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달콤한 중소형수박 출하 시작 2. 진천축협·에코팜·나눔축산운동본부,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 운영 3. 이루안건축사사무소(주),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300만 원 전달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월례회 = 23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달콤한 중소형수박 출하 시작 덕산읍 생산 세자수박, 11~12브릭스 형성…크지 않고 달아 1인 가구, 캠핑족에 인기 초평면 애플수박도 출하 시작…매출액 9억원 예상 진천읍 속이 노란 블랙보스수박 6월 중순 출하 예정…서울 가락시장 유통 충북 진천군이 전략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중소형 수박의 출하를 시작했다. 진천군 초평면에는 12.6ha 면적에서 17호 농가가 애플수박을, 진천읍에서는 1ha, 1개 농가에서 속이 노란 블랙보스수박을, 덕산읍에서는 6.3ha, 5개 농가가 겉이 까만 세자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규모는 일반수박 재배면적의 5% 정도이며 그 품질이 우수해 지난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2일 2kg 내외의 겉이 까만 세자수박, 일명 까망애플수박의 수확을 시작했으며, 이에 앞선 19일에는 초평농협에서 애플수박의 출하식이 열려
청주시, 6월 국가유산 야행 참여자 20일부터 모집 - 내달 6~8일 신선주 술 빚기, 청춘야간연회 등 운영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청주를 대표해온 국가유산 활용 도심 야간 문화축제다. 올해는 다음달 6일부터 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신(新), 기록’을 주제로 청주 중앙공원과 용두사지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전 접수하는 프로그램은 총 6개로 △전시물품을 접수하는 우리 집 기록유산 전(展) △충북산업장려관에서 펼쳐질 체험프로그램 내 손으로 하는 소화제 실험과 약그릇 퍼즐 맞추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칠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배첩장과 함께하는 전통책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인 신선주 술 빚기 체험 △조선시대 동갑내기들의 연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2030 청춘야간연회 ‘을사갑회도’ 등이다. 이 가운데 ‘우리 집 기록유산 전’은 역대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직지배 전국대회서 금1‧은7‧동5 획득 -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서 금빛 성과 거둬 -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임봉숙, 코치 최영래)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이장호, 석진수 선수가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은메달은 무려 7개를 기록했다. P3 25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P3 25m권총 단체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P4 50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P4 50m권총 단체 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P1 10m권총종목과 P5 10m스텐다드권총에서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2개를 획득했다.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도 박철, 김성희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동메달도 5개를 획득했다. R1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석진수 선수, R7 50m소총3자세에서 이장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9 50m복사에서는
□ 주요 군정 1. 음성군, 삶을 풍요롭게...평생 복지 구현한다 □ 군정 소식 2.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참가자 모집 - 6개 분야 아동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 자리 마련 3. 음성군보건소, 강동대학교와 함께 ‘금연·절주 체험홍보관’ 운영 4. 음성군 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맹활약' -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4개 획득 -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군 위상을 높이다 5. 음성군청 자전거팀,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 입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식탁&소파 지원사업’ 추진 ▣ 2025. 5. 22.(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음성군, 삶을 풍요롭게...평생 복지 구현한다 음성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적 의무를 다하고, 모두가 잘 사는 지역 사회를 이루기 위해 복지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여성·아동·고령 3대 친화도시로서 유엔 아동권리 협약, 여성가족부 지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증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산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영춘 느티마을 위령비 광장에서 열리는 제74주기 단양곡계굴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철쭉제 서막 여는 소백산 산신제 봉행” – 군민의 안녕과 풍요 기원, 지역공동체의 전통 되살린다 – 철쭉의 계절, 신령께 올리는 첫인사로 축제의 문을 연다. 충북 단양의 대표 봄 축제인 소백산 철쭉제가 전통 제례의 의미를 담은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소백산 산신제’를 봉행한다. 이번 산신제는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의 첫 공식 행사로, 소백산을 신령으로 모시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풍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소백산 산신제는 본래 소백산 자락에서 봉행되던 전통 제례로, 지난해까지도 실제 산에서 의식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로 옮겨 보다 열린 형태의 문화행사로 재구성했다. 산신제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기원하는 단양 고유의 전통문화로, 오랜 세월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염원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무대 첫 발”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일본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글로벌 취·창업 연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의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기업 및 현지 청년 정책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창업 아이디어 탐색의 장으로 구성되어 연수 이후에는 7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험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 이병준 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제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말했다. 김자중 원장은 “이번 연수는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수) 오전 10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사투리 고수 총출동! 단양말 한판 승부 열린다 – 오는 24일 본선 무대… 13팀이 전하는 단양만의 웃음과 감동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에서 구수한 단양말(사투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제2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본선이 오는 24일(토) 오후 3시,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의 연계 행사로, 단양만의 정서와 언어 문화를 즐겁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말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은 지난 9일 치러진 예심을 통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1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단양 사투리를 중심으로 고향 이야기와 마을 자랑, 세대 간 오해담, 전쟁 체험, 유쾌한 일상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단양호텔관광고 학생들로 구성된 팀과 솔뫼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외부 참가팀도 함께해, 단양말의 계승과 확산에 의미를 더한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0일 화요일) - 보도자료: 1. 송인헌 괴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릴레이 챌린지 참여 2. 괴산군, 감물 다목적체육관 준공…지역 체육·문화 거점 기대 3. 괴산군 삼락리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4.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축제 앞두고 안민천변 환경정화 나서 ▣ 송인헌 괴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릴레이 챌린지 참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송인헌 군수가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 필요성과 당위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30일을 시작으로 서산시를 비롯해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 협의체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충북 괴산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총연장
□ 보은군, 생활민원 해결해 주는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 본격 운영 보은군은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마련한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하 수리반)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1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리반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제도로 전기·가스·수도·보일러 등 수리·교체 등이 대상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해 읍·면 방문 당시 군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올해 2월 ‘보은군 취약계층 생활불편 기동수리반 운영 조례’를 제정, T/F팀을 꾸리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후 수리반 4명과 콜센터 1명을 모집해 지난 7일 콜센터에서 민원 접수를 시작하고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정식 운영 첫날 최재형 보은군수도 수리반과 함께 보은읍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등 및 수도전을 교체했으며 수리반이 시범운영 동안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했다. 또한 도움을 받는 분들의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홀몸노인 등이 수리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전용 콜
□ 보은군, 보은드림클래스 청소년 학습 증진에 앞장 보은군은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학습증진사업(보은드림클래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학습증진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습지원 서비스로 인수 소멸 위험지역인 보은군의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균등한 교육을 제공해 도·농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보다 6억원 증액한 8억원을 편성해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군은 초·중·고 교과과목 강의뿐 아니라 토익 등 취업 관련 강의까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1:1 멘토링 지원, 진로·진학 컨설팅 제공, 대학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초등학생 97명, 중학생 109명, 고등학생 50명, 일반청소년 3명 등 총 259명의 학생이 인터넷 강의를 수강 중이며, 온라인 1:1 멘토링에는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66명, 고등학생 26명, 학교밖청소년 1명이 참여해 총 128명이 개인별 맞춤형 학습 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중학생 48명, 고등학생 17명, 학교 밖 청소년 1명 등 총 6