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오늘 개막국내외 문화예술인사 참석하는 첫 개막포럼에 기대 2023년 6월 12일 -- 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5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를 중심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종사자,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아트마켓,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펼쳐왔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되며, 코카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척(PIONEER)’의 슬로건을 내건 올해에는 국내외 공연예술시장 개척의 원년을 이루겠다는 포부로, 공연 위주의 개막식 행사를 탈피해 최초로 개막포럼 형식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개막포럼은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주
증평군, 스마트팜 선진기술 연수 추진 - 증평만의 스마트팜 모델 개발 및 청년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 - 네덜란드, 벨기에 주요 기관과 업무협력의향서 체결 추진 증평군은 군수, 군의원, 교수, 스마트팜 관련 기업체 등 12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선진 스마트팜 시설 및 기관 등을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연수는 증평만의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청년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 11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벤치마킹 내용으로는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대 화훼경매장 알스미 방문 △친환경 하이테크 그린하우스 건설업체와 기술협의 △농업 국제 전시회 Green Tech박람회 참관 △국제온실원예 지식혁신센터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 방문 등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 관련 정보 습득 및 교류 협의를 추진한다. 특히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을 방문해 증평군과 오스템바이오(주)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도 협의한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기술을 보유한 벨기에 대학인 겐트(Ghent)대학교와 미래농업 스마트팜 조성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
1. 영동군, 2024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소 선정 용산면 천작리․양산면 누교리 마을 새롭게 변신, 국도비 33억 확보 농촌신활력과 농촌재생팀장 최윤규 ☎043-740-3495(담당자 강태연☎740-3497) 충북 영동군의 낙후된 농촌마을이 밝고 희망차게 바뀔 전망이다. 12일 영동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4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 사업에 용산면 천작리와 양산면 누교리 2개소가 선정되었다. 군과 지역주민이 한 뜻이 돼 지역조사 준비단계부터 계획수립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꼼꼼히 계획한 결과다.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영동군의 세심한 적극행정이 알찬 결실을 맺었다. 용산면 천작리의 경우 마을 일대 3.1ha가 대상지로,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마을안길 정비, 공용주차장 조성, 귀농귀촌의 집 조성, 마을공동시설 리모델링 및 주택정비와 노후 담장 개량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면 누교리는 4.1ha가 사업대상지로, 역시 20억이 투입되어 마을안길 정비, 공용주차장 조성, 귀농귀촌의집 조성, 노후교량정비, 위험경
■ 2023년 6월 12일(월) (3) 증평군 인구와 출생 모두 큰 상승 추세, 희망적인 미래 전망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취업박람회 개최 증평군,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증평군 인구와 출생 모두 큰 상승 추세, 희망적인 미래 전망 충북 도내에서 전년 대비 인구와 출생 증가율 최고 -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이 모두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증평군의 인구는 2023년 5월 기준으로 37,342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339명(증가율 0.92%) 증가한 숫자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증평군은 2022년 12월 한 달만은 제외하고, 2022년 1월부터 금년도 5월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증평군의 출생도 2023년 1월에서 5월까지 94명으로 전년도 동 기간 대비 23명이 증가(증가율 32.39%)하여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도내에서 증평군 이외에 청주시(증가율 2.89%), 충주시(증가율 11.32%), 제천시(3.86%)만 출생인구가 증가했다. 증평군은 송산리 택지지구 개발 이후 공동주택의 건립과 정주여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12일(월) 오전 8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간부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12일(월)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2023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참석 스포츠의 메카 단양,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건립 박차 스포츠의 메카 단양군이 다목적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충청북도 제2차 정기 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승인(조건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다목적 인라인롤러경기장 건립’ 사업이 가시화되며 주민들의 숙원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 총사업비 147억 원이 투입돼 조성하는 인라인롤러경기장은 단성면 상방리 30 일원(29,006㎡)에 지상 1층 건축면적 7,200㎡로 조성되는 국내 유일 공인규격의 실내 경기장이다. 도내 24개교의 인라인롤러 운동부 학생들은 물론 충청북도, 청주시청을 비롯한 전국 실업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사계절 훈련장이 될 것이다. 국제규격을 갖춘 경기장은 국내외 대회 유치와 내외국 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돼 인라인롤러스케이트 메카로서의 위상을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평상시에는 경기장 내
