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천시 평생학습의 날 개최 - 12월 1일(목)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 - 제천시는 1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4층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2022년 제천시 평생학습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평생학습 강사, 평생학습 동아리,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평생학습 관계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평생학습 워크숍, 2부(오후 3시~5시)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및 전시회 순으로 진행된다. 1부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는 ‘평생학습의 미래와 발전방향’,‘교육서비스 제공자의 소통법’이라는 2가지 주제로 외래 초빙 전문강사의 특강이 진행되며, 이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어 2부 <평생학습동아리 발표전시회>는 제천시 기적의도서관,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의 우수 성과사례 발표로 시작하여, 양백소리예술단 등 12팀의 동아리 공연 및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외 6팀의 캘리그라피, 종이・목재꽃, 리사이클링 DIY 등 다양한 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2022년
충주시, 악성·폭력 민원에 적극대응 방침 - 특이민원 예방, 기관차원의 대응 및 피해직원 보호조치 강화 - (자치행정과 서무팀장 김은정 850-5130) 충주시가 적법한 행정처리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폭언, 폭행 등의 각종 특이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충주시는 행정안정부의 민원응대공무원 보호 방침에 따라 △민원실 비상벨 설치 △행정전화 녹취시스템 도입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보호·지원 조례 등을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특이 민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대응 전담부서 지정 △상황별 대응매뉴얼 제작 △부서별 비상대응반 구성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등의 조치를 2023년 상반기 내에 도입할 방침이다. 시는 1일 월례조회에서 강화조치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본격 시행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며 “민원응대 상황에서 발생하는 폭언, 폭행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녹음·녹화 등의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검토 후 기관 차원에서의 고소, 고발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악성·폭력 민원 피해 공무원에 대해 심리상담 및 의료비
김문근 단양군수, 행안부장관 만나 지역현안 건의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3년도 정부 예산편성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민선8기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위한 사업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김문근 군수는 지역응급의료대책과 폐기물 반입세 관련법 개정, 특별교부세 등 단양군 발전에 대해 건의했다. 먼저 김 군수는 “충북도 중 응급실이 없는 유일한 시·군이며 농촌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상민 장관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지역균형발전과도 연관성이 강하다”며, “인구소멸지역의 어려움을 관련 부처에 전달해 잘 협의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폐기물 반입세 관련법 개정과 관련해 “시멘트사 주변 지역 악취, 분진 피해로 지속적인 민원과 지역갈등이 수십 년간 이어왔다”며, 지역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원인자에게 부담하는 폐기물 반입세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충북·강원 6개 시·군과 폐기물 반입세 도입을 위한 시멘트 생산지역 시장
이재영 증평군수, 화물연대 파업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점검 이재영 증평군수가 화물 운송 관련 피해를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제공) 코로나 팬데믹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高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파업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와 동절기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이 군수는 1일 관내 주유소 10여 곳을 방문해 유류 운송과 재고 관리 등 파업 여파에 따른 상황을 살폈다. 군은 군수를 본부장으로 9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하고 화물연대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증평지역 주유소들은 파업에 대비해 저장고를 미리 채우며 대비했지만, 저장용량이 크지 않은 주유소는 재고 소진이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군민은 물론 많은 기업들이 물류 운송에 불편을 겪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물류운송에 차질이 없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말했다. (문의전화 경제과 기업지원팀 김영수 043-835-4024)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적극집행 총력 - 연말까지 3조 8237억 원 집행 목표 - 청주시는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하나로 추진 중인 적극집행*의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적극집행 : 공적자금을 시장에 투입해 경제회복을 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통계목에 대해 연말까지 집행해서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집행한다. 시는 11월 말까지 소비투자**와 적극집행으로 3조 2천억 원을 집행한데 이어 연말까지 총 4조 4000억 원 중 3조 8237억 원을 집행목표로 각종 도로사업을 비롯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크고 작은 사업의 촘촘한 점검을 통해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투자 :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시설비 등 총 43개 통계목에 대해서 매 분기마다 예산현액에 따라 목표액을 설정하고 집행한다. 특히, 5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등 시설공사의 기성금 최대 지급, 연내 준공 예정 사업의 집행 관리, 물가․민생안정과 관련된 통계목의 집중 관리 등 전 부서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오세동 청주부시장 주재로 21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1. 진천군, 전국 최초 ‘케어팜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2. 