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월 시민표창 시상식 개최 - 시정 각 분야 유공자 35명에 시상 - 청주시는 12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 3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 유공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시정발전 모범시민 12명, 장기근속 이통장 6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모범 체육인 6명에 각각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어 표창을 수상하신 시민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보훈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시민이 행복한 청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표창을 받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수상자 명단(35명) 공적 소속(지역) 성명 공적 소속(지역) 성명
이범석 청주시장,‘충청권 광역철도 도심통과와 연계한 청주시 발전 방안 마련’주문 시민의 봉사자로 ‘친절’과 ‘신속한 민원 처리’강조 시민 안전 점검에‘간부공무원들이 앞장 서 철저히 점검할 것’지시 이범석 청주시장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과 연계한 청주시 발전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 7일 열린 평택~오송 2복선화 착공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함에 따라 우리 청주시에도 지하철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정부의 행정절차나 과정 등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협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면서, “도심통과 노선과 연계해서 청주시를 어떻게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대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주말 개막한 동부창고 페스타에 많은 시민이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행사를 진행할 때 행사 타깃층의 선호를 반영해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이나 출연진 선정 등에 더욱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23년 6월 14(수) (4) 증평군, 네덜란드 유리온실기업 달셈사(Dalsem)와 교류 협의 추진 증평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 추진 증평군, AI전문가 초빙 ChatGPT 세미나 개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 과제교육 실시 증평군, 네덜란드 유리온실기업 달셈사(Dalsem)와 교류 협의 추진 증평군은 성공적인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네덜란드 연수 첫날 세계 최대 화훼경매장인 알스미어(Aslsmeer)와 유리온실 건설기술 협력 등 교류 협의를 위해 달셈사(Dalsem)의 유리온실 건설 공장을 벤치마킹했다. 먼저, 화훼경매장 알스미어(Aslsmeer)는 화훼생산자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생산관리에서 판매 유통까지 철저한 전자식 경매를 통해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계이다. 이에 연수단은 민·관이 협력하여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정보를 얻었다. 다음으로 유리온실 건설 기업인 달셈사(Dalsem)의 마크브로렌을 방문하여 수출지역 관리자로부터 환경조건을 극복하는 첨단온실 기술과 그 노하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를 활용한 스마트
1. 영동군,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심거리 조성 영동읍 부용리 일원, 안전하고 화사해진 밤거리 눈길 가족행복과 여성정책팀장 양순옥 ☎043-740-3751(담당자 이경미 ☎ 740-3752) 충북 영동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군은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심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동읍 부용리에 비상벨, 로고젝터, 안심반사경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부터 부용초등학교 구간 마을안길 및 골목길을 이용하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2천 5백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사업이 진행됐다. 저녁이나 심야시간대 귀가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벨을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신양아파트 인근 2개소에 설치하였다. 위급 상황에서 비상버튼을 누르거나 “사람살려!”,“살려주세요!”를 외치면 음성을 인식해 경찰서로 즉시 연결되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로고젝터를 설치하여 어둡고 범죄에 취약한 주거지역 마을안길과 골목길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
■ 2023년 6월 13.(화) (3) 증평군립도서관, ‘소행성 북크닉’ 프로그램 운영 농업기술센터, 라이브커머스 교육 실시! 증평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 지도 점검 증평군립도서관, ‘소행성 북크닉’ 프로그램 운영 - 소소하지만 행복한 성장을 돕는 독서 소풍 - 증평군이 올해 12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마다‘소행성 북크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행성 북크닉’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배움과 위로를 얻도록 도우며 지역 내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사계절 내내 추진하며,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편안하게 독서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참여자에게 북꾸러미(에코백, 돗자리 등)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는 참여자가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필름 10장을 간직할 수 있는 ‘인생열컷 이벤트’를 진행하며 9월부터 12월까지는 빨간 우체통에 1년 후에 받을 편지를 써서 넣는 ‘느린 편지 독서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소풍꾸러미(바구니, 조화, 탁자 등) 대여 사업도 함께
