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마침내 ‘사물의 지도’펼쳤다 8월 31일(목) 개막식과 함께 45일간의 대장정 올라...9월 1일부터 관람객 맞이 ‘사물의 지도’주제로 57개국 251작가‧팀 3,000여점 전시 본전시 참여 작품 80%가 신작 ... 24년 역사의 공예비엔날레 위상 입증 전시, 워크숍, 체험, 마켓, 공연 등 지루할 틈 없는 K-컬처 이벤트 마침내, ‘사물의 지도’가 펼쳐졌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31일(목)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는 세계 57개국 251작가ㆍ팀의 작품 3,000여점이 관람객을 만난다. 올해의 주제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이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문명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을 위한 물건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공예가 나아가야할 미래 지형도를 그린다. 31일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사전 공개 프레스 투어에 참여한 국내외 언론은 “본전시 등 모든 작품들이 하나하나 정확하게 큐레이션된 서사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9월 4일 월요일) -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조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출향인사·자매결연도시 초청 간담회 개최 2. 괴산군, 일본 농식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추진 3. 괴산군, 2023 고추축제기념 전국씨름대회 개최 <사진제공> 4. 소수면 자매결연지 초청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 눈길 ▣ 괴산군, 출향인사·자매결연도시 초청 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괴산고추축제 2일차인 지난 1일 괴산유기농엑스포기념관에서 출향인사 자매결연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청간담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출향인사와 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감사와 2023괴산고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간담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괴산군 주요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출향인사와 자매결연도시 인사를 환영했다. 출향인사로 재경괴산군민회 김정구 회장(충북도민회중앙회장)을 비롯해 회원 40여 명, 재청군민회 경기호 회장을 포함한 회원 20여 명이,
□ 보은군, 미래 먹거리‘푸드테크산업’시동 보은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근 신성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푸드테크산업의 여건 분석과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푸드테크산업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물성 대체식품, 식물프린팅, 온라인 유통플랫폼, 배달·서빙·조리 로봇 등 식품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세계 푸드테크 시장규모는 약 5,542억 달러(약 665조원)에 달하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연평균 약 38%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푸드테크산업 발전 동향과 보은군의 특화전략으로 스포츠산업과 푸드테크산업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스포츠 뉴트리션 푸드테크’와 연계사업으로 △팜테크와 그린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소재 개발 △푸드테크 소재·부품·장비·소프트웨어 사업 확대를 통한 소부장 사업 활성화 △푸드테크 지역 청년 스타트업 육성 등이 논의됐으며 최종 연구용역 결과는 10월 나올 예정이다. 군은 연구용역 결과에
■ 2023년 9월 1일(금) (8) 증평군, 2023년 제2회 추경 3,358억원 편성 증평군, 군민 안전 위해 지역 내 재난안전 기관 및 단체와 맞손 증평군, 추가 예산 확보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증평군, 지역 내 가스충전소와 주유소 금연 구역으로 지정 증평군, 제11회 충북종단 레이크 대장정 증평생활체육관서 열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 증평군운영위원회 증평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제7회 청소년동아리 풋살대회 개최 증평군,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 번째 ‘행복꾸러미’ 전달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9월 4일(월) 오후 4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인삼골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참석 증평군, 2023년 제2회 추경 3,358억원 편성 - 1회 추경예산보다 9.51% 증가 - 충북 증평군은 제1회 추경예산 보다 291억원(9.51%)이 증액된 335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37억원(8.18%)이 증가한 3141억원, 특별회계는 54억원(33.33
청주복지재단,‘사회복지시설 효율적인 업무관리’교육 성료 - 청주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최고관리자 등 40여명 대상 -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은 청주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효율적인 업무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31일 청주복지재단 2층 교육장에서 개최한 ‘사회복지시설 효율적인 업무관리’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청주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최고관리자 및 중간관리자 등 40여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강의는 한국복지경영연구원 강종건 원장이 맡아 사회복지시설의 직무관리 및 직무분석의 필요성, 업무관리 및 분석의 절차, 직무분석을 통한 조직경영의 효율화 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기관장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업무관리 및 직무분석의 필요성을 알게 돼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직무분석의 절차 및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방향 등 관련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 기관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사회복지시설의 업무관리 및 직무분석은 조직경영에 중요한 사항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됐으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챌린지 참여 - 지역 내 13개 기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 -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30일 센터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피켓 