 태국문화주간 성원 속에 마무리, 전시장 속 뜻밖의 공연에 뜨거운 호응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준비한 이벤트마저 조기 종료되는 등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누적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지난 14일 진행한 100단위 유료 입장객 대상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가 3시간 52분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 개장 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트로, 1000번째 대상자까지 총 10명에게 비엔날레 공식 굿즈 키트를 증정했다. 첫 번째 대상자가 개장 28분 만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관람객이 몰려들더니 짧게는 10분 남짓 만에 100단위를 넘어서고, 마침내 개장 3시간 52분 만에 준비된 이벤트가 종료될 정도로 이날 비엔날레는 그야말로 문전성시였다. 가족 나들이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