한수면 덕곡‧서창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 선정 - 국․도비 16억원 확보…2024 ~ 2027 마을정비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제천시 한수면 덕곡‧서창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제천시 한수면 덕곡리‧서창리 일원(1.19㎢)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사업비 20억원(국 15억, 도 1.5억, 시 3.5억)을 투입해 생활‧위생인프라 정비, 주택정비 등 시설을 구축하고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생활‧위생인프라 조성(덕실산촌체험관 리모델링, 마을안길 및 가드레일 정비 등), ▲주택정비(빈집철거 및 지붕개량 등), ▲마을환경개선(마을정자, 담장 등 정비), ▲주민역량강화(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주댐 건설에 따라 교통오지로 전락한 한수면 덕곡‧서창리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
충주 다이브(DIVE)페스티벌! 주간 프로그램 강화 - 어린이도 축제 즐거움에 다이브(DIVE)! - 충주시는 올해 충주 대표 관광축제인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기존 축제 개최 시기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무더위를 피해 6월에 개최되는 만큼 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추진한다. 주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즐거움에 빠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간프로그램으로는 중앙탑공원 내 테니스장 부근에서 축제기간 동안 천막극장인 ‘키즈 시어터’가 진행된다. 공연은 첫째 날은 피노키오, 둘째 날은 거리위의 빨간모자, 셋째 날은 효자 호랑이, 마지막 날은 바가앤본드로 펼쳐진다. ‘키즈 시어터’는 평일인 목요일(15일)과 금요일(16일)은 어린이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모집, 토요일과 일요일은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 오후 3시부터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는 크로스 오버 국악극인 ‘흥부의 요술램프’ 음악극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 영동군․U1대학교, 맞춤형 구강관리로 군민 100세 치아건강 돕는다!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마련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박희선 ☎ 740-5621(담당자 최수정 ☎ 740-5923) 충북 영동군이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치아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 건강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 치아건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핵심인 만큼 영동군 보건소내 구강보건센터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5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기념일 전후로 구강보건주간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코로나 시대의 종식이 선언되면서 마스크 속에 감춰있던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꼼꼼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구강보건주간 행사에는 U1대학교가 함께했다. 군은 지난 3월 U1대학교 치위생학과와 군민건강 증진과 상호교류, 지역사회 발전․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5월 26일 군민의 날 구강건강 체험 부스 운영과 6월
■ 2023년 6월 8일(목) (4) 증평군 천주교 메리놀병원 시약소 충북도 등록문화재 3호 지정 아동친화도시 증평군, 2023년 아동친화예산서 발간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권용균 혜성테크 대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9일(금) 오후 5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친환경영농조합법인) 참석 증평군 ‘천주교 메리놀병원 시약소’ 군 최초 도 등록문화재 지정 - 미래 100년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초석 마련 의미 - 증평의 근현대문화유산 지속 발굴 추진 (충북도 등록문화재 지정 고시일 2023.6.9.(금)일)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9일 증평읍 장동리에 조성된 천주교 메리놀병원 시약소(59.76㎡)가 충북도 등록문화재 3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 천주교 메리놀병원 시약소는 1957년에 개원하여 환자 치료를 위한 대기 장소, 예방 접종, 약 제조 등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이곳은 한 해 6만 명 이상이 방문했던 곳으로 1990년 폐업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 확대, 병원 수의 증가, 의료인들의 배출
1. 영동군 시설복숭아,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노지보다 2개월 빨리 수확의 기쁨 누려. 상큼한 맛과 향으로 인기몰이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 지서경 ☎043-740-5561(담당자 김인수☎ 740-5562) 충북 영동군에서 난 시설복숭아가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잡기에 나섰다. 복숭아는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동군의 대표 여름 농특산물로, 과수 중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이곳 복숭아농가들에서는 막바지 수확작업에 들어가며 과일의 고장의 명성을 알리고 있다. 황간면 금계리에 소재한 박정기 씨 농가도 시설하우스 내 복숭아나무에서 바쁜 손길을 움직이며 출하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부터 가온을 시작한 박정기 씨 농가는 5월 19일 첫 출하를 시작해 현재 막바지 수확작업에 들어가는 등 다른 농가보다 더 빨리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 시설에서는 노지보다 시간이 2개월 정도 빠르게 흘러간다. 또한, 시설하우스에서 자란 복숭아는 병해충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봉지를 씌우지 않아 노지에서 재배한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다. 박 씨는 8,000㎡ 규모의 하우스에서 조황, 수황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수황 품종은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