챌린지를 전개했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지역 내 13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피켓 챌린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문화를 전파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문화를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챌린지는 청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피켓을 이어받아 오는 9월 1일 진행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영상 속 그 사람, 청주 출신 아티스트 박소은과 창작 클래스 함께해요 - 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 대상 4차례 개최 - 나만의 방식대로 비엔날레 전시를 화폭에 담는 특별한 기회 내가 만든, 내가 기억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그려보는 건 어떨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청주 출신 신예작가 겸 배우 박소은과 함께
청주시 문화예술과, 2024주요업무계획 수립 전문가 간담회 개최 -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 청주시 문화예술과는 29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프로젝트룸에서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청주예총·민예총·문화원 단체장, 문화 관련 교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총 5명의 전문가와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문화예술과 주요사업 추진 개선사항 등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과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 방향 수립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문화예술로 채우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구)국정원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등 민선8기 공약사업의 경우 지역 문화수요 현황에 따른 시설 활성화 방안과 공약사업 홍보방안을 함께 논의해 ‘꿀잼도시 청주’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있어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청주시, ㈜LG화학 투자협약 체결 - 첨단소재인 RO멤브레인 필터 생산 설비 증설, 청주산업단지에 1,246억원 투자 - 충청북도는 28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엘지화학간 RO멤브레인 필터(Reverse Osmosis Membrane Filter) 제조 공장을 청주산업단지 내 청주공장에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최종완 ㈜LG화학 상무(청주/오창 주재임원)가 참석하여 체결하였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공장 증설에 따른 차량 통행로 이전 등 인‧허가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절차로 인해 투자가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LG화학과 충북도, 청주시 및 관계기관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 대책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행정지원에 나선 덕분에 성공리에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 ㈜LG화학이 금회 증설 투자하는 RO멤브레인 필터 생산설비는 첨단소재중 하나로, 독자적 나노기술(TFN: Thin-Film Nanocomposite)을 적용하여 99.89%의 독보적인 제거효율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며, 최근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품질 향상을 하기 위해 1,246억원을 추
미호강 유역공동체 상생협약 체결, 통합물관리 마중물 - 충북도, 금강유역환경청 등 12개 기관·단체 상생협약 체결 - 충북도는 지난 25일 미호강의 가치있는 유역환경 조성과 원활한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추진을 위해 12개 기관·단체가 유역공동체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미호강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미호강 맑은물 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23.8.)했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충청북도 미호강 유역 통합물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22.8.)하여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금강유역환경청, 충북교육청, 청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충북경제단체협의회, 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 충북축산단체협의회, 미호강유역협의회 등 12개 기관·단체가 구성원별 책임있는 역할과 협력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호강 유역환경 보전 공동 대응 ▲미호강 맑은물 사업을 위한 구성원별 역할 이행 ▲미호강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상호 노력 ▲오염원 발생 저감을 위한 모두의 참여와 실천 등이다. 미호강 유역공동체는 그동안의 하천관리의 한계*를 넘어 수질·수량·수생태계 등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민·관·산·학으로 구성됐
호수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 만끽! 충북 레이크대장정 -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에서 영동까지, 수상스포츠 체험 등 볼거리 가득 - 제11회 충북종단 대장정이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열린다. 올해 11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장정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각계 각층의 도민이 함께 도내 호수길과 유적지를 탐방하며, 중부내륙특별법 기원의 퍼포먼스 등을 실시한다. 대장정 코스는 북부권, 남부권 2개 코스로 나누어 동시 진행되며, 북부권은 단양 상진나루를 시작으로 양백폭포, 제천 자드락호수길, 충주 탄금공원, 음성 용산저수지 둘레길, 진천 농다리를 거쳐 청주로 모인다. 남부권은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을 출발해 영동 월류봉둘레길, 괴산 오천자전거길, 보은 선병국가옥, 옥천 교동저수지, 증평 원남저수지 등 도내 호수길과 지역별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호수길 걷기와 함께 지역별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 줄 다채로운 수상스포츠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대장정 첫째날인 8월 28일은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에서 플라잉 보드의 멋진 수상공연과 함께 대장정의 화려한 막을 올리며, 오후에는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보드), 수상보트 등 대장정 참가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