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양성평등 기본계획 수립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한다 - 8월 한달 간 4개 권역 순회하며 토론회 개최 - 충청북도는 2024년~2028년(5년) ‘제2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도내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권역별 토론회는 ‘제2차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의 영역별 정책과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11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8월 18일 청주를 시작으로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4회 개최할 예정이다. ※ 8.18일 : 청주, 증평 / 8.28일 : 북부권(충주,제천,단양) 8.29일 : 중부권(진천,음성,괴산) / 8.30일 : 남부권(보은,옥천,영동) 지역 성평등지수가 중하위원(2021년 기준)인 충청북도의 성평등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❶ 성평등 노동분야, ❷ 돌봄환경 조성, ❸ 건강권 보장, ❹ 양성평등 사회문화 조성, ❺ 양성평등정책 기반 총 5개 분야 170여개 과제에 대해 영역별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도민의 의견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반영하여, 충북 실정에 맞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증평군의회, 농촌지역 빈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청도군의회와의 간담회 개최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농촌지역의 빈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위해 증평군 죽리를 방문한 청도군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16일 청도군의회에서는 농촌지역 빈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삼보산골 소시지체험 마을’을 찾아 소시지 만들기 체험 후 증평군의회 의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갖고 빈집 활용사례 청취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 지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빈집 문제를 간담회를 통해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지혜와 경험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령 의장은 “빈집 문제는 농촌지역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이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청도군의회에서 증평을 방문해주셔서 기쁘다”면서 “증평군의회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 죽리지역은 △귀농의 집 조성△마을 편의시설 조성△삼보산골 소시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빈집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사례로 인정을 받고 있는 곳이다.
1. 영동군,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으로 농특산물 가치향상충북 영동군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보급으로 영동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한다.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은 지난 2021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 10억원 중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공동체 등이 사업의 주요 대상이다. 사업은 영동의 특산자원인 △감 △호두 △과일류 등을 활용한 △생산기반 조성 △상품화 지원 △포장디자인 개발 △브랜드화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특산물을 활용한 컬러푸드와 디저트류의 융복합, 와인과 어울리는 디저트 상품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제품 판매장 리모델링 및 장비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사업비 3억원으로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2개소, 사업비 1억원으로 특화상품 지원사업 2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3개소를 지원하고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특화상품 지원사업 3개소를
제천시,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기초자치단체 대상 수상 박람회 부스운영 및 홍보, 다양한 귀농귀촌 콘텐츠 제공을 통한 우수기관 선정 ” 제천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와 귀농귀촌 행복박람회가 동시에 개최하여, 귀농귀촌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기관과 관광산업 발전 및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를 펼친 지차체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각각 진행되었다.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대상에는 전라북도(광역자치단체)와 제천시(기초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기준은 박람회부스 운영 및 귀농귀촌지원정책 콘텐츠 홍보 등의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우수지지체상을 수상한데 이어, 적극적 도시민 유치활동 및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 정보제공에 노력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천시가 국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로 8년째 전국최초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
1. 영동군청, 실·국장 중심체제로 업무 효율성 ↑ 정영철 군수, 실·국장 책임과 권한 부여... 충북 영동군이 실·국장급 체제가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조직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취임 후 신속한 의사결정이 줄곧 가능한 조직을 강조해 왔고 지난 7월 민선8기 첫 조직개편 후 실·국장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실·국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게 했다. 군은 지난 7월1일 2국(행정복지국, 농산업건술국) 체제를 3국(미래기획실, 행정관광복지국, 농산업건설국) 체제로 재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이러한 실·국장 중심의 업무체계는 신중한 의사결정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가능케 했다. 특히 실·국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실국장이 과장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조정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등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해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부여했다.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업무 추진과정에 대한 관리 역할도 함께 부여해 군정 전반을 아우르게 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업무 보고 체계는 물론 부서 간 업무를 서로 떠넘기는 핑퐁 행정도 대폭 개선됐다. 이모 주무관은 “실·국장이 담당 부서를 조정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가로막는 부서 간 ‘칸막이 행정’과 ‘핑퐁
호우피해·복구지원 현황2023. 8. 10.(목) 9:00 ■ □ 기상예보 ◦8. 10.(목) 비(8시~, 129mm) / 8. 11.(금) 비(~3시) □ 피해 현황 ◦유형별 현황: 피해 4,281건 / 복구 4,276건(증 3) / 복구율 99.9%(증 0.1%p) 구 분 (피해/복구) 주택 (370/370) 도로교통 (584/583) 농업 (1,181/1,174) 공원녹지가로수 (1,021/1,021) 문 화 재 축 대 등 기타 (953/953) 합 계 일반 주택 침수 일반 주택파손 공동 주택 침수 도로 차량 농지 축사 가로수 공원 토사유출 하천 유실 공장
제천시, 광복 78주년 맞아 광복회원 격려 제천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9일 천남동 소재의 식당에서 광복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규 시장과 윤경로 광복회 충북북부연합지회장, 독립유공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영예로운 생활 유지를 보장하고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훈명예수당 지급,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위문품 지급 등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예우를 다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동행복지 이지현 대표. 열린행복밥집 에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이강내 쌀찐빵 240개를 후원하였다. 지난번에는 과자류 4박스((480개)를 후원하여 무료급식 대상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다. 이지현 대표는 직함이 많다. 무대연출가, 총감독, 창작가, 기획가, 편곡가, 연주자 이기도 하다. 단체도 여러 문화예술 단체의 대표를 맡고있다. 대표적인 복지단체 동행복지회 회장 명함을 소개한다.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이렇게 문화예술 분야에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더 그렇다. 직접 타악기를 연주하고 공연을 연출한다면 후원을 받는 일에 익숙할텐데 말이다. 복지단체, 예술단, 환경단체, 연주자까지 일 욕심이 많아 하는 일이 많다. 이번에도 찐빵을 4박스(5개X48소포장)'이강내' 상표인데 청주시 강서에 있는 유명 찐빵이다. 맛도 좋다. 이번에도 무료급식 대상들에게 좋은 답변이 예상된다.
한-중 청년기업인 교류회 참가기업 모집 (중국 베이징)
청주시,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비상 3단계 격상 - 태풍경보 발령, 재대본 3단계 격상 - 인명피해 우려 지역, 피해 예방 위해 사전 대피 강조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재대본 비상근무를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 후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선제적으로 비상근무 2단계를 가동했으나, 10일 오전 9시 청주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3단계로 격상했다. 시는 85개 부서 438명의 직원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태풍 상황을 모니터링중이며,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10일 12시 기준) 시는 둔치주차장 3개소, 오송지하차도와 무심천 하상도로 등 일반도로 9개소를 통제 중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충청권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앞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8일부터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피해 방지에 전념하겠다”며 “침수 피해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