2023 충주다이브(DIVE)페스티벌, 축제에 감성을 담다 젊은 층의 감성을 겨냥할 ‘락&뮤직 페스티벌’ 및 ‘힙합 페스티벌’ 진행 -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안미경 850-6721) 충주시는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조정경기장 및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특히, 젊은 층의 감성을 겨냥할 ‘락&뮤직 페스티벌’과 ‘힙합 페스티벌’을 축제 2일 차와 3일 차에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2일차의 ‘락페스티벌’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10CM와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디밴드 스토리셀러와 아톰뮤직하트 등이 출연한다. 또한, ‘뮤직페스티벌’에는 다비치, 울랄라세션, 경서예지 및 티엔젤의 가수들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3일차의 ‘힙합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인 로꼬, 그레이, 우원재, 쿠기가 진정성 담긴 가사의 곡을 독보적이고 강렬한 음색으로 노래해 MZ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1일차와 2일차에 펼쳐지는 드론쇼는 충주의 특색을 담은 이미지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며, 축제 기간 동안에 미디어워터스크린으로 특색있는 볼거
단양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단성면 두항리 4년간 20억 5800만 원 투입 마을안길 정비, 공동체 공유공간 설치 등 주민 편의 사업 추진 단양군이 단성면 두항리 취약지역에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촌)’ 공모에 단성면 두항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2026년까지 4년간 20억 5800만 원(국비 14억 9300만 원, 지방비 4억 6700만 원, 자부담 9,8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두항리 마을에 투입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또는 슬레이트 지붕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취약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주택 정비,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의 주민이 최소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인 두항리 마을은 그동안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과 마을 안길 협소, 화장실 등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두항리 마을은 ▲재래식 화장
제천시, 8개 기관과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에 뜻 모아 - 재외동포 지역 내 영구정착 위해 통합지원체계 구축…관련 기관과 협업하며 추진동력 확보 - 제천시와 지역 8개 기관은 12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재외동포의 주거․교육․일자리․의료 등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지역기관과 뜻을 모아 청년층 인구감소→고령화→기업 구인난 심화→생산성 후퇴→지역 쇠퇴→인구 유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고, 고려인 등 재외동포의 안정적이고 영구적인 정착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동참한 기관은 제천경찰서, 제천교육청, 세명대․대원대학교,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제천서울병원, 세명대 부속 한방병원, 상공회의소 등이다. 이들 기관은 추후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별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정책 자문 및 제안, △단기체류시설 및 정착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연계 및 보건의료 지원 △사업 홍보, △고려인 주민 지원 협업사업 등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고려인협회, 해외 고려인 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차례로 체결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
□ 주요 군정 1. [기획] 2030 음성시 건설을 향해 ⑥ 안전한 환경 도시, 사람이 우선이다 2. 조병옥 음성군수,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건의 - 지역민 숙원사업 해결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련기관 방문 □ 군정 소식 3. 음성군, AI 예방 위한 가금농장 방역 점검 4.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6월 기획전시 ‘김종훈 작가 기획전’ 5. 음성군 양봉농가 꿀벌응애 공동방제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쾌적한 환경만들기! 삼성면 6월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7. 음성군, ‘2023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 2023. 6. 14.(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30 소이그라운드골프장 / 제1회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 11:00 대회의실 / 음성금요회 - 14:00 상황실 / 2023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3일차) - 17:30 영빈컨벤션 / 제62회 충북도민체전 음성군선수단 해단식 1. [기획] 2030 음성시 건설을 향해 ⑥ 안전한 환경 도시, 사람이 우선이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사람 중심, 사람이 우선인 안전한 2030 음성시’ 건설에
【2023. 6. 13.(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1호,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를 아시나요? - 주민참여 건강동아리부터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까지 - 다함께 더 건강하게, 혜택에 혜택을 더한 보건사업 눈길 보건정책과 O - ∙ 청주시, ‘청주톡톡’운영 한 달 만에 1만1천명 시민과 소통! - 민선8기 청주형 소통공감 플랫폼으로의 역할‘톡톡’ 정보통신과 O - ∙ 도서관 잡지, 이젠 집에서 편히 이용하세요 - 오창호수도서관, 정기간행물(잡지) 관외 대출 시범 운영 흥덕보건소 - - ∙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상 첫 외국인 홍보대사 모집한다 - 7월 7일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50명 선발 ... D-50에 맞춰 발대식 - 여러 언어로 청주 문화예술과 비엔날레 매력 전 세계에 홍보 문화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