진천군,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3. 진천군, 정부혁신‧청렴‧공직윤리‧규제개혁 워크숍 실시 4. 문백면, 성암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진천군, 전국 최초 ‘케어팜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진천군은 전국 기초 지방정부 최초로 ‘생거진천 케어팜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농업 활동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교육, 고용, 재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어팜(carefarm)은 돌봄(care)과 농장(farm)의 합성어로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농업 활동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방식으로 네델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활성화돼 있는 돌봄 모델이다. 보통 질병이나 장애가 있어 돌봄이 필요할 경우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시설을 찾고 실내에서 답답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케어팜에서는 텃밭을 가꾸거나 동물을 돌보고, 산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생거진천 케어팜 설치 및 운영조례에는 △케어팜 설치 및 그 운영에 필요
세계 최초개발된 시각장애인특화 전기차 충북을 누빈다. - 현대차 시각장애인특화 친환경 전기차 국내 최초 개발, 충북도에 기증 충청북도는 2일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에서 현대자동차 노사 협력기금으로 제작한 시각장애인특화 전기차량 3대를 기증받아 도내 3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 이동일 충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박우철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장, 박대근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청주지회장, 박흥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시군센터로 차량을 전달했으며 차량 시승도 함께 이뤄졌다.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은“장애인의 이동권은 생존권과 직결된다”며, “이번 차량기증은 장애인을 생각하는 대기업의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철 현대차 충북하이테크센터장은“이번 기증하는 아이오닉5 전기차량은 시각장애인 대상 편의장치를 개발해, 국내에서 실차에 적용한 최초 사례라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며,“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통한 교통약자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현대자동차가 기증한 시각장애인 특화 차
[12월 2일 보도자료] 1. 청소년 노동인권을 말하다 = 충북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 담당자 연수 실시 = 2. 충북진로교육원, 진로교육 공개토론회 개최 = 대전환의 시대, 지속가능한 학교 진로교육 방향은? = 3. 아빠, 우리도 캠핑해요! = 충북특수교육원, 체험형 가족연수 프로그램 실시 = 청소년 노동인권을 말하다 = 충북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 담당자 연수 실시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월 8일까지 4개 권역별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을 위한 기초 노동법 지도 방법’을 주제로 일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노동인권 지도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는 12월 1일 중부권(진천, 괴산증평, 음성)을 시작으로 2일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6일 남부권(옥천, 보은, 영동), 8일에는 청주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규혁 노무사의 △전국 노동인권교육 현황 △중·고등학교 교과 연계성취기준과 내용 요소 제시 △학습지도 사례 등의 내용으로 연수가 실시 중이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원의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전문성을 높
□ 보은군, 군민 화합을 위한 대형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자료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김선자(☏540-3371) 담당자 이정은(☏540-3374) 보은군은 지난 1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군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윤경헌 보은군기독교연합회장, 신동운 천주교청주교구보은성당신부, 구왕회 보은문화원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색의 조명으로 꾸며진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내빈소개, 점등식, 축사, 성탄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성탄 트리는 높이 8m, 폭 4m 규모의 대형 트리로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 설치해 별 모양의 장식과 빛이 어우러져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기 위한 소망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성탄 트리는 군민뿐만 아니라 보은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023년 2월 5일까지 67일간 환하게 빛을 밝힐 예정이다. 윤경현 보은군기독교연합회장은“크리스마스의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고 트리와 함께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5일 월요일) - 오전 10시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실버건강대학 졸업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환송행사 가져 2. 괴산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2차 지급 <사진제공> 3. 괴산문화원·괴산군기독교연합회, 2022년 ‘성탄트리’ 불 밝혀 4. 12월엔 괴산 우리밀로 만든 ‘슈톨렌’과 함께 <사진제공> 5. 청천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천 <사진제공> ▣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환송행사 가져 - 다음에 또 만나요... 외국인 계절근로자 113명 환송 - 일년 농사 성공적으로 갈무리하고 출국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일 유기농업연구소 1층 대회의실에서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11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7월 8일에 2차 입국하여 150일간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옥수수, 고추, 절임배추 등 농작업을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관내 45개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출국은 두 번째로 지난 6월에 입국한 계절근로자 